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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연보 [ 고린도후서 9:1 - 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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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0-10-07 06:46 조회 Read10,275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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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Wed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연보

본문의 중심내용

바울은 고린도 교회가 미리 연보를 준비하여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도록 권면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연보의 자세를 가르칩니다. 


[ 고린도후서 9:1 - 9:15 ] (찬송197장)

연보의 준비
1성도를 섬기는 일에 대하여는 내가 너희에게 쓸 필요가 없나니 2이는 내가 너희의 원함을 앎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마게도냐인들에게 아가야에서는 일 년 전부터 준비하였다는 것을 자랑하였는데 과연 너희의 열심이 퍽 많은 사람들을 분발하게 하였느니라 3그런데 이 형제들을 보낸 것은 이 일에 너희를 위한 우리의 자랑이 헛되지 않고 내가 말한 것 같이 준비하게 하려 함이라 4혹 마게도냐인들이 나와 함께 가서 너희가 준비하지 아니한 것을 보면 너희는 고사하고 우리가 이 믿던 것에 부끄러움을 당할까 두려워하노라 5그러므로 내가 이 형제들로 먼저 너희에게 가서 너희가 전에 약속한 연보를 미리 준비하게 하도록 권면하는 것이 필요한 줄 생각하였노니 이렇게 준비하여야 참 연보답고 억지가 아니니라

연보의 자세와 하나님의 은혜
6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7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8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9기록된 바 그가 흩어 가난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원토록 있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10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11너희가 모든 일에 넉넉하여 너그럽게 연보를 함은 그들이 우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는 것이라

연보의 열매
12이 봉사의 직무가 성도들의 부족한 것을 보충할 뿐 아니라 사람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많은 감사로 말미암아 넘쳤느니라 13이 직무로 증거를 삼아 너희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진실히 믿고 복종하는 것과 그들과 모든 사람을 섬기는 너희의 후한 연보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14또 그들이 너희를 위하여 간구하며 하나님이 너희에게 주신 지극한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를 사모하느니라 15말할 수 없는 그의 은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6,7절 기쁜 마음으로 드리는 자를 사랑하십니다. 없는 것을 요구하시지 않지만, 아까워하는 마음 없이 기쁨으로 드리는 것을 원하십니다. 인색하거나 억지로 하면 마음에 기쁨이 있을 리 없습니다. 마음에 정한 대로 즐겨 내는 것이 연보의 기본적인 자세입니다. 지금 나는 어떤 마음으로 구제하고 있습니까? 넉넉히 드려도 아깝지 않을 마음을 주시도록 기도합시다.

8-11절 온갖 선을 행할 수 있도록 넘치게 채워주십니다. 연보는 자기 능력으로 구제하는 것도, 자기 의를 쌓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심을 씨와 양식을 공급하셔서 의의 열매를 풍성하게 거두도록 은혜를 베푸신 것입니다. 그러니 없는 형편을 걱정하지 말고, 후히 주실 하나님께 구하십시오. 그리고 지금 주신 것을 기쁘게 나누십시오.

내게주시는교훈은무엇입니까?

1-5절 약속한 연보는 미리 준비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바울은 일 년 전부터 마게도냐 성도들에게 고린도 교회가 연보를 준비하고 있다고 자랑해왔습니다. 그것은 다른 지역에 있는 성도들을 분발하게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그들이 준비되어 있지 않은 모습을 본다면, 서로 난처할 것이 분명합니다. 또 독촉에 밀려 급하게 연보한다면, 기쁨도 사라지고 자원해서 드리는 연보의 의미도 퇴색될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디도 일행을 먼저 고린도 교회로 보내어 미리 연보를 준비하도록 한 것입니다. 주님께 드리고, 또 이웃을 섬기는 헌금이 즉흥적인 일이 되지 않도록, 미리 마음에 정하고 준비합시다.

12-15절 성도의 연보는 이웃을 위한 구제를 넘어,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봉사의 직무, 곧 삶으로 드리는 예배입니다. 또한 그가 복음을 진실하게 믿고 복종한다는 증거이며, 삶으로 세상에 복음을 선포하는 선교이기도 합니다. 성도의 연보를 보고 외인들은 칭찬할 것이고(참조. 행 2:44-47) 도움을 받는 자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돕는 자를 위해 기도할 것입니다. 예배가 말만 풍성한 우리만의 잔치로 끝나지 않도록, 연보와 구제를 통해 세상을 감동시키는 봉사의 직무에 충성합시다. 이런 삶이 있는 예배를 하나님께서도 기뻐 받으실 것입니다.

기도
공동체-주님이 베푸신 풍성한 은혜를 풍성한 연보로 나누게 하소서.
열방-우즈베키스탄에서는 국가의 승인을 받지 않은 종교서적, 문서의 수입 및 배포가 법으로 금지되어 있다. 정부가 종교서적과 문서의 통제를 중단하고 종교 자유를 보장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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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3이 직무로 증거를 삼아 너희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진실히 믿고 복종하는 것과 그들과 모든 사람을 섬기는 너희의 후한 연보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

"돈은 인간이 만든 것 중 가장 정직한 것이다." 라고 Immanuel Kant 가 말했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아마도 이것이 자본주의(자본을 중심으로 하는 사회구조)의 시원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돈의 씀씀이를 자세히 살펴보면 그 당사자의 최대관심사와 인격적인 단면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주님과 주님의 교회와 성도들과 이웃을 섬기는 삶에 있어서도 물질문제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복음을 진실히 믿고 순종하는 것
- 모든 사람을 섬기는 것
이와 같은 맥락의 교훈이 야고보서 2장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7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주님께서 나에게 당신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셨은즉 이를 믿는 그리스도인으로서 헌신에 한계가 있으랴?
이 나이가 되도록 주님을 생각할 때마다 늘 죄송한 마음 뿐인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저의 중심에 주님을 사랑하며 그 은혜에 목숨을 던지는 진솔한 고백이 잠시도 시들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후한 연보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 오늘 저녁 청지기모임에 성령님께서 친히 인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3 이 직무로 증거를 삼아 너희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진실히 믿고 복종하는 것과 그들과 모든 사람을 섬기는 너희의 후한 연보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헌금생활에 대한 마음의 자세와 헌금의 활용을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배웁니다.
미리 준비하고 마음에 정한대로 하며, 인색함이나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즐겨내는 자.
하나님께서 능히 넘치 게하실 것을 믿는 삶,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도록 가난한 자, 성도의 부족함을 섬기는  착한 일에 사용되어져 하는 것.
그래서 섬기는 자, 섬김을 받는 자 모두가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리게 하는 것, 이 모든 것이 복음이 전파되도록 하는데 초점을 두어야 함을 봅니다.
나의 헌금생활을 돌아봅니다. 미리 준비하는 것에 약하고, 즐거이 드리는 것에 역시 부족합니다.
이번 주 예배 헌금부터 새 마음으로 미리 준비하고 즐거이 감사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회 예산을 함부로 허투로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3. 이 직무로 증거를 삼아 너희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진실히 믿고 복종하는 것과 그들과 모든 사람을 섬기는 너희의 후한 연보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아멘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고 기쁘시게 하는 것이 저에게 큰 은혜와 감사함을 믿습니다..그러므로 하나님께 영광과 기쁨을 드리는 일에  저를 인도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남편은 어떤 마켓이든 계산할때 donation 을 함께 누릅니다. 뭘 그리 많이해 하면, 그런다고 우리가 굶는것도  아닌데뭐 합니다
저는 주로 no thanks 또는 skip 을 누르지요. 그러면서 마음에 찔림이 생깁니다.
나는 우리 식구 먹일려고 올개닉을 고르면서,
소아 암환자, 먹을것이 없는 사람들과 나눌 1달러를 아까와 합니다. 한편으로 이러다가 하나님이 내가 누리는걸 거둬가실까 두렵기도 합니다.

10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심는자는 심을 마음이 먼저 준비되어야 할 것입니다. 주님, 제속에있는 이 구차한 이기심을 씻어 내도록 도와 주세요. 보이지 않는곳에서 더욱 열심인 이들을 축복해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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