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능력으로 [ 역대하 3:1 - 3:17 ] > 큐티나누기 Quiet Time

본문 바로가기

큐티나누기 Quiet Time

하나님의 능력으로 [ 역대하 3:1 - 3:17 ]

페이지 정보

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0-11-03 06:44 조회 Read8,951회 댓글 Reply3건

본문

 해설/말씀 듣기 클릭

11.03.Tue 하나님의 능력으로

본문의 중심내용

솔로몬이 건축할 성전의 크기와 양식이 소개됩니다. 특히 지성소와 두 기둥에 대한 양식이 자세하게 묘사됩니다. 


[ 역대하 3:1 - 3:17 ] (찬송208장)

성전 건축 시작
1솔로몬이 예루살렘 모리아 산에 여호와의 전 건축하기를 시작하니 그 곳은 전에 여호와께서 그의 아버지 다윗에게 나타나신 곳이요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 마당에 다윗이 정한 곳이라 2솔로몬이 왕위에 오른 지 넷째 해 둘째 달 둘째 날 건축을 시작하였더라

성전의 규격과 낭실
3솔로몬이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놓은 지대는 이러하니 옛날에 쓰던 자로 길이가 육십 규빗이요 너비가 이십 규빗이며 4그 성전 앞에 있는 낭실의 길이가 성전의 너비와 같이 이십 규빗이요 높이가 백이십 규빗이니 안에는 순금으로 입혔으며

성소
5그 대전 천장은 잣나무로 만들고 또 순금으로 입히고 그 위에 종려나무와 사슬 형상을 새겼고 6또 보석으로 성전을 꾸며 화려하게 하였으니 그 금은 바르와임 금이며 7또 금으로 성전과 그 들보와 문지방과 벽과 문짝에 입히고 벽에 그룹들을 아로새겼더라

지성소
8또 지성소를 지었으니 성전 넓이대로 길이가 이십 규빗이요 너비도 이십 규빗이라 순금 육백 달란트로 입혔으니 9못 무게가 금 오십 세겔이요 다락들도 금으로 입혔더라 10지성소 안에 두 그룹의 형상을 새겨 만들어 금으로 입혔으니 11두 그룹의 날개 길이가 모두 이십 규빗이라 왼쪽 그룹의 한 날개는 다섯 규빗이니 성전 벽에 닿았고 그 다른 날개도 다섯 규빗이니 오른쪽 그룹의 날개에 닿았으며 12오른쪽 그룹의 한 날개도 다섯 규빗이니 성전 벽에 닿았고 그 다른 날개도 다섯 규빗이니 왼쪽 그룹의 날개에 닿았으며 13이 두 그룹이 편 날개가 모두 이십 규빗이라 그 얼굴을 내전으로 향하여 서 있으며 14청색 자색 홍색 실과 고운 베로 휘장문을 짓고 그 위에 그룹의 형상을 수놓았더라

성전 앞의 두 기둥
15성전 앞에 기둥 둘을 만들었으니 높이가 삼십오 규빗이요 각 기둥 꼭대기의 머리가 다섯 규빗이라 16성소 같이 사슬을 만들어 그 기둥 머리에 두르고 석류 백 개를 만들어 사슬에 달았으며 17그 두 기둥을 성전 앞에 세웠으니 왼쪽에 하나요 오른쪽에 하나라 오른쪽 것은 야긴이라 부르고 왼쪽 것은 보아스라 불렀더라

도움말
8절) ‘지성소’(히, 베이트 코데쉬 하코다쉼)는 문자적으로 ‘거룩하고 거룩한 집’이다.

1Then Solomon began to build the house of the LORD in Jerusalem on Mount Moriah, where the LORD had appeared to David his father, at the place that David had appointed, on the threshing floor of Ornan the Jebusite. 2He began to build in the second month of the fourth year of his reign. 3These are Solomon's measurements for building the house of God: the length, in cubits of the old standard, was sixty cubits, and the breadth twenty cubits. 4The vestibule in front of the nave of the house was twenty cubits long, equal to the width of the house, and its height was 120 cubits. He overlaid it on the inside with pure gold. 5The nave he lined with cypress and covered it with fine gold and made palms and chains on it. 6He adorned the house with settings of precious stones. The gold was gold of Parvaim. 7So he lined the house with gold—its beams, its thresholds, its walls, and its doors—and he carved cherubim on the walls. 8And he made the Most Holy Place. Its length, corresponding to the breadth of the house, was twenty cubits, and its breadth was twenty cubits. He overlaid it with 600 talents of fine gold. 9The weight of gold for the nails was fifty shekels. And he overlaid the upper chambers with gold. 10In the Most Holy Place he made two cherubim of wood and overlaid them with gold. 11The wings of the cherubim together extended twenty cubits: one wing of the one, of five cubits, touched the wall of the house, and its other wing, of five cubits, touched the wing of the other cherub; 12and of this cherub, one wing, of five cubits, touched the wall of the house, and the other wing, also of five cubits, was joined to the wing of the first cherub. 13The wings of these cherubim extended twenty cubits. The cherubim stood on their feet, facing the nave. 14And he made the veil of blue and purple and crimson fabrics and fine linen, and he worked cherubim on it. 15In front of the house he made two pillars thirty-five cubits high, with a capital of five cubits on the top of each. 16He made chains like a necklace and put them on the tops of the pillars, and he made a hundred pomegranates and put them on the chains. 17He set up the pillars in front of the temple, one on the south, the other on the north; that on the south he called Jachin, and that on the north Boaz.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 성전 앞에 기둥 둘을 만들었으니 높이가 삼십오 규빗이요 각 기둥 꼭대기의 머리가 다섯 규빗이라
솔로몬이 재위한지 4년이 지나서 성전건축을 시작합니다. 옛 광야시대에 성막의 모형 그대로 성전을 설계한 것 같습니다. 성소와 지성소, 기둥 등 하나님의 임재하심과 동행하심, 인도하심을 기념하며 소망하는 마음을 담았으리라 짐작됩니다. 아버지 다윗을 하나님께서 만나 주셨던 장소, 모리아 산을 장소로 택한 이유도 알게됩니다.
건축에 문외한 이지만, 기둥의 역할을 생각하자면 건축물의 가장 중요한 구성요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기둥이 바로 서 있어야 건물의 전체적인 균형과 기능적인 역할을 할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곳, 하나님께 예배하는 곳,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회복하는 곳,,,
성전은 우리 자신  이라는 말씀을 떠올릴 때 내 성전의 기둥은 바로 세워져 있는지, 문제는 없는지 뒤돌아보며 하나님 보시기에 건강하고 흠이 없는(?) 성결한 성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동부 설교준비, 청지기 회의 안건 준비, 연구제안서, 논문보강 등을 하나님께 의뢰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8또 지성소를 지었으니 성전 넓이대로 길이가 이십 규빗이요 너비도 이십 규빗이라 순금 육백 달란트로 입혔으니 9못 무게가 금 오십 세겔이요 다락들도 금으로 입혔더라...

지성소는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곳으로서 성전에서도 가장 거룩한 장소입니다.
순금 600달란트로 입혔고 못 무게만도 금 오십세겔은 실로 엄청난 액수입니다.
지성소를 짓는데 오늘날 달라로 환산해도 약 1억불정도를 아낌없이 드렸습니다.
솔로몬은 성전을 건축하기 위해서 온 국력을 다 쏟아 부었던 것이 증명되는 부분입니다.
그의 아들 로호보암에게 백성들이 솔로몬 때에 고역과 무거운 멍에를 졌었다고 호소하는 것을 보아 짐작할 수 있습니다.(왕상 12:4)

편의주의, 적당주의(?)로 눈요기가 일반화되고 편법이 지배하는 세상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주님과 주님의 사역을 위해서 헌신하는 것조차도 형식화될까 두렵습니다.
지금 내가 주님께 드리고 있는 것이 과연 최고, 최대의 헌신인지 정직하게 돌아보며 기도합니다.
바울사도를 통해서 주신바 주님의 뜻을 따라 "저의 몸을 산제사"로 주님께 바쳐드립니다.
인생의 막바지에 접어든 제게 주님보다 그 무엇이 더 소중하리리까?

* 오늘은 미국대통령선거일입니다.
  모두 다 무익한 죄인들이지만 그 가운데서도 하나님께 가까이 가 있는 사람이 선택되기를 바랍니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솔로몬왕의 성전을 구글로 찾아보았습니다.
사람은 사랑하는 것에 더 많은 정성을 쏟기 마련이지요. 솔로몬의 하나님 사랑이 눈 부실 따름입니다.
화려하고 웅장한 성전건물은 지를 수 없으나 두달란트가진 자로서 충성된 정리되길 소망합니다.



Southern Baptist Convention Arizona Global Baptist Church
536 E. Fillmore St., Tempe, AZ 85288 / T. (480) 442-7329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