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향기 [ 고린도후서 1:23 - 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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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0-09-27 23:47 조회 Read10,776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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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 그런즉 너희는 차라리 그를 용서하고 위로할 것이니 그가 너무 많은 근심에 잠길까 두려워하노라 8그러므로 너희를 권하노니 사랑을 그들에게 나타내라
교회는 참 특별한 곳입니다. 세상은 세상의 법에 따라 운행되지만 교회는 하나님 말씀을 따라 운행되는 곳이므로 천국의 서곡이라고도 할수 있지 않을까요? 하지만 교회를 구성하는 우리 사람은 모두 세상의 법에 따라 사는 사람들이어서 교회에 왔을 때 두 가지 법이 충돌되고 모순되는 것을 종종 목격합니다.
큰자가 낮은자를, 힘있는자가 약한자를, 부유한자가 가난한자를, 더 가진 자가 소외된 자를 섬기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실행되는 곳, 먼저는 교회가 되어야 하고 또 가정과 직장으로 흘러가야 함을 새악ㄱ합니다.
죄악으로 물든 세상에서는 서로를 이기려고, 더 소유하려고, 더 권위를 차지하려고 싸우기마련이지만 이러한 곳에 임하는 그리스도인들은 바로 하나님의 법을 실천함으로 사람들이 하나님께 돌아오도록 하는 사명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는 것,
하얀 편지에 쓰는 사연처럼 하나님의 사랑이 적혀서 사람들에게 읽혀지도록 나의 몸, 행실, 섬김에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기, 도움이 필요한 믿음의 지체들, 이웃들에게 더 관심갖고 섬기기.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내가 마음에 큰 눌림과 걱정이 있어 많은 눈물로 너희에게 썼노니 이는 너희로 근심하게 하려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내가 너희를 향하여 넘치는 사랑이 있음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함이라...
문제 있는 성도, 용서 받아야 할 짓을 벌인 성도, 또 용서하고 품어주아야 위치에 있는 성도...
아직 미숙하여 더욱 성숙해야 할 성도, 자기중심적인 열심으로 도리어 다른 성도에게 피해를 주는 성도,,,
이 모든 성도들은 다 그리스도 예수를 머리로 모신 몸을 구성하는 지체들이라는 사실이 가장 우선되어야할 것입니다.(고전 12:20-22)
바울사도에게 고린도 교회는 바울이 세운 교회로서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귀한 성도들입니다.
그는 교회의 형편을 생각하며 "마음에 큰 눌림과 걱정이 있어 많은 눈물"로 이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바울사도는 고린도 교회성도들 하나하나를 사랑하고 또 인격적으로 깊이 알고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만일 이같은 사랑이 없으면 바울은 그의 성격상 당장 달려가서 단칼로 베듯 좌우를 가르고 척결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뒤에서 눈물을 흘리며 인내로 기도로 저들에게 견면하는 바울사도의 모습은 예수님을 생각나게 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본 받야야 할 그리스도인의 덕목이며 여에서 피어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향기라고 믿어집니다.
우리는 주님의 사역을 자신의 야심을 달성하거나 혼잡케(이득을 얻으려)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향기는 주님의 심정으로 눈물 흘리는 사랑의 기도에서 피어오르는 거룩한 냄새입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모두가 자기의 일을 생각하되 아무도 주님의 심정을 헤아리지 않는 풍조가 만영한 시대입니다.
무익한 종이 마음에 큰 눌림과 걱정이 있어 많은 눈물로 기도하는 사랑의 사도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성령님께서 친히 다스리시는 역사의 현장에서 발견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 LA 이옥진전도사님의 45세된 사위 Frank 형제가 Stroke으로 쓸어져 고통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치료의 광선을 강력하게 쪼이사 온전케하셔서 주님의 사역에 귀히 사용해 주시옵소서, 주님...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는 구원 얻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이사람에게는 사망으로 좇아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 좇아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것을 감당하리요."
사도바울은 담대하게 하나님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로써의 소명을 밝히고 있습니다.
나라는 존재가 사망과 생명의 역사에 얼마만큼의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생각래봅니다. 순수한 하나님의 말씀을 진지하게 묵상하고 순종할때 아름다운 영향력을 끼치고 생명의 역사가 아루어지겠지요.
겉만 그럴듯한 모습안에 악취가 나는 숨은 죄를 회개하며 지정한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힘써 사랑을 나탄낼 수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