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한 왕을 위한 기도 [ 시편 21:1 - 21:13 ] (찬송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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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0-05-22 21:31 조회 Read7,745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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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한 왕을 위한 기도 [ 시편 21:1 - 21:13 ] (찬송9장)
본문의 중심내용
20편에 대한 응답이기도 한 이 시편은 ‘왕을 위한 감사시’입니다. 왕에게 승리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앞으로도 왕의 통치를 확고히 해주시길 간구합니다.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왕에게 베푸신 은혜에 대한 회고
1여호와여 왕이 주의 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크게 즐거워하리이다 2그의 마음의 소원을 들어 주셨으며 그의 입술의 요구를 거절하지 아니하셨나이다 (셀라) 3주의 아름다운 복으로 그를 영접하시고 순금 관을 그의 머리에 씌우셨나이다 4그가 생명을 구하매 주께서 그에게 주셨으니 곧 영원한 장수로소이다 5주의 구원이 그의 영광을 크게 하시고 존귀와 위엄을 그에게 입히시나이다 6그가 영원토록 지극한 복을 받게 하시며 주 앞에서 기쁘고 즐겁게 하시나이다
왕의 승리를 위한 기도
7왕이 여호와를 의지하오니 지존하신 이의 인자함으로 흔들리지 아니하리이다 8왕의 손이 왕의 모든 원수들을 찾아냄이여 왕의 오른손이 왕을 미워하는 자들을 찾아내리로다 9왕이 노하실 때에 그들을 풀무불 같게 할 것이라 여호와께서 진노하사 그들을 삼키시리니 불이 그들을 소멸하리로다 10왕이 그들의 후손을 땅에서 멸함이여 그들의 자손을 사람 중에서 끊으리로다 11비록 그들이 왕을 해하려 하여 음모를 꾸몄으나 이루지 못하도다 12왕이 그들로 돌아서게 함이여 그들의 얼굴을 향하여 활시위를 당기리로다
백성의 간구와 찬양의 약속
13여호와여 주의 능력으로 높임을 받으소서 우리가 주의 권능을 노래하고 찬송하게 하소서
도움말
4절) ‘영원한 장수’(히, 야밈 올람)는 문자적으로 ‘영원한 날들’이다. 이는 왕의 장수를 기원하는 당시의 문학적 표현이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2절 왕을 위한 백성의 기도(20:4,5)에 응답하십니다. 왕과 백성은 공동 운명체이므로, 왕의 승리가 곧 백성의 승리이며, 왕의 구원도 백성의 구원입니다. 왕이 하나님 앞에서 기뻐할 때, 그 왕의 통치를 받는 백성도 함께 기뻐하고 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도자를 위해 기도하는 것은 공동체를 위한 일인 동시에, 나 자신을 위한 일입니다. 우리 공동체의 지도자, 이 땅의 위정자들을 위해 어떤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까?
3-6절 왕을 아름다운 복으로 영접하십니다. 지극히 아름다운 복을 내리시고 순금 관을 씌우시며(3절), 장수하게 하시고(4절), 승리를 주시며(5절), 영원한 복을 누리게 하십니다(6절). 이러한 복은 모든 사람의 소망일 것입니다. 그런데 그 소망이 멀리 있지 않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그분을 의지하는 왕과 백성에게 복을 주시길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복은 환난과 고통의 시간을 믿음으로 건너온 이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상급이기도 합니다.
내게주시는교훈은무엇입니까?
7절 하나님을 ‘의지함’이 그의 ‘인자함’을 맛보는 비결입니다. 왕이 교만하여 그에게 주신 권력을 남용할 때, 하나님은 준엄한 심판자의 얼굴로 그를 대면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왕이 겸손하게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의지하면, 하나님은 자비로운 얼굴로 그를 붙들어주십니다. 왕은 이 언약의 관계(의지함과 인자함) 안에서 삶의 안전을 보장받습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을 찾지 않는 오만함은 어디에서 비롯된 것(재물, 지위, 은사 등)일지 돌아보고,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그 사랑에 잇대어 사는 삶으로 돌아섭시다.
8-13절 백성은 왕의 통치가 영원히 지속되길 기도합니다. 사실 큰 구원과 승리를 경험한 후에 자만하여 넘어지는 일이 드물지 않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대적하는 원수는 끊임없이 일어날 것이기에, 한 번의 승리로 경계를 늦추고 안주한다면 낭패를 면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대적을 소멸하여 완전한 승리를 얻기까지 우리 영적 전쟁도 지속될 것이기에 늘 말씀으로 무장하여야 합니다. 평안하고 문제 없는 삶이라고 기도와 말씀을 멀리하며 영적 경계를 늦추지는 않았습니까?
기도
공동체-말씀의 기초 위에 흔들림 없이 살게 하소서.
열방-20세기 초 세계인의 대다수는 글을 읽고 쓸 수 없었지만 지금은 세계 성인의 90%가 글을 읽고 쓸 수 있다. 문맹률이 더욱 낮아져 더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읽고 복음을 받아들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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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왕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처절한 십자가 위에서의 고통 속에 부활하신 주님을 믿고 의지할때 죽음의 세력에서 승리함을 믿습니다.영적싸움에서 오늘도 주님을 의지하여 승리하게 인도하옵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호와여 왕이 주의 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크게 즐거워하리이다 2그의 마음의 소원을 들어 주셨으며 그의 입술의 요구를 거절하지 아니하셨나이다 (셀라) 3주의 아름다운 복으로 그를 영접하시고 순금 관을 그의 머리에 씌우셨나이다 4그가 생명을 구하매 주께서 그에게 주셨으니 곧 영원한 장수로소이다 5주의 구원이 그의 영광을 크게 하시고 존귀와 위엄을 그에게 입히시나이다 6그가 영원토록 지극한 복을 받게 하시며 주 앞에서 기쁘고 즐겁게 하시나이다.
왕정시대에 왕은 백성들과 운명공동체이었습니다.
왕의 승리와 부와 축복과 영광이 곧 온 백성에게 미쳤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승리하고 개선하는 왕을 을 인하여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러나 구약성경 특히 시편과 선지서는 언제나 왕중의 왕이신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읽어야합니다.
다윗이 찬양하는 왕은 실은 앞으로 오실 영원한 승리자 메시야(그리스도)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이미 도래하신 왕 그리스도 예수님을 모시고 이미 영광에 참여한 복된 인생들입니다.
할렐루야 !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지극히 무익한 종이 영원하신 왕의 종됨이 그 얼마나 영광스러운 축복인지요.
검덩헐 수 없는 은혜롤 인하여 다만 주님 앞에 엎드려 주님의 뜻을 구하나이다.
* 교회당 바닥공사를 위해서 수고하는 온 식구들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주님.......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변함없는 사랑으로 지켜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나에게 힘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 이심을 찬양합니다.
그 하나님만을 자랑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이것이 나의 소망인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