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혁명, THE SINGING REVOLUTION [ 시편 42:1 - 42:5 ] - 찬송가 23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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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0-04-19 19:52 조회 Read8,156회 댓글 Reply6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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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혁명, THE SINGING REVOLUTION [ 시편 42:1 - 42:5 ] - 찬송가 23 장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시편 42:5]
혁명을 촉발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총기? 폭탄? 게릴라전? 1980년대 후반 에스토니아에서는 그것이 노래였습니다. 수십 년 동안 소련의 지배 하에 힘들게 살아온 국민들은 나라를 사랑하는 여러 노래들을 불러 혁명의 기운을 일으켰습니다. 이 노래들로 “노래 혁명”이 탄생하였고, 그 혁명은 1991 년에 에스토니아의 독립을 되찾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습니다.
한 웹사이트는 그 운동을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이것은 심한 폭력에 의한 지배를 물리친 비폭력 혁명이었다. 50년간의 소련 지배를 견디는 동안 에스토니아 사람들에게 노래는 언제나 주요한 단합의 힘이 되어 주었다.” 음악은 힘든 시간들을 견디어 나가는데 도움을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시편에 쉽게 공감하는 것도 바로 그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시편 기자는 영혼이 어둔 밤을 지날 때 이렇게 노래했습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시편 42:5). 찬양 인도자 아삽이 “하나님이 참으로 이스라엘 중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신다”(73:1)고 하면서 자신을 일깨운 것도 깊은 좌절의 시기를 지날 때였습니다.
우리도 힘들 때에는 시편 기자처럼 마음에 노래 혁명을 일으킬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런 혁명은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과 신실하심을 신뢰하는 믿음에 힘입어 우리 각 사람을 억압하는 절망과 혼란을 이겨내게 해줍니다.
* 삶이 힘겨울 때 당신은 어떻게 반응합니까? 어떤 노래가 가장 안식을 줍니까? 왜 그렇습니까?
* 하나님 아버지, 주의 자비가 매일 아침 새롭고 주의 신실하심이 크심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눈물 가운데에도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을 노래할 수 있도록 힘을 더해주소서.
1.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2.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까
3. 사람들이 종일 내게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오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4. 내가 전에 성일을 지키는 무리와 동행하여 기쁨과 감사의 소리를 내며 그들을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하였더니 이제 이 일을 기억하고 내 마음이 상하는도다
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April 20, 2020 Monday
THE SINGING REVOLUTION [ Psalms 42:1 - 42:5 ] - hymn 23
Why, my soul, are you downcast? Why so disturbed within me? Put your hope in God, for I will yet praise him, my Savior and my God. [ PSALM 42:5 ]
What does it take to ignite a revolution? Guns? Bombs? Guerrilla warfare? In late-1980s Estonia, it took songs. After the people had lived under the burden of Soviet occupation for decades, a movement began with the singing of a series of patriotic songs. These songs birthed the “Singing Revolution,” which played a key role in restoring Estonian independence in 1991.
“This was a non-violent revolution that overthrew a very violent occupation,” says a website describing the movement. “But singing had always been a major unifying force for Estonians while they endured fifty years of Soviet rule.” Music can also play a significant part in helping us through our own hard times. I wonder if that’s why we so readily identify with the psalms. It was in a dark night of the soul that the psalmist sang, “Why, my soul, are you downcast? Why so disturbed within me? Put your hope in God, for I will yet praise him, my Savior and my God” (PSALM 42:5). It was in a season of deep disillusionment that Asaph, the worship leader, reminded himself, “Surely God is good to Israel, to those who are pure in heart” (73:1).
In our own challenging times, may we join the psalmists with a singing revolution for our hearts. Such a revolution overwhelms the personal tyranny of despair and confusion with faith-fueled confidence in God’s great love and faithfulness.
BILL CROWDER
* How do you respond when life is overwhelming? What songs bring you the most comfort and why?
* Father, I thank You that Your mercies are new every morning and Your faithfulness is great. Empower me to sing the song of Your great love—even when I must sing it through my tears.
1. Psalm 42 For the director of music. A maskil of the Sons of Korah. As the deer pants for streams of water, so my soul pants for you, O God.
2. My soul thirsts for God, for the living God. When can I go and meet with God?
3. My tears have been my food day and night, while men say to me all day long, "Where is your God?"
4. These things I remember as I pour out my soul: how I used to go with the multitude, leading the procession to the house of God, with shouts of joy and thanksgiving among the festive throng.
5. Why are you downcast, O my soul? Why so disturbed within me? Put your hope in God, for I will yet praise him, my Savior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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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
다윗은 하나님께로 부터 부르심을 받은 백성으로 살기 위하여 수많은 도전을 혜처나가야했었다.
그가 단순히 양치기로 살았더라면 양들의 목자로서 또는 생활인으로서 그 삶이 조금은 단순했을 것입니다.
그가 기름부음을 받은 순간부터 전혀 뜻하지 않은 문제들에 부딧치기시작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두신 계획을 방해하려는 사탄의 도전입니다.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자신을 향한 독백처럼 외치는 그의 신앙고백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웅변처럼 울려온다. .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의 생명의 은혜를 받은 자요 천국의 상속자로서 실은 더 바랄 것이 없는데...
모든 인생은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아서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들 것인데...
부질없는 인생사에 일의일비 할 일이 아니다. 내 영혼아 !
사랑하시는 주님,
오늘날 그리스도 안에서 있는 우리들의 신앙은 실은 다윗보다 더 승하여야 함을 믿습니다. .
저 자신의 무익함과 인생의 부질없음을 등 뒤로 던져놓고 오직 하나님께 소망을 둡니다.
저는 여전히 주님을 찬송하나이다. 할렐루야!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롬 8:35)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저의 마음에 두 종류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마음과 아담처럼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마음입니다.. 하지만 매 순간을 살아계신 하나님께 소망을 두어 그분을 찬송하기를 기도합니다. 내 영혼아 주님을 송축하라.!오늘도 저와 우리 교회의 모든 식구들이 하나님께 소망을 두며 승리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라."
우여곡절이 많은 삶을 살아오면서 참으로 하나님께서 함께하신 것을 감사합니다.주님께서 손을 내밀어주셔서 일으켜 주시고 내영혼에 참소망이 되주셨습니다.
주님을 찬송합니다.세상이 알 수없는 평강을 주시고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베푸시는 주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승리하게하옵소서.
주의성일에 모두 모여서 함께 예배보던 때가 그립습니다.어둠의 그림자가 둘러싸고 의협하지만 피난처된 주님을 생각하며 오히려 찬송하게하소서.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슴이 갈증으로 시냇물을 찾듯 나의 영혼이 주님을 갈망하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낙심하고 불안한 상황과 환경에 있을때 염려하지말고 소망을 두라고 격려를 주시고 힘이되어주시는 하나님.
문득 이사야 말씀이 생각납니다.
31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오늘도 저희에게 주신 하루가운데 주님바라는 % 올리기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나에게 주어진 모든 일에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성실히 살아가는 오늘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돌아보면 너무나 하찮고 여러 대상에 대해 쉽게 낙심하고 근거없는 불안함에 빠지기도 합니다.
감사한것은 하나님이 이런 저에 대해 책망이나 책임을 물으심이 아닌 격려하여 일으켜세워주시고 믿음의 시선을 하나님께 두라고 하신다느것입니다. 세상말중에 '인생 뭐있어' 라는 표현이 있죠. 여러가지 의미로 쓰일수 있을듯 한데, 저에겐, 우리 인생, 주님빼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혼자서 할수 있는것도, 할줄 아는것도, 의미도 없습니다.
그러기에
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이 말씀이 제게 큰 진리이고 힘이 되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