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이 변하여 춤이 되고 [ 시편 30:1 - 3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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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0-10-20 06:40 조회 Read9,939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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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거룩함을 기억하며 감사하라
5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다윗이 고통 중에서 부르짖다가 결국은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경험하고 부른 찬송시입니다.
태생적인 죄인으로서 알게 모르게 죄를 지을 수 밖에 없지만 하나님께서 간과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영적인 고통이든 육신의 질병을 통한 고통이든 어떻게 해서라도 다윗의 죄를 벗겨버리십니다.
그 때마다 아프고 괴롭고 죽을 것 같아 탄식이 나오지만 결국은 구원의 은혜를 꺠닫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기에 잠간 노여움으로 징치하시나 평생 은혜에 참여하게 하려는 뜻이 있습니다.
사랑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우리의 허물과 죄를 간과하지 않으시고 고통스러운 밤을 지나게 하심으로 징치하시는 공의로운 분이심을 믿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인내의 한계에서 구원의 은혜를 베푸시되 평생을 두고 기억하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또 다시 어두운 밤을 맞이한다해도 하나님의 사랑에 의지하여 도리어 감사하며 기다리겠습니다.
펜데믹으로 모든 것이 정지된 듯 불안한 밤을 지나고 있지만 결국은 광명한 승리의 아침이 올 것을 믿고 기다립니다.
* 주님의 교회와 성도님들 모두가 주님의 사랑을 깊이 꺠닫고 감사와 찬양으로 전진하게 하옵소서...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6 내가 형통할 때에 말하기를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하였도다 7 여호와여 주의 은혜로 나를 산 같이 굳게 세우셨더니 주의 얼굴을 가리시매 내가 근심하였나이다
내가 형통할 때는 절대로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단언하지만, 하나님이 잠시만 보이지 않아도 근심에 빠지는 다윗의 고백에 전적으로 공감이 됩니다.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이렇게도 쉽게 망각하는 것은 정말 어쩔 수 없는 본능같습니다.
감사와 찬양은 일란성 쌍둥이 같습니다. 둘 다 서로 필요충분조건입니다. 다윗의 찬양의 이유는 죽음에서 살려주시고 고통속에서 고쳐 주신은혜로 잠잠히 있을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의 경이로움과 감사함이 어우려져 노래와 춤으로 하나님을 높이는 다윗은 삶의 이러한 찬양의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늘 기억하려고 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나는 하나님을 얼마나 찬양하는지 뒤돌아봅니다.
분주함에 쫓기어 일 중심의 삶속에 온전히 감사의 찬양을 드리는 시간이 있는지, 참 죄송스럽습니다.
형통할 때는 얼마든지 감사찬양을 부르지만 마음을 빼앗기기 쉬운 유혹 앞에서는 쉽게 스러졌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다윗의 마음이 무엇을 찬양하였는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온전히 감사의 찬양을 드리는 오늘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나이트 준비, 아내의 건강, 자녀들이 우애좋게 지내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 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12. 이는 잠잠하지 아니하고 내 영광으로 주를 찬송하게 하심이니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영원히 감사하리이다.아멘
주님의 은총이 이 땅에서 뿐만 아니라 주님나라 까지 이어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주님을 찬양합니다..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 같든지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은 늘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