우리를 지켜보시는 하나님, Watched by God [ 시편 121:5 - 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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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0-03-08 16:33 조회 Read8,040회 댓글 Reply7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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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지켜보시는 하나님, WATCHED BY GOD [ 시편 121:5 - 121:8 ] - 찬송가 383 장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시편 121:5]
어린 손자가 헤어질 때 손을 흔들며 인사하더니, 이내 뒤돌아보며 물었습니다. “할머니, 할머니는 왜 우리가 떠날 때까지 현관에 서 계세요?” 나는 아주 어린 손자의 질문이 “귀엽다”고 생각하며 그를 보며 웃었습니다. 그러면서 그 궁금증에 대한 좋은 대답을 생각하다가 말했습니다. “음, 그건 예의란다. 네가 내 손님이라면 네가 떠날 때까지 지켜보는 건 내가 너를 배려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거지.” 내 대답을 듣고 아이는 잠시 생각하더니 여전히 수긍이 안 가는 듯 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단순하게 말했습니다. “내가 보는 이유는 내가 너를 사랑하기 때문이야. 네가 탄 차가 길을 빠져나가는 것을 보면서 나는 네가 안전하게 집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아는 거지.” 손자는 웃으며 나를 부드럽게 안아주었습니다. 마침내 알아들은 것입니다.
아이의 천진난만한 이해는 나에게 우리 모두가 기억해야 할 한 가지를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그것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도 그분의 소중한 자녀 한사람 한사람을 계속해서 지켜보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시편 121편은 말합니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5절).
이스라엘 순례자들이 예배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예루살렘으로 향하는 길에 오를 때 그들이 가졌던 확신을 떠올려 보십시오.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6-7절). 이와 같이 우리도 각자 우리의 인생길을 올라가는 동안 영적인 위협이나 해를 당할 때 “여호와께서 [우리의] 출입을 지켜주실 것입니다.” 왜요? 하나님의 사랑 때문입니다. 언제요? “지금부터 영원까지”(8절) 입니다.
* 오늘 무슨 “산”을 오르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지켜주고 계신다는 사실을 알고 나니 어떤 확신이 드십니까?
*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인생길을 가는 동안 우리를 지키시고 안전하게 보호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6.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7.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March 9, 2020 Monday
WATCHED BY GOD [ Psalms 121:5 - 121:8 ] - hymn 383
The LORD watches over you. [ PSALM 121:5 ]
Our little grandson waved goodbye, then tumed back with a question. "Grandma, why do you stand on the porch and watch until we leave?" I smiled at him, finding his question "cute" because he's so young. Seeing his concerm, however, I tried to give a good answer. "Well, It's a courtesy," I told him. "If you're my guest, watching until you leave shows I care." He weighed my answer, but still looked perplexed. So, I told him the simple truth. "I watch," I said, " because I love you. When I see your car drive away, I know you're safely heading home." He smiled, giving me a tender hug. Flnally, he understood.
His childlike understanding reminded me what all of us should remember-that our heavenly Father is constantly watching over each of us, His precious children. As Psalm 121 says, "The LORD watches over you-the LORD is your shade at your right hand" (v.5).
What assurance for Israel's pilgrims as they climbed dangerous roads to Jerusalem to worship. "The sun will not harm you by day, nor the moon at night. The LORD Keeps you from all harm-he will watch over your life" (vv. 6-7). Likewise, as we each climb our life's road, sometimes facing spiritual threat or harm, "The LORD will watch over [our] coming and going." Why? His love. When? "Now and forevermore" (V.8).
PATRICIA RAYBON
* What "mountain" are you climbing todoy? What assurance do you find in knowing God is watching over you?
* Our loving Father, as we travel the rood of life, thank You for watching over us, keeping us safe.
5. The LORD watches over you -- the LORD is your shade at your right hand;
6. the sun will not harm you by day, nor the moon by night.
7. The LORD will keep you from all harm -- he will watch over your life;
8. the LORD will watch over your coming and going both now and forever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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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권투경기를 보면 선수를 보살피고 작전을 지시하는 Second라는 코취가 있습니다.
그들은 선수의 어깨를 맛사지하고 등을 두드려 주며 격려하며 부상 부위에 약을 바르고 찬물을 끼얹기도 합니다.
혹시 선수가 Knock down이라도 되면 안타깝게 소리를 지르며 깨우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내가 이 세상에서 마귀의 세력과 싸울 때 나와 하께 계셔서 나를 지키신다는 것이 얼마나 격려가 되는지요.
나의 오른 편은 나의 힘과 능력을 상징하며 하나님께서 나의 우편에 계시다함은 나의 힘의 원천이 하나님이십을 상징합니다.
하나님은 나를 지키시고 내가 힘겨울 때 격려하시며 쓰러질 때 깨워 일으키셔서 결국은 승리를 주실 것을 믿습니다.
사랑하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광야에서 이스라엘을 낮에는 구름기둥과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지키셨습니다.
오늘 이곳에서 우리 교회와 모든 성도들과 일일이 동행하시며 지키시고 인도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원수마귀가 보는 앞에서 이 하루의 삶의 상(table)을 마련하시고 우리를 마주하시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의 믿음이 얇아서 뒤돌아서면 의심하고 후회하고 요동하고 한탄하고 얼마나 많이 그랬는지요.
나의 출입을 영원히 지켜주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굳건히 의지합니다.
두려움이 아니라 믿음으로 담대히 모든일에 임하겠습니다.
부정적인 생각과 언어를 버리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 감사한 은혜를 묵상하며 지내겠습니다.
교회 병합 과정에 함께 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드립니다!
게으리지 않고 부지런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오늘 하루도 화이팅!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이 나의 출입을 지카고계십니다. 오늘하루도 하나님 안에서 기쁘게 즐기기!!
Thank you God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7.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감사합니다 ..하나나님 아버지 저를 자녀 삼으시고 어두운 세상에서 지켜 보호하여 주시니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하나님 자녀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기를 기도합니다.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의 불안한 소식에 맘이 빼앗기고 불안하기 보다 오늘 약속의 말씀에 더 집중하고 감사하며 오늘 하루도 넉넉히 살아내길 결단하고 기도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참 보호자되시고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실분은 하나님이 한분이심을 꾸준히 가르치고 나누어야겠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불안해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호와 나의 하나님,밤에나 낮에나 나를 지키시며 내 영혼을 지키심을 믿습니다.
내 인생의 여정이 끝날때까지 함께하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십니다.
어둠의 세력이 넘실대는 상황에서도 빛이되신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가 되시기에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오직 주님의 기쁘신 뜻을 분별하여 사명인의 자세로 살기를 기도합니다.지혜주셔서 영혼 구원의 역사를 잘 감당하게 도와주소서.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우리의 영혼까지 지키시기를 하나님 오늘도 주님의 살피시는 눈동자에, 그리고 그 손안에 내가 있음을 다시한번더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사랑이 오늘도 나를 숨 쉬게 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해 나가야 할 일들에 아버지의 손길을 기대합니다 아멘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