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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를 위한 연단 [ 고린도전서 9:24 - 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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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0-06-14 22:31 조회 Read9,830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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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6월 15일 (월)
승리를 위한 연단 [ 고린도전서 9:24 - 10:13 ] (찬송421장)
본문의 중심내용
바울은 운동선수의 비유를 들어 썩지 않을 관을 위해 자신을 절제하라고 권면합니다. 이어서 광야 백성의 실패를 언급하며 구원받은 이후에 방종하지 않도록 경고합니다.

승리의 비결, 자기 절제
24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25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26그러므로 나는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며 27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광야에서 넘어진 이스라엘 백성
10:1형제들아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에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2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침례를 받고 3다 같은 신령한 음식을 먹으며 4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그들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5그러나 그들의 다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셨으므로 그들이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느니라

본보기로 삼으심
6이러한 일은 우리의 본보기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그들이 악을 즐겨 한 것 같이 즐겨 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니 7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과 같이 너희는 우상 숭배하는 자가 되지 말라 기록된 바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논다 함과 같으니라 8그들 중의 어떤 사람들이 음행하다가 하루에 이만 삼천 명이 죽었나니 우리는 그들과 같이 음행하지 말자 9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주를 시험하다가 뱀에게 멸망하였나니 우리는 그들과 같이 시험하지 말자 10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그들과 같이 원망하지 말라 11그들에게 일어난 이런 일은 본보기가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를 깨우치기 위하여 기록되었느니라 12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13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0:1-5 구원하신 이들이라도 그들의 불순종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고 광야로 인도하셔서 신령한 음식과 음료로 양육하셨지만, 이스라엘은 구원의 은혜를 속히 망각하고 그 땅에서 악을 즐겼습니다(6절). 하나님은 배은망덕한 백성을 기뻐하지 않으시고 그들을 광야에서 심판하셨습니다. 이미 구원받았다는 섣부른 확신이 우리를 교만하게 하고, 죄에 대한 경계를 느슨하게 만듭니다. 구원을 이루어가는 자로서, 결승점에 이르기까지 달음질을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10:13 감당할 수 있는 시험만 허락하시고, 시험 당할 때에는 감당할 수 있는 힘을 주십니다. 일부러 넘어뜨리려고 우리가 감당 못할 시험을 주시는 분이 아닙니다. 그러니 우리 욕심에 이끌려 넘어진 것은 아닌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내게주시는교훈은무엇입니까?

24-27절 바울은 자신을 분명한 목표를 향해 달리는 육상 선수와 정확하게 상대를 치는 격투기 선수로 비유합니다. 운동선수가 상을 얻기 위해 모든 일을 절제하고 몸을 단련하는 것처럼, 그도 썩지 않을 면류관을 얻기 위해 자기 몸을 쳐서 복종하고 절제한다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고린도 성도에게 자신처럼 달음질하고, 절제하며 연단하라고 권합니다. 나는 어떤 일에 절제하며, 어떤 방법으로 자신을 연단하고 있습니까?

10:6-11 이스라엘이 실패한 일을 본보기로 삼아야 합니다. 광야에서 그들은 우상을 만들고 음행하며, 주님을 시험하고 원망하다가 심판받았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심판하신 것은 ‘본보기’로 삼기 위한 것입니다. 구원의 값진 선물을 가치 없게 여기는 완고한 백성에게 주신 경고입니다. 또 이 사건을 기록한 것은 말세를 살아가는 성도를 깨우치기 위한 것입니다. 요즘 말씀을 통해 어떤 것을 깨닫고, 어떤 것을 본보기로 삼습니까?

10:12,13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해야 합니다. 자신의 연약함을 아는 이는 늘 조심하며 주님을 의지하지만, 제 능력을 과신하며 자만하는 자는 작은 돌부리에도 쉽게 넘어질 수 있습니다. 경주가 끝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아야 승리할 수 있습니다.

기도
공동체-썩지 않을 면류관을 얻기까지 자만하지 않고, 늘 겸손하게 제 몸을 쳐서 복종하게 하소서.
열방-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는 지구온난화에 의한 기후변화와 부실한 기반 시설로 인해 홍수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정부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홍수에 잘 대비하여 희생자와 이재민 발생이 그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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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교만은 하나님을 망각하고 스스로를 높이며 욕심대로 행하려는 본성인듯 합니다.
경주에서 승리하고나서도 광야에서 훈련을 고되게 받고 난 후에도, 죄의 유혹에 빠지기 쉬운 것은,
완전히 포기하지 못한 나의 의, 나의 욕심, 나의 욕망,,,
다윗도 범죄하고, 솔로몬도 범죄하고, 위대한 믿음의 모델들이 그랬다는 것을 떠올립니다.
내가 이제 홀로 서기를 할 수 있다는 생각, 이제 하나님이 없어도 될 것만같은 생각,
더 이상 기도와 말씀을 행하지 않고, 내가 듣고 싶어하는 말만 듣고, 편한대로만 살려는 생각.
적극적으로 기도하면서 말씀 보면서 성령님의 음성을 들으면서 살겠습니다.
하나님 말씀 해주세요, 제가 듣겠나이다. 기도의 시간, 자리를 지키며 하나님께 집중하겠습니다.
Test, temptation을 구분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헤아릴 줄 아는 지혜를 허락해주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6그러므로 나는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며 27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광야를 행진하던 이스라엘은 오늘 이 광야와 같은 세상을 질러가는 우리를 위한 본보기(거울) 입니다.
그들 가운데 실패한 자들이 있을지라도 결과의 시대를 사는 우리는 실패하지 않아야 정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들이 범했던 실수를 반복할수 있는 우리의 연약함을 위해서 기도하며 도전합니다.
마치 달리기 선수가 결승선을 향하여 줄기차게 달리듯이, 권투선수가 정확한 지점을 타격하듯이 단련합니다.

세상의 운동선수들은 썩을 것을 위해서 인생을 바치는데 하물며 영광의 면류관을 위한 우리의 도전은 어떠하랴?
사정없이 나 게으론 자신을 복종시키며 부족하고 악한 부분을 정확하게 가격해서 쓰러뜨려야 합니다.
광야의 이스라엘을 유혹했던 사단이 오늘도 여전히 아니 더욱 교묘하게 방해하고 있기에 깨어 기도로 응전합니다.
주님의 영이 저의 심령 깊은 곳을 비춰주셔서 악한 것이 전혀 발 붙이지 못하도록 지켜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기도와 간구로 찬양과 헌신으로 주님의 역사의 현장의 증인으로 살겠습니다. 주님....... 

* Las Vegas 에서 어려움 가운데 있는 친구 목사님의 아들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
* 훈련 중인 진표형제가 그곳에서 믿음의 중심을 지키며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기를 기도합니다.
* Arizona 가 Covid-19의 폭증지역(hot spot)으로 부상하였으므로 주의를 기울이며 기도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믿음생활을 경기하는 자로 비유하고 있습니다.푯대을 향하여 뒤돌아보지않고 이기기위하여 달리는 경기자처럼 전심전력해아합니다.
하나님의 상주심을 바라고 영광의 그날을 소망하면서 달립니다.산과 골짜기를 지날때도 있고 몸과 마음이 아플때도 있습니다.나의 경주에는 늘 붙들어주시고 도우시는 하나님께서 계셨습니다.
함께하시는 하나님으로 능히 승리할것을 믿습니다.
자가 격리중의 성도님들 보호하시고 승리하도록 인도하옵소서.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 그들에게 일어난 이런 일은 본보기가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를 깨우치기 위하여 기록되었느니라 12.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말씀에 비추어 저의 인생을 점검해 봅니다.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 같았던 저를 말씀으로 깨우쳐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주님
마지막 결승선에 다다를 때까지 말씀과 기도로 달려가겠습니다..

교회를 새로 단장하시는 목사님과 집사님들 유스그룹 청소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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