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무게를 견디라 [ 이사야 22:15 - 2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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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0-08-08 20:50 조회 Read8,720회 댓글 Reply2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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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2. 내가 또 다윗의 집의 열쇠를 그의 어깨에 두리니 그가 열면 닫을 자가 없겠고 닫으면 열 자가 없으리라
사람을 세우고 그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로 통치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셉나는 자신의 유익을 먼저 구하며 딴 생각으로 하나님께로 부터 받은 권위를 남용하였습니다.
국고를 맡으며 얼마나 유혹이 심하였을까? 자신의 사후를 위해 묘실을 만들것을 꾸짖으시며 큰 심판을 하시는 하나님, 다른 사람들은 속일 수 있으나 하나님은 속일 수 없음을 보게됩니다.
하나님 앞에서 나이 유익이나 형통함을 구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위해,
주어진 환경, 재물을 어떻게 활용할지 늘 깨어서 기도하며 활용하게 하소서.
풍성히 채워주신다고 흥에 취할 것이 아니라 주신이유와 사명은ㄹ 늘 깨닫게 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그 날에 내가 힐기야의 아들 내 종 엘리아김을 불러 21네 옷을 그에게 입히며 네 띠를 그에게 띠워 힘 있게 하고 네 정권을 그의 손에 맡기리니 그가 예루살렘 주민과 유다의 집의 아버지가 될 것이며 ...
하나님은 이스라엘 나라의 왕들과 지도자들은 세우시기도 하고 또 페하기도 하시는 주권자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을 위하여 세움을 받은 사람은 그 권세가 하나님으로 부터 온 것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가 하는 모든 일은 위로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 뜻대로 다스려야합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주권을 망각한 아담이 에덴에서 추방되듯 사울도 역시 왕권을 잃어버립니다.
오늘 본문의 셉나역시 그런 부류에 속한 사람으로서 자기 욕심대로 살다가 모든 것을 잃어버립니다.
- 셉나와 같은 자들은 회개하여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드려야합니다.
- 엘리야김과 같은 충성된 자들은 하나님께 지혜와 능력을 구해야 합니다.
교회의 지도자로 세움을 입은 자로서 마음 깊은 곳으로 부터 주님의 뜻을 받들고 있는지 돌아봅니다.
내 속에 돌이켜 회개할 것은 무엇인지, 주님께로부터 지혜와 능력을 공급을 받아야할 연약한 부분은 어떤 것인지....
언젠가 내 인생의 못이 삭아 떨어지기 까지 겉사람은 낡아지나 나의 속은 주님의 은혜로 날로 새로워지기를 기도합니다.
교회도 사역자들도 한 때, 한 시대에 쓰임 받고 사라지는 것이 인생의 한계라는 것이 성경의 증언입니다.
느보산에 올라가서 약속의 땅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던 모세의 심정을 생각해 봅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혜가 제게 족합니다." 라고 기도하며 주님의 품으로 갔겠지요.
주님께서 내게 주신 비전에 나의 남은 인생을 산제사로 드립니다.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