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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이 변하여, GRIEF OVERTURNED [ 요한복음 20:11 -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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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0-04-11 23:43 조회 Read8,311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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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12일 부활주일
슬픔이 변하여, GRIEF OVERTURNED [ 요한복음 20:11 - 20:18 ] - 찬송가 293 장
내가 주를 보았다. [요한복음 20:18]

늑대에 관해 지식이 많은 감독 짐 더쳐와 제이미 더쳐에 따르면 늑대들은 기쁠 때에는 꼬리를 흔들며 뛰어논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무리 중 하나가 죽으면 몇 주 동안 슬퍼하는데, 동료가 죽은 곳을 찾아와 꼬리를 늘어뜨리고 슬피 울며 애도를 표한다고 합니다.
애통하는 것은 특히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이나 소중한 희망이 사라질 때 우리 모두가 경험하는 강한 감정입니다. 막달라 마리아도 그런 슬픔을 겪었습니다. 그녀는 주님을 따르는 무리에 속해 있었고 예수님과 그의 제자 들과 더불어 돌아다녔습니다(누가복음 8:1-3). 그러나 십자가 위에서의 주님의 처절한 죽음은 이제 그들을 산산히 흩어놓았습니다. 마리아가 할 수 있는 것은 안식일 때문에 하지 못했던, 장례를 위해 주님의 몸에 향료를 바르는 것뿐이었습니다. 그러나 마리아가 무덤에 도착하여 생명이 없는 상한 몸이 아니라 살아 계신 구주를 보았을 때 그 느낌이 어떠했을지 상상해 보십시오! 마리아는 처음에 자기 앞에 서 있는 사람을 알아보지 못했지만, 그분이 자기 이름을 부르는 음성을 듣고 그분이 바로 예수님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순간 슬픔은 기쁨으로 변했습니다. 마리아는 이제 “내가 주님을 보았어요!” (요한복음 20:18, 현대인의 성경) 라고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어두운 이 세상에 자유와 생명을 전하려고 오셨습니다. 주님의 부활은 그가 시작한 일을 마침내 성취하셨다는 사실을 기리는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도 마리아처럼 주님의 부활을 기뻐하며 주님이 살아 계시다는 복된 소식을 전할 수 있습니다! 할렐루야!

* 언제 슬픔이 기쁨으로 변하는 경험을 해보셨습니까? 이번 주에 주님의 부활의 소식을 어떻게 전하시겠습니까?

* 예수님, 주님의 부활과 주님 안에서 누릴 수 있는 새 생명을 기뻐하며 찬양합니다.

11.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더니 울면서 구부려 무덤 안을 들여다보니
12. 흰 옷 입은 두 천사가 예수의 시체 뉘었던 곳에 하나는 머리 편에, 하나는 발 편에 앉았더라
13. 천사들이 이르되 여자여 어찌하여 우느냐 이르되 사람들이 내 주님을 옮겨다가 어디 두었는지 내가 알지 못함이니이다
14. 이 말을 하고 뒤로 돌이켜 예수께서 서 계신 것을 보았으나 예수이신 줄은 알지 못하더라
15.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 하시니 마리아는 그가 동산지기인 줄 알고 이르되 주여 당신이 옮겼거든 어디 두었는지 내게 이르소서 그리하면 내가 가져가리이다
16. 예수께서 마리아야 하시거늘 마리아가 돌이켜 히브리 말로 랍오니 하니 (이는 선생님이라는 말이라)
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붙들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아니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시니
18. 막달라 마리아가 가서 제자들에게 내가 주를 보았다 하고 또 주께서 자기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르니라


April 12, 2020 The Lord's Day, "He Has Risen!"
GRIEF OVERTURNED [ John 20:11 - 20:18 ] - hymn 293
I have seen the Lord! [ JOHN 20:18 ]

According to Jim and Jamie Dutcher, filmmakers known for their knowledge of wolves, when happy, wolves wag their tails and romp about. But after the death of a pack member, they grieve for weeks.
They visit the place where the pack member died, showing grief by their drooping tails and mournful howls.
Grief is a powerful emotion that we’ve all experienced, particularly at the death of a loved one or a treasured hope. Mary Magdalene experienced it. She had belonged to Christ’s supporters and traveled with Him and His disciples (LUKE 8:1–3). But His cruel death on a cross separated them now. The only thing left for Mary to do for Jesus was to finish anointing His body for burial—a task the Sabbath had interrupted. But imagine how Mary felt upon arriving at the tomb and finding not a lifeless, broken body but a living Savior! Though she hadn’t at first recognized the man standing before her, the sound of her name spoken by Him told her who He was—Jesus! Instantly, grief turned to joy. Mary now had joyful news to share: “I have seen the Lord!” (JOHN 20:18).
Jesus entered our dark world to bring freedom and life. His resurrection is a celebration of the fact that He accomplished what He set out to do. Like Mary, we can celebrate Christ’s resurrection and share the good news that He’s alive! Alleluia! LINDA WASHINGTON

* When have you experienced a time when your sadness turned to joy?
How will you share the news of Christ’s resurrection this week?

* Jesus, I celebrate Your resurrection and the new life I can experience in You.

11. but Mary stood outside the tomb crying. As she wept, she bent over to look into the tomb
12. and saw two angels in white, seated where Jesus' body had been, one at the head and the other at the foot.
13. They asked her, "Woman, why are you crying?" "They have taken my Lord away," she said, "and I don't know where they have put him."
14. At this, she turned around and saw Jesus standing there, but she did not realize that it was Jesus.
15. "Woman," he said, "why are you crying? Who is it you are looking for?" Thinking he was the gardener, she said, "Sir, if you have carried him away, tell me where you have put him, and I will get him."
16. Jesus said to her, "Mary." She turned toward him and cried out in Aramaic, "Rabboni!" (which means Teacher).
17. Jesus said, "Do not hold on to me, for I have not yet returned to the Father. Go instead to my brothers and tell them, `I am returning to my Father and your Father, to my God and your God.'"
18. Mary Magdalene went to the disciples with the news: "I have seen the Lord!" And she told them that he had said these things to 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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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수님의 죽음 앞에서 부활을 기대하는 제자나 사람들은 극히 아니면 아무도 없었나 보다
예수님의 부활을 예언하시며 말씀하신 것을 망각했거나 소홀히 했거나, ...
단지 죽음에서 생명을 다시 얻었다는 의미 이상의 것, 영원히 죽지 않는 영원한 생명을 보여주신 것인데도, 참 깨닫기 어려웠고, 이렇게 보여주실 것을 기대하지 못했던 것 같다.
나도 마찬가지 아닌가? 이성적으로 믿지 않을 것은 당연했을 것 같다. 당장 눈 앞에 닥친 큰 산 처럼 보이는 문제에 온 정신이 팔려 정작 살아나신 예수님을 알아보지도, 그런 소문에 귀를 기울이지도 않았을 것 같다. 난.
부활이 없으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이라는 고백처럼, 부활을 깨닫지 못하는 것은 아닌가?
하나님과의 영원한 삶, 동행, 축복, 부활이 이 모든 것을 설명해준다는 사실에 감격스러워진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통한 죄사함과 영원한 생명을 주심을, 이 기쁜 소식을 즐거워하며 감사해 하며 주신 사명을 충성스럽게 감당하도록 계속 인도하여주소서. 힘주소서. 지혜를 주소서
영상예배를 제작할 때 지혜와 인내를 주시기를, 은혜를 부어주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막달라 마리아가 가서 제자들에게 내가 주를 보았다 하고 또 주께서 자기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르니라.

주님의 제자들도 인간인지라 주님께서 지상왕국의 메시야이기를 왜 안 바랬겠는가?
그러나 그분의 삶은 보통 이하이었고 끝내는 처참하게 처형되시기에 이르렀다.

대부분의 제자들은 다 도망가고 충성스러운 여자들만 슬피울며 주님의 죽음의 뒤치닥거리를 하고...
부활주일에 만나 뵈온 살아계신 주님은 그들에게 정졍 믿기지 않을 만큼 놀랍고 큰 기쁨과 일변 두려움이었을 것이다.

예수님은 이 세상 모든 죄인들 영원히 구원하러오신 하나님의 아들 구주이시다.
그는 구원의 역사를 말로 가가르칠 뿐아니라 몸으로 삶으로 모범과 모형이 되어주셨다.
죄인의 모습으로 이세상에 오셔서 슥스로 침례 받으심으로서 그의 죽으심과 장사된과 부활을 가르쳐주시며 모범이 되셨다.

이제는 우리들의 차례이다.
우리 모두는 죄인으로 이 세상에 태어나서 죄의 삶을 반복하다가 영원히 멸망할 운명전 존재이었다. 
그러나 죄로 부터 돌이켜 주님께로 가서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죽고 장사되고 새생명으로 다시 태어났다. 
그리고 영원한 부활의 첫열매이신 주님을 따라 우리도 그와 같이 부활할 것을 믿고 이 세상에서 승리의 삶을 이어가고 있다.
이 놀라운 기쁨의 소식, 승리의 소식을 전함으로서 주님의 나라를 이 땅에 더욱 넓혀드리는 것이 우리의 지상명령이다.

부활의 첫 열매 되신 주님,
저의 저 된 것은 오직 주님의 은혜입니다.
주님의 부활을 기념하며 저의 인생을 산제사로 재헌신 드립니다.
부활의 생명력으로 더욱 충만하게 채워주셔서 이웃으로 흘러 넘치게 하소서.
그리하여 죽음이 지배하는 이
 세상에서 부활의 생명력으로 날마다 주님께 영광을 드리기를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주님께 영광 다시 사신주
사망 권세 모두 이기시었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8. 막달라 마리아가 가서 제자들에게 내가 주를 보았다 하고 또 주께서 자기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르니라.
막달라 마리아는 얼마나 기뻤을까요? 그 벅찬 기쁨의 소식을 제자들과 사람들에게 목이 터져라 전했을 줄 믿습니다.. 주님께서 왜 이세상에서 오셔서 죽으시고 부활하셨는지 그 섭리를 다시금 묵상하며
마리아처럼 주님의 살아계심을 전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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