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위로의 하나님 [ 고린도후서 1:1 - 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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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0-09-26 00:47 조회 Read9,125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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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9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하나님만 의지하기를 원합니다. 내가 가진것을 내려놓고 하나님만 의지하기를 원합니다.
불안한 눈빛으로 겁에 질려사는 세상을 뒤로하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의지하기를 원합니다.
위로하여 주소서, 회복시켜 주소서 새힘을 소행시켜 주소서.
오늘 피아노 조율이 잘 되도록, 교회 야드 청소가 잘 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8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힘에 겹도록 심한 고난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9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
바울과 그 일행은 아시아에서 심한 환난을 당했다는 사실을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편지로 알렸습니다.
그 정도 얼마나 혹독했던지 마치 사형선고를 받은 것았다는 것인데, 이는 죽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뜻합니다.
그러나 바울은 이토록 극심한 환난의 도전을 믿음의 차원에서 재 해석 했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그들로 환난자체보다 부활의 생명력을 주시는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하시려는 뜻이 있다는 것입니다.
바울 이외에도 이러한 고난의 현장에서 동역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들은 서로 부활의 주님을 기억하며 위로하고 격려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도리어 고린도에 있어 고난 받는 성도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서 이 편지를 썼습니다.
너무나도 안이한 가운데 신앙생활을 하는 현대인들에게는 이해하기 어려운 대목이 아닐 수 없습니다.
현대인에게 닥치는 환난은 너무나 안이한 나머지 자기 관리가 않되고 신앙의 진수를 망각함으로 비롯된 배교(?)적 행태들입니다.
자기만족을 위한 형식적인 예배, 물질주의에 기초한 우상숭배와 같은 기복신앙, 스스로 한계를 정한 인본주의적 헌신 등등..
그러나 이런 가운데서도 신앙과 가정, 물질, 인간관계의 문제를 겪으며 내면적으로 고통하며 투쟁하는 분들이 있을 것을 믿습니다.
주님의 부활의 능력이 저들과 함께 하셔서 위로와 격려를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동시에 저 자신이 너무나 안이한 신앙생활에 대한 회개와 아울러 복음을 위하여 고난의 장으로 뛰어들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터키, 케냐, 이집트, 이디오피아, 중국, 인도, 등지에서 고난 중에 있는 모든 선교사들에게 부활의 생명력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죄많은 세상에 살면서 죄성은 갖고 태어났기에 모든 인생이 문제를 만나고 죽음과같은 고초를 당합니다. 하나님을 원망하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고난을 면하게 하시는 분이 아니라 고난을 통해서 자기의 한계를 알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가 되도록 하시는 분임을 말씀해주십니다.고난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 주님안에서 위로와 사랑을 맛보며 변화된 삶을 살게하십니다.더나아가 썩지않는 소망을 주셔서 사명인으로 살게하시는 분입니다.
고난를 통해서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초와 하나님의 사랑을 더 깊이 알아갑니다.
주님 감사합니다.부활의 소망이 있기에 어떤 어려움에도 담대하게 대처하며 승리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