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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일을 향해 달려가기, RUN TOWARD CHALLENGE [ 열왕기하 6:8 - 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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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0-04-24 23:52 조회 Read10,386회 댓글 Reply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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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20년 4월 25일 토요일
힘든 일을 향해 달려가기, RUN TOWARD CHALLENGE [ 열왕기하 6:8 - 6:17 ] - 찬송가 397 장
그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열왕기하 6:17]

톰은 가난한 친구의 자전거를 훔쳐 달아나는 청년들을 뒤쫓아갔습니다. 어떤 계획도 없었고, 단지 그 자전거를 다시 찾아야만 한다는 생각뿐 이었습니다. 놀랍게도 세 도둑이 톰이 오는 것을 보고는 자전거를 버리고 달아났습니다. 톰은 자전거를 찾아 안심도 되고 또 스스로 대견스러워하면서 돌아섰는데, 바로 그때 체격 좋은 친구 제프가 바로 뒤에 따라오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엘리사의 종은 온 마을이 적군으로 포위된 것을 보고 공포에 빠졌습니다. 그가 엘리사에게 달려가 “아아 내 주여 우리가 어찌 하리이까” 하자 엘리사는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며 “우리와 함께한 자가 그들과 함께한 자보다 많으니라” 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종의 눈을 뜨게 하시자 “그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두르고 있었습니다”(15-17절).
예수님을 따르려 노력할 때 가끔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도 있습니다. 옳은 것을 행하려고 결심했다가 명예나 심지어 안전까지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어떻게 될까 걱정하느라 잠을 설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앞에 놓인 힘든 일보다 더 강하거나 똑똑해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당신과 함께 계시고 그의 능력이 모든 적보다 더 크기 때문입니다. 바울이 했던 질문을 당신 자신에게 해보십시오.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로마서 8:31). 정말 ‘누가’ 대적할 수 있을까요? 아무도 못합니다. 당신의 힘든 일을 향해 하나님과 함께 달려가십시오.

* 무슨 근심 때문에 밤중에 일어납니까? 어떻게 우리의 근심을 하나님께 맡길 수 있을까요?

* 예수님, 제가 오늘 마주하는 어떤 문제보다 주님이 더 크시다는 것을 똑똑히 볼 수 있게 도와주소서.
주님이 영원토록 저와 함께 하시니 감사합니다.

8. ○그 때에 아람 왕이 이스라엘과 더불어 싸우며 그의 신복들과 의논하여 이르기를 우리가 아무데 아무데 진을 치리라 하였더니
9. 하나님의 사람이 이스라엘 왕에게 보내 이르되 왕은 삼가 아무 곳으로 지나가지 마소서 아람 사람이 그 곳으로 나오나이다 하는지라
10. 이스라엘 왕이 하나님의 사람이 자기에게 말하여 경계한 곳으로 사람을 보내 방비하기가 한두 번이 아닌지라
11. 이러므로 아람 왕의 마음이 불안하여 그 신복들을 불러 이르되 우리 중에 누가 이스라엘 왕과 내통하는 것을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하니
12. 그 신복 중의 한 사람이 이르되 우리 주 왕이여 아니로소이다 오직 이스라엘 선지자 엘리사가 왕이 침실에서 하신 말씀을 이스라엘의 왕에게 고하나이다 하는지라
13. 왕이 이르되 너희는 가서 엘리사가 어디 있나 보라 내가 사람을 보내어 그를 잡으리라 왕에게 아뢰어 이르되 보라 그가 도단에 있도다 하나이다
14. ○왕이 이에 말과 병거와 많은 군사를 보내매 그들이 밤에 가서 그 성읍을 에워쌌더라
15. 하나님의 사람의 사환이 일찍이 일어나서 나가보니 군사와 말과 병거가 성읍을 에워쌌는지라 그의 사환이 엘리사에게 말하되 아아, 내 주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 하니
16. 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
17.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April 25, 2020 Saturday
RUN TOWARD CHALLENGE [ 2 Kings 6:8 - 6:17 ] - hymn 397
He looked and saw the hills full of horses and chariots of fire all around Elisha.[ 2 KINGS 6:17 ]

Tom chased the young men who were stealing his poor friend’s bike. He didn’t have a plan. He only knew he needed to get it back. To his surprise, the three thieves looked his way, dropped the bike and backed away. Tom was both relieved and impressed with himself as he picked up the bike and turned around. That’s when he saw Jeff, his muscular friend who had been trailing close behind.
Elisha’s servant panicked when he saw his town surrounded by an enemy army. He ran to Elisha, “Oh no, my lord! What shall we do?” Elisha told him to relax. “Those who are with us are more than those who are with them.” Then God opened the servant’s eyes, and he “saw the hills full of horses and chariots of fire all round Elisha” (VV. 15–17).
If you strive to follow Jesus, you may find yourself in some dicey situ- ations. You may risk your reputation, and perhaps even your security, because you’re determined to do what’s right. You may lose sleep won- dering how it will all turn out. Remember, you’re not alone. You don’t have to be stronger or smarter than the challenge before you. Jesus is with you, and His power is greater than all rivals. Ask yourself Paul’s question, “If God is for us, who can be against us?” (ROMANS 8:31). Really, who? No one. Run toward your challenge, with God. MIKE WITTMER

* What wakes you up at night? How can you give your worries to God?

* Help me, Jesus, to truly see that You’re bigger than any problem facing me today.
Thank You for Your everlasting presence!

8. Now the king of Aram was at war with Israel. After conferring with his officers, he said, "I will set up my camp in such and such a place."
9. The man of God sent word to the king of Israel: "Beware of passing that place, because the Arameans are going down there."
10. So the king of Israel checked on the place indicated by the man of God. Time and again Elisha warned the king, so that he was on his guard in such places.
11. This enraged the king of Aram. He summoned his officers and demanded of them, "Will you not tell me which of us is on the side of the king of Israel?"
12. "None of us, my lord the king," said one of his officers, "but Elisha, the prophet who is in Israel, tells the king of Israel the very words you speak in your bedroom."
13. "Go, find out where he is," the king ordered, "so I can send men and capture him." The report came back: "He is in Dothan."
14. Then he sent horses and chariots and a strong force there. They went by night and surrounded the city.
15. When the servant of the man of God got up and went out early the next morning, an army with horses and chariots had surrounded the city. "Oh, my lord, what shall we do?" the servant asked.
16. "Don't be afraid," the prophet answered. "Those who are with us are more than those who are with them."
17. And Elisha prayed, "O LORD, open his eyes so he may see." Then the LORD opened the servant's eyes, and he looked and saw the hills full of horses and chariots of fire all around Elisha.

영어 해설/말씀 듣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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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믿음의 눈으로 살아야 함을 깨닫습니다.
눈앞에 문제로 허덕이며 늘 위축되어 살아가는 인생,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말씀을 통해 항상 약속하고 계심을 기억합니다.
나보다 더 큰 세상을 창조하신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되심을 감사드리며 찬양합니다.
낙망하지 않고 주신 길을 항상 감사와 기쁨으로 걸어가게 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람은 이스라엘 가까이에 있는 큰 나라로서 언제나 이스라엘의 고민거리 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선지자 엘리사를 통해서 이스라엘의 전쟁울 실지로 주관하고 계셨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영적인 세계에 눈이 떠져야만 비로소 깨달을 수 있고 보이는 것입니다.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들이 워낙 엄청나게 발달한 시대를 살면서 자칫 하나님의 손길을 간과하기 쉬운 때를 살고 있습니다. . 
주님께서 스라엘에게 하심과 같이 지금도 이 세상을 위에서 주관하시고 또한 우리 가운데 동행하심을 빋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슨 일을 만나든지 주님께서 동행하심을 믿고 전진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고 격려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기억합니다.
죽음이 지배하는 세상, 일차원적이고 평면적인 세상사 그 너머에서 역사를 주관하시는 주님을 바라보고 전진합니다.
제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키기를 격려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 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처럼  부활의 주님께서 성령님으로 저와 함께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제 안에 계신 성령님을 의지하여  그 분의 뚯과 눈으로 사물을 볼때 두려움 걱정 염려에서 자유로워 지기를 기도합니다..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제 자신을 위한 절실한 기도이기도 합니다.  제 육신의 짧은 거리만큼 내 영적인 눈도 그 정도밖에 안되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내 영안을 여는건 나의 어떤 노력이나 사람에 의해 들려지는것이 아닌 기도로 나아갈때, 말씀을  통해서만 가능한것인줄 압니다.  매일 여호와께서 나의 눈을 여셔서  지금도 말할수 없는 탄식으로 나를 위해 중보하시는 그분의 기도에 동참하고 싶고 그 분의 마음을 조금씩이라도 헤아리며 살수 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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