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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기술, AMAZING SKILL [ 시편 139:7 - 13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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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0-03-15 23:11 조회 Read8,563회 댓글 Reply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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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20년 3월 16일 월요일
놀라운 기술, AMAZING SKILL [ 시편 139:7 - 139:16 ] - 찬송가 68 장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시편 139:14]

우리 대학 합창단 리더는 지휘하며 동시에 피아노 반주까지 하는 두 가지 일을 능숙하게 잘해 냈습니다. 어느 날 합창 공연이 끝날 무렵, 그가 평소보다 많이 지쳐 보여 괜찮은지 물어보았습니다. 그는 “그런 일은 처음이야”라고 하면서 그 이유를 설명해 주었습니다. “피아노 음정이 너무 안 맞아서 연주회 내내 다른 두 개의 키로 연주해야 했어. 왼손으로는 한 키, 오른손으로는 다른 키로 연주한 거지!” 나는 그가 보여준 놀라운 기술에 완전히 감동 받았고,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께 감탄했습니다.

다윗 왕은 훨씬 더 큰 경이로움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시편 139:14). 사람의 능력이든 자연의 기묘함이든, 창조의 경이로움은 우리로 창조주의 위엄을 바라보게 합니다.

언젠가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설 때, 각각 여러 시대를 살아온 사람들이 모여 이렇게 하나님을 경배할 것입니다.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요한계시록 4:11).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놀라운 재능과 하나님의 창조의 위대한 아름다움은 그분을 경배할 충분한 이유가 됩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창조 중 어떤 부분 때문에 그분을 경배합니까?
하나님이 당신에게 주신 재능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하는 것이 왜 중요할까요?

* 참으로 경이로우신 하나님! 어디서나 당신의 흔적을 봅니다. 그리고 창조하신 모든 것을 보며 감사를 드립니다.

7.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8.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9.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10.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11. 내가 혹시 말하기를 흑암이 반드시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은 밤이 되리라 할지라도
12. 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추이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같음이니이다
13.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14.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15. 내가 은밀한 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겨지지 못하였나이다
16.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March 16, 2020 Monday
AMAZING SKILL [ Psalms 139:7 - 139:16 ] - hymn 68
I praise you because I am fearfully and wonderfully made; your works are wonderful, I know that full well.
[ PSALM 139:14 ]

The leader of our college singing group directed the group and accompanied us on the piano at the same time, skillfully balancing those responsibilities. At the close of one concert, he looked particularly weary, so I asked him if he was okay. He responded, “I’ve never had to do that before.” Then he explained. “The piano was so out of tune that I had to play the whole concert in two different keys — my left hand playing in one key and my right hand in another!” I was blown away by the startling skill he displayed, and I was amazed at the One who creates humans to be capable of such things.

King David expressed an even greater sense of wonder when he wrote, “Thank you for making me so wonderfully complex! Your work- manship is marvelous — how well I know it” (PSALM 139:14 NLT). Whether in people’s abilities or nature’s marvels, the wonders of creation point us to the majesty of our Creator.

One day, when we’re in God’s presence, people from every genera- tion will worship Him with the words, “You are worthy, our Lord and God, to receive glory and honor and power, for you created all things, and by your will they were created and have their being” (REVELATION 4:11). The amazing skills God gives us and the great beauty God has created are ample reason to worship Him. BILL CROWDER

* What parts of God’s creation cause you to respond in worship?
Why is it important for you to thank and praise God for the skills He’s given you?

* How wonderful You are, God! I see Your fingerprints everywhere.
Thank You for all that You’ve made.

7. Where can I go from your Spirit? Where can I flee from your presence?
8. If I go up to the heavens, you are there; if I make my bed in the depths, you are there.
9. If I rise on the wings of the dawn, if I settle on the far side of the sea,
10. even there your hand will guide me, your right hand will hold me fast.
11. If I say, "Surely the darkness will hide me and the light become night around me,"
12. even the darkness will not be dark to you; the night will shine like the day, for darkness is as light to you.
13. For you created my inmost being; you knit me together in my mother's womb.
14. I praise you because I am fearfully and wonderfully made; your works are wonderful, I know that full well.
15. My frame was not hidden from you when I was made in the secret place. When I was woven together in the depths of the earth,
16. your eyes saw my unformed body. All the days ordained for me were written in your book before one of them came to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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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4.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나를 잘 아시는 하나님, 나를 만드신 하나님,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합니다.
내가 하는 모든 행동과 언어, 생각과 지식, 창의력 모두 하나님의 것임을 믿습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 섭리안에 거하는 날 되게 하소서.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4.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저를 지으시고 사랑하시고  저의 모든 것 되시는 하나님 만 바라보기를 기도합니다..코로나 바이러스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주님의 위로와 평안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하신 하나님 . 지금도  선하신 뜻을  가지고  행하시는  하나님~  코로나라는  바이러스로  온세게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어하지만  변함 없는것은  우리를  향한  아버지의 사랑이자  우리를  향한  그분의  선하심과 그분의 뜻임을 묵상해봅니다.  지금은  알 수 없다할 지라도 모든것이  때가 되어 알 수 있을것 같고 그래서 오늘을  살아나가는 저 또한 감사의 고백을 올려드립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내가 모태에서 조성되기 전에 주께서 이미 나의 모든 것을 당신의 책에 기록하셨는데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오직 적대 주권을 드리며 순종할 뿐 내가 더하는 말이 다 사족이며 인간의 헛된 잡생각일 뿐입니다.
저는 이전에도 지금도 그리고 주님 뵈올 그날까지 주님의 손에 있으며 붙들리운바 된 존재입니다.
그것이 제게는 가장 큰 축복이며 자랑이고 주님의 사역을 위해서 미력이나마 헌신하는 이유입니다.
.
사랑하시는 나의 주님,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다만 주님의 날개아래서 저의 깃을 드리우고 주님과 동행하겠습니다.
저의 인생을 관동하여 계획하신 뜻을 이루시는 주님의 섭리를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

오늘 아침부터 뇌리에서 떠나지 않는 찬양이 있습니다.
한량없는 은혜 갚을 길 없는 은혜
내 삶을 에워싸는 하나님의 은혜....

*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를 직면한 지금 교회모임을 위하여 과감하고 지혜롭게 결단하게 도우소서, 주님.
  두려움과 고통 중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은혜를 더하소서....
  우리 귀한 식구들 하나하나를 주님의 손에 올려드리오니 친히 지켜주소서, 주님........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피조의 세계 어느곳에서나 하나님의 창조의 오묘함을 보여주며 그 보든 것에서 우리는 놀랍게 짜여진 조화로운 질서와 함께 아름다움이 넘쳐남을 봅니다.
지으신 것을  보시면서 기뻐하신 하나님은 바로 나를 지으시고 기뻐하시고 뜻을 두시고 지켜보고 계시는 분이 십니다.주님의 사랑을 확신하며 어둠의 세력에 휘말리지아니하고 이미 승리하신 에수님 안에서 승리하기를 기도합니다.창조주 하나님의 권능의 손에 모든 것을 맡겨드리며 주님을 찬양합니다.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 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추이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같음이니이다
12.even the darkness will not be dark to you; the night will shine like the day, for darkness is as light to you.
매일 뉴스로 전해지는 세상은 온통 어두움뿐인것 같아 제 마음도 어두워짐을 느낍니다. 어제 주일 설교에서 사람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이 이 어두운 세상을 이기며 살수 있는 완전한 길임을 다시 고백하게 됩니다.
이 세상의 어두움 조차도 그것을 빛으로 바꿀수 있는 분이 만물의 주관자 하나님이 계시기에, 그 하나님을 믿는 우리로 하여금 그분의 빛가운데 살게 하실것을 믿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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