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안에서 자랑하라 [ 고린도후서 10:1 - 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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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0-10-07 21:49 조회 Read9,723회 댓글 Reply6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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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5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성경에서 말하는 싸움은 육체적 싸움이 아니라 영적싸움으로 내 안에 있는 견고한 진(고집, 편견), 모든 이론(사상, 철학, 지식), 높아진 것(교만, 자기 자랑), 모든 생각(헛된 생각, 탐심) 등을 그리스도 앞에 복종하게 하는 것임을 배웁니다.
성령님께서 임재하여 주시고 갈 길을 보여주실 때에만 가능함을 고백합니다. 내 스스로의 노력에는 한계가 있어서 언제나 스스로 또 무너집니다. 오직 하나님 말씀으로 성령님의 인도하심에만 의뢰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나도 모르게 짓는 죄를 보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는 연약함을 고백합니다.
사람과의 대립과 갈등이 아닌 내 자신에서 문제를 보며 온전히 하나님께 올려드리길 원합니다.
아이들 양육 할 때, 교회 사역에, 직장 연구에 늘 항상 성령님의 인도하심의 시간을 기다리며 순종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아이들 시험성적 보다 존재의 기쁨 그 자체로 격려하며 인정하는 아빠가 되게 하소서
교회에서 내 고집대로 하는 것을 다 중단하고 성령님의 손에 맡기며 순종하게 하소서
하기 싫다고 미루거나 소홀히하는 연구에 대해 성심을 다해 임하겠습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할지니라 18옳다 인정함을 받는 자는 자기를 칭찬하는 자가 아니요 오직 주께서 칭찬하시는 자니라...
바울은 교회 밖에 있는 불신자들 뿐 아니라 교회 안에 있는 반대자들과도 영적인 싸움을 해야했습니다.
그가 선교를 위해서 교회를 떠나 다른 곳에 있을 때에 반대자들은 바울을 비난하며 공격했던 것입니다.
그들의 주된 공격은 바울의 사도로서의 자격, 말하는 능력이 부족한 것, 그리고 돈에 관한 것들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그의 편지에서 이러한 것들에 대해서 성도들의 유익을 위해서 자신을 변호해야 했습니다.
- 여러사람이 육체를 따라 자랑하니 나도 자랑하겠노라. (고후 11:18)..
- 내가 비록 말에는 부족하나 지식에는 그렇지 아니하니...(고후 11:6)
- 그러나 내가 이것을 하나도 쓰지 아니하였고 또 이 말을 쓰는 것은 내게 이같이 하여 달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차라리 죽을 지언정...
내가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너희에게 들어와서 그 양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또한 너희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좇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니..(행 20:29-30)
사단은 어찌하든지 교회를 흔들기 위해서 온갖 책략을 동원하되 바울을 비난함으로 성도들을 이간하는 것이었습니다.
일찌기 에덴에서 하나님과 사람을 이간하던 사단의 악한 계략은 바울 때에도 그리고 오늘도 변함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시선을 오직 주님께 고정하여 주님께서 칭찬하시는 자인지 아닌지를 절대기준으로 두어야합니다.
이에서 벗어난 것은 다 인간적인 것이고 세상적인 것이고 결국 육에 속한 것입니다.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할지니라."
사랑하시는 주님,
결국은 없어질 헛된 세상의 것들로 자랑하지 않고 오직 주님 안에 있음을 자랑하겠습니다.
모든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지 않고 오직 주님의 사랑의 관점으로 바라보게 하소서, 주님......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너희는 외모만 보는도다 만일 사람이 자기가 그리스도에게 속한 줄을 믿을진대 자기가 그리스도에게 속한 것 같이 우리도 그러한 줄을 자기 속으로 다시 생각할 것이라 8주께서 주신 권세는 너희를 무너뜨리려고 하신 것이 아니요 세우려고 하신 것이니 내가 이에 대하여 지나치게 자랑하여도 부끄럽지 아니하리라.
우리들은 자기의 믿음이, 생각이, 그리고 주장이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실것이라고 여기며 유치한 고집을 부리곤 합니다. 어쩌면 스스로 신앙이 깊다고 자부하는 사람들이나, 어떤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범하는 우가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 하루 내안에 있을 비판은 무엇이고, 억울함은 무엇이며, 나의 자랑은 무엇인지 곱씹는 하루가 되길 소망하며, 주님쪽으로 방향을 트는 태도의 전환이 일어나고, 반걸음 이라도 다가가는 진보가 일어나길 바랍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
이사간 마음이 힘든 분들께 하나님의 위로를 구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울은 세상적으로 볼때 자랑할 것이 많은 사람이었습니다.그러나 겸손하여서 자신을 내세우지 아니하고주 안에서 말씀을 전하며 섬기며 오직 복음만 자랑했습니다.
자기의 잘난 점을 광고하며 자존심을 내세우는 것은 물론이요 교회에서도 그런 모습이 보일 때가 있습니다.
머리되신 예수님만 자랑하며 내 안에 성령님 충만하심만 드러나기를 기도합니다.
인간적인 비교의식과 열등감을 떠나 부족한 나를 인정하시고 기뻐하시는 주님만읗 바라보고 살게하소서.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할지니라 18. 옳다 인정함을 받는 자는 자기를 칭찬하는 자가 아니요 오직 주께서 칭찬하는 자니라.
간혹 "아 난 정말 주님의 자녀고 주님의 사랑하시는 딸이구나" 라는 생각이 더욱 와 닿을때가 있습니다..그러면 물론 주님의 은혜이지만 제가 자랑스럽게 느껴집니다. 그것 밖에는 자랑할 일이 없습니다..그러므로 주님을 더욱 사랑합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를 육체대로 행하는 자로 여기는 자들을 대하여 내가 담대하려는 것 같이 너희가 함께 있을때에 나로 하여금 이 담대한 태도로 대하지 않게 하기를 구하노라 (고후10:2)
어떤 사람들에게 담대하고, 누구를 향해 겸손과 온유의 태도로 나아가야하는지 묵상하게 됩니다.
바울 또한 구별해서 태도를 갖는 자세였네요. 육체의 혈기와 영적인 싸움에서는 담대하길 원합니다 . 그리고 하나님이 만나게 하시고 섬기게 하시는 분들에게는 온유와 겸손의 태도로 나아가야함을 묵상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