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굽을 살리는 요셉의 정책 [ 창세기 47:13 - 47:26 ]
페이지 정보
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0-09-19 08:21 조회 Read8,868회 댓글 Reply2건관련링크 Link
본문
| ||||
| ||||
| ||||
| ||||
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5 그들이 이르되 주께서 우리를 살리셨사오니 우리가 주께 은혜를 입고 바로의 종이 되겠나이다
가족들과 상봉하고 화목해진 후의 삶이 궁금했는데, 오늘 이렇게 자세한 일화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국정을 운영하는 총리 요셉은 적절한 방법으로 적절한 때에 한 나라를, 많은 백성을 살리는 주역이 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성경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요셉의 중심이 오직 하나님께 있음과, 교만하지 않고, 한눈팔지 않고, 겸손하게 국정에 전념했을 거라 짐작하게 됩니다.
애굽에서 큰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자리에서, 어쩌면 쉽게 편하게 풍족을 누리며 살수도 있었겠지만, 그자리의 혜택을 누리기 보다, 맡은 자의 역임을 잘 이해하고 충실히 감당하고 있음을 볼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사는 것, 하나님은 한 영혼을 귀하게 여기시고 회개하며 천국으로 가기를 원하시는데, 오늘 요셉이 한 일속에서 이러한 과정을 어떻게 이루시는지 배우게 됩니다.
지금 저에게 주어진 자리에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것이 요셉처럼 본분에 충실하고 정직하고 성실하게 임하는지 점검하며 그렇게 다시 나의 key 를 바로 잡아야 함을 다짐합니다.
하나님, 저에게 주어진 이 삶속에서 오직 하나님의 섭리만을 따라 살아가게 하소서
게으러지 않게 하소서, 편안과 형통을 추구하는 유혹을 이겨내어 하나님의 사람으로 선항 영향력을 미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3요셉이 백성에게 이르되 오늘 내가 바로를 위하여 너희 몸과 너희 토지를 샀노라 여기 종자가 있으니 너희는 그 땅에 뿌리라...
애급에 닥친 7년의 흉년은 온 나라 백성들이 아사할 지경에 이른 극심한 재난이었습니다.
우주의 주권자이신 하나님께서는 이를 미리 아시고 생명을 구원하기 위해서 요셉을 애굽으로 보내셨던 것입니다.
요셉 개인에게는 말할 수 없는 고난이며 불행이었지만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에 key role 로 쓰임 받았습니다.
요셉의 희생을 통해서 수많은 애급백성들이 기근으로 부터 구원 받았으며 이스라엘이 폭발적으로 번성할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서 하나님의 사람들이 당하는 크고 작은 모든 어려움과 고난들이 하나님 안에서는 결코 헛된 일이 아님을 알수 있습니다.
오늘날 온 세상이 겪고 있는 Global Pandemic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일진대 하나님의 뜻은 과연 무엇인지를 묵상하고 있습니다.
요셉 한 사람이 당한 죽음과 같은 고난으로 당시 인근의 온 백성이 죽음에서 구원 받았습니다.
이것은 예수님 한 분의 십자가의 고난으로 인하여 온 인류에게 구원의 길이 열린 것을 예표와 모형으로 보여주신 것입니다.
이제 애굽 온 백성과 토지와 모든 것은 다 바로의 소유가 되었고, 요셉은 그들에게 종자를 주어 뿌리게 합니다.
7년의 기근으로 모든 황페화 된 온 땅에 종자를 뿌림으로서 새로운 수확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과연 요셉은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와 기화를 통해서 헌신적으로 일함으로서 자기의 사명을 완수했습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요셉을 통해서 성취되었습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지나간 세월의 수다한 어려움들과 생각지 못했던 고난들이 주안에서는 결코 헛된 것이 아니었음 고백합니다.
주님께 붙들리워 쓰임 받는 다는 것이 얼마나 영광스러운지 "그날"을 기다리며 오늘 새 힘을 얻습니다.
바울사도를 통해서 들려주시는 주님의 음성을 기억하고 다시 종자를 뿌리듯 재헌신을 드립니다. 주님...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고전 15: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