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와 싸우지 말라 [ 역대하 13:1 - 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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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0-11-16 00:10 조회 Read8,940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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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사 우리의 머리가 되시고 그의 제사장들도 우리와 함께 하여 전쟁의 나팔을 불어 너희를 공격하느니라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와 싸우지 말라 너희가 형통하지 못하리라
이스라엘의 내전의 양상은 하나님과 우상의 대결처럼 보입니다.
유다왕 아비야는 철저한 예배와 말씀을 준행하는 생활을 하였습니다.
전쟁을 앞두고 압도적인 적의 무리앞에서 담대하게 하나님이 우리의 머리가 되신다고 선포합니다.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신뢰함은 멈추지 않았던 예배와 말씀 생활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반대로 우상숭배로 타락한 북이스라엘도 숫자는 많았지만 하나님을 떠나 세상 이치대로 물질과 인본주의와 형식주의에 빠진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싸우신 전쟁에서 그들은 도망가기에 바뻤습니다.
지금 나의 예배, 말씀 생활을 점검해보고 형식이나 인본주의에 빠지지 않았는지 점검해보고,
물질의 유혹에도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
인격적인 하나님께 의뢰하고 전심으로 순종하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8이제 너희가 또 다윗 자손의 손으로 다스리는 여호와의 나라를 대적하려 하는도다 너희는 큰 무리요 또 여로보암이 너희를 위하여 신으로 만든 금송아지들이 너희와 함께 있도다...
르호보암의 아들 아비야는 아버지의 숙적인 여로보암을 징치하려고 40만의 군대를 준비합니다.
여로보암의 군대는 80만인지라 당시의 전쟁방법으로는 숫적으로 열세라서 역보죽인듯 보입니다.
그러나 아비야에게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 자신들에게는 살아계신 하나님 여호와를 모시고 있다는 신앙의 정통성.
- 여로보암에게는 그가 만든 금송아지 우상숭배자들이라는 것.
막상 싸움이 일어났을 때는 노회한 여로보암의 전략으로 아비야의 군대는 포위된 상태이었습니다.
당황한 유다군대가 하나님께 부르짖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군대를 치심으로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그 뿐 아니라 이 모든 문제의 중심인물이요, 사단의 앞잡이인 여로보암 또한 여호와께서 치셔서 죽습니다.
여로보암군대 50만이 떼죽음을 당한 현장을 상상해 볼 때 이는 가히 피비린내 나는 비극적 심판의 모습입니다.
과연 유다가 섬기는 하나님, 예루살렘 성전에 임하신 하나님은 살아계신 분임을 증명하셨습니다.
여로보암이 세운 금송아지 성전에도 비록 가짜이지만 제사장, 모든 의식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를 따르는 군대만 80만이면 전체 인구는 수백만이 되었을 것입니다.
이토록 많은 사람들이 생명없는 우상은 신으로 섬기며 거짓된 지도자를 따라 목숨을 바치는 것이 괴상합니다.
영적인 분별력을 잃어버리고 신앙 자체에 대해서 심각하게 접근하지 않으면 그리 될 것입니다.
일찌기 여러보암의 영적횡포를 피해서 대거 유다로 내려온 제사장들과 그를 따르는 사람들이 었었던 것을 기억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부활로 이를 증명하신 예수님을 성령님의 역사로 믿고 섬기는 우리들은 진정 복됩니다.
예루살렘 성전과 여로보암의 금송아지 성전의 극명한 대조적 신앙의 모습이 오늘날에도 여전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기초한 복음적인 신앙이 금송아지를 섬기는 여로보암 군대와 같은 거대한 도전에 노출된 시대입니다.
지금이야말로 오직 믿음, 오직 성경을 목숨을 걸고 부르짖는 영적대각성의 때임을 믿고 기도합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사 우리의 머리가 되시고 그의 제사장들도 우리와 함께 하여 전쟁의 나팔을 불어 너희를 공격하느니라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와 싸우지 말라 너희가 형통하지 못하리라.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신 백성들과 우상을 주인으로 모신 백성들의 영적 전쟁임을 봅니다. 하나님 아버지 사단들의 도전에 언제나 승리하시는 주님편에 서 있는 오늘 하루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대한 물질문명의 금송아지성전의 도전에 에워쌓인 오늘날 하나님의 말씀중심으로 사는 것이 어리석어 보이나 승리함을 보여줍니다.
금송아지를 섬기던 여로보암은 강성하고 보기엔 어마어마 했자만 하나님께서 친히 싸우시고 노회한 계략을 파하시고 자기백성들을 구하셨습니다.
현실적인 문제에 직면할때 두렵기도 하지만 참고 기다릴때 하나님은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의 뜻을 묵상하며 겸손히 무릎꿇고 주님께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