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압의 통곡 [ 이사야 15:1 - 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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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0-07-30 21:33 조회 Read8,850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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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 그들은 바잇과 디본 산당에 올라가서 울며 모압은 느보와 메드바를 위하여 통곡하는도다 그들이 각각 머리카락을 밀고 각각 수염을 깍았으며
이스라엘에 닥친 하나님의 경고에도 깨닫지 못하고 모압은 그들이 만든 헛된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 우상에게 통곡하는 것을 봅니다..오늘날에도 많은 우상들이 있고 거기에 인생을 받치는 안타까운 인생들이 있음을 깨닫습니다..저에게는 살아계신 하나님 한 분 만이 계십니다.. 주님..저를 자녀 삼아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이 펜더믹으로 인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이 계시는 것을 깨닫고 회개하는 역사가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 내 마음이 모압을 위하여 부르짖는도다 그 피난민들은 소알과 에글랏 슬리시야까지 이르고 울며 루힛 비탈길로 올라가며 호로나임 길에서 패망을 울부짖으니
우상숭배의 결국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음을 봅니다.
한 나라가 민족이 하나님이 아닌 우상을 섬기며 종교심이 가득할 지라도,
헛된 열심, 잘 못된 방향임을 깨달게 됩니다.
이 민족을 향한 선지자 이사야의 마음, 황폐(Desolate: 버려두어서 거칠어지고 못 쓰게 된 것)한 모압을 위해 마음으로 부르짖으며 울부짖는 마음,
모압의 물, 풀, 연한 풀, 청청한 것, 재물, 쌓았던 것이 모두 사라질 것.
지금 나의 풍성함을 자랑하지 말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말씀에 순종하고,
선지자 이사야처럼 애통하는 심령으로 기도해야할 때 임을 깨닫습니다.
하나님, 울부짖는 선지자의 마음처럼 아파해야하며 간구해야할 하나님의 백성들을 품는 마음을 주시고, 세상의 덧없음을 기억하여 영원한 것을 추구하며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압은 아브라함의 조카 롯이 큰 딸과의 사이에서 난 아들의 족속입니다.(창 19:37)
그들은 사해 건너편 남동부에 살면서 이스라엘과 여러가지로 얽혀 있었습니다. .
사사시대에는 이스라엘에 흉년이 들었을 때 나오미의 가정이 곡식이 풍족한 모압지방을 찾아갑니다.(롯 1:1)
모압여인 룻은 나오미를 따라 이스라엘로 와서 보아스를 만나 다윗의 증조모가 됩니다.(룻 4:22)
이런 연유로 다윗이 사울에게 쫓겨 목숨이 위태로울 때 모압왕에게 신세를 진적도 있습니다.(삼상 22:3-4)
그러나 모압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가까이에서 보면서도 그모스, 바알과 같은 우상을 숭배했습니다.
우상숭배는 창조주하나님을 부인하고 대적하는 것이며 그 결과로 멸망의 심판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모압에 관한 경고라 하룻밤에 모압 알이 망하여 황폐할 것이며 하룻밤에 모압 기르가 망하여 황폐할 것이라.
하나님의 심판은 그야말로 밤에 도적같이 임합니다.(살전 5:1, thief in the night)
장차 이 세상에 임할 마지막 심판도 그렇게 임할 것이며 우리 각자의 죽음 또한 그렇게 임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준비된 자세로 주님의 날을 기다려야하리리 믿습니다.
이 시간 우리 가까이 있으면서도 아직 하나님을 믿지 않는 영혼들을 생각하며 기도합니다.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주님의 날이 홀연히 임할 것이기 때문입니다(살전 5:2)
우리에게 분부하신 위대한 사명(The Great Commission)이 새롭게 부각되는 날입니다.
우리의 손이 닿는 곳에 아직도 잃어버린채 방치되어 있는 영혼을 주님의 심정으로 찾아 나섭니다. 주님...
* 오늘 신명순집사님이 무사히 도착하고 믿음의 대열에서 계속 정진하기를 기도합니다.
집사님의 마음을 주님의 사랑과 은혜로 채워주시기를 간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