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너를 버리노라 [ 역대하 12:1 - 12:16 ] > 큐티나누기 Quiet Time

본문 바로가기

큐티나누기 Quiet Time

나도 너를 버리노라 [ 역대하 12:1 - 12:16 ]

페이지 정보

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0-11-14 22:50 조회 Read9,184회 댓글 Reply2건

본문

해설/말씀 듣기 클릭

11.14.Sun 나도 너를 버리노라

본문의 중심내용

르호보암이 다윗의 길로 행한 시기는 삼 년에 불과합니다. 그는 나라가 견고해지자 율법을 버립니다. 이에 하나님은 애굽의 시삭을 들어 그를 징계하십니다. 


[ 역대하 12:1 - 12:16 ] (찬송401장)

시삭의 침입을 통한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
1르호보암의 나라가 견고하고 세력이 강해지매 그가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니 온 이스라엘이 본받은지라 2그들이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므로 르호보암 왕 제오년에 애굽 왕 시삭이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오니 3그에게 병거가 천이백 대요 마병이 육만 명이며 애굽에서 그와 함께 온 백성 곧 리비아와 숙과 구스 사람이 헤아릴 수 없이 많더라 4시삭이 유다의 견고한 성읍들을 빼앗고 예루살렘에 이르니 5그 때에 유다 방백들이 시삭의 일로 예루살렘에 모였는지라 선지자 스마야가 르호보암과 방백들에게 나아와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나를 버렸으므로 나도 너희를 버려 시삭의 손에 넘겼노라 하셨다 한지라 6이에 이스라엘 방백들과 왕이 스스로 겸비하여 이르되 여호와는 의로우시다 하매 7여호와께서 그들이 스스로 겸비함을 보신지라 여호와의 말씀이 스마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들이 스스로 겸비하였으니 내가 멸하지 아니하고 저희를 조금 구원하여 나의 노를 시삭의 손을 통하여 예루살렘에 쏟지 아니하리라 8그러나 그들이 시삭의 종이 되어 나를 섬기는 것과 세상 나라들을 섬기는 것이 어떠한지 알게 되리라 하셨더라 9애굽 왕 시삭이 올라와서 예루살렘을 치고 여호와의 전 보물과 왕궁의 보물을 모두 빼앗고 솔로몬이 만든 금 방패도 빼앗은지라 10르호보암 왕이 그 대신에 놋으로 방패를 만들어 궁문을 지키는 경호 책임자들의 손에 맡기매 11왕이 여호와의 전에 들어갈 때마다 경호하는 자가 그 방패를 들고 갔다가 경호실로 도로 가져갔더라 12르호보암이 스스로 겸비하였고 유다에 선한 일도 있으므로 여호와께서 노를 돌이키사 다 멸하지 아니하셨더라

르호보암의 통치 평가
13르호보암 왕은 예루살렘에서 스스로 세력을 굳게 하여 다스리니라 르호보암이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사십일 세라 예루살렘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 중에서 택하여 그의 이름을 두신 성에서 십칠 년 동안 다스리니라 르호보암의 어머니의 이름은 나아마요 암몬 여인이더라 14르호보암이 악을 행하였으니 이는 그가 여호와를 구하는 마음을 굳게 하지 아니함이었더라 15르호보암의 처음부터 끝까지의 행적은 선지자 스마야와 선견자 잇도의 족보책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르호보암과 여로보암 사이에 항상 전쟁이 있으니라 16르호보암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누우매 다윗 성에 장사되고 그의 아들 아비야가 그를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 2 Chronicles 12:1 - 12:16 ] (Hymm)

1When the rule of Rehoboam was established and he was strong, he abandoned the law of the LORD, and all Israel with him. 2In the fifth year of King Rehoboam, because they had been unfaithful to the LORD, Shishak king of Egypt came up against Jerusalem 3with 1,200 chariots and 60,000 horsemen. And the people were without number who came with him from Egypt—Libyans, Sukkiim, and Ethiopians. 4And he took the fortified cities of Judah and came as far as Jerusalem. 5Then Shemaiah the prophet came to Rehoboam and to the princes of Judah, who had gathered at Jerusalem because of Shishak, and said to them, “Thus says the LORD, ‘You abandoned me, so I have abandoned you to the hand of Shishak.’” 6Then the princes of Israel and the king humbled themselves and said, “The LORD is righteous.” 7When the LORD saw that they humbled themselves,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Shemaiah: “They have humbled themselves. I will not destroy them, but I will grant them some deliverance, and my wrath shall not be poured out on Jerusalem by the hand of Shishak. 8Nevertheless, they shall be servants to him, that they may know my service and the service of the kingdoms of the countries.” 9So Shishak king of Egypt came up against Jerusalem. He took away the treasures of the house of the LORD and the treasures of the king's house. He took away everything. He also took away the shields of gold that Solomon had made, 10and King Rehoboam made in their place shields of bronze and committed them to the hands of the officers of the guard, who kept the door of the king's house. 11And as often as the king went into the house of the LORD, the guard came and carried them and brought them back to the guardroom. 12And when he humbled himself the wrath of the LORD turned from him, so as not to make a complete destruction. Moreover, conditions were good in Judah. 13So King Rehoboam grew strong in Jerusalem and reigned. Rehoboam was forty-one years old when he began to reign, and he reigned seventeen years in Jerusalem, the city that the LORD had chosen out of all the tribes of Israel to put his name there. His mother's name was Naamah the Ammonite. 14And he did evil, for he did not set his heart to seek the LORD. 15Now the acts of Rehoboam, from first to last, are they not written in the chronicles of Shemaiah the prophet and of Iddo the seer? There were continual wars between Rehoboam and Jeroboam. 16And Rehoboam slept with his fathers and was buried in the city of David, and Abijah his son reigned in his place.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르호보암의 나라가 견고하고 세력이 강해지매 그가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니 온 이스라엘이 본받은지라..

르호보암이 왕권을 확립하여 통치체제가 안정되자 그는 교만하게 돌변했습니다.
왕이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자 온 백성들도 분별없이 따라갑니다.
여호와의 말씀을 버린 것은 곧 여호와를 버리고 배반한 것입니다.
여호와께서는 "너희가 나를 버렸으므로 나도 너를 버리노라." 고 선포하셨습니다.
실은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신 것이 아니요 그들이 하나님을 버린 것입니다.
하나님을 버린 결과는 혹독합니다.
- 애굽의 침공을 받고 조공을 바치는 처지로 전락했습니다.
- 르호보암과 여로보암 사이에, 다시 말하면 동족 간에 항상 전쟁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는 것이 곧 하나님을 버리는 것이라는 사실이 핵심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당신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모든 뜻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성경말씀에 대해서 얼마나 귀히 여기며 순종하는가를 반추하게 하는 사건입니다.
설교, 큐티, 주일성경공부, 묵상, 암송, 기도,...등등 우리의 영적생활은 어느정도인지요?
하나님께 버림을 받는 것이 과연 얼마나 참담한 것인지 일깨워주시니 감사합니다.
Pandemic 이 장기화 되면서 영적으로 자칫 해이해질까 두렵습니다.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주님의 말씀을 붙들고 전진하겠나이다. 주님......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나라의 지도자나 가정의 지도자나 하나님을 경외하여 순종하는 자를  강하게 붙드시고 형통한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르호보암이 강성해지자 교만한 마음에 율법을 버렸습니다.
애굽의 침공을 받게되고 위기에빠지게 된 상황을 초래하게된 것은 나도 너를 버리노라하시며 하나님없이 사는 삶의 곤고함을 맛보게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역사를 주관하시고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겸비해진 르호보암을 보시고 조금만 멸하신 것을 보며  주님의사랑을 느낍니다.
소망을 버리지아니하시고 죄인을 사랑하시는 주님은 지금의 나를 구원하셨습니다.
한결같이 말씀을 사랑하며 주님만을 섬기며 충성하기를 소원합니다.
주님께만 소망이있습니다.주님을 사랑합니다.



Southern Baptist Convention Arizona Global Baptist Church
536 E. Fillmore St., Tempe, AZ 85288 / T. (480) 442-7329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