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기야의 성전 개혁 [ 역대하 29:1 - 29:19 ] > 큐티나누기 Quie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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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기야의 성전 개혁 [ 역대하 29:1 - 2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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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0-12-08 00:40 조회 Read11,881회 댓글 Reply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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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출처)      English Edition

12.08.Tue 히스기야의 성전 개혁

본문의 중심내용

히스기야 왕이 아하스 때 무너진 성전 제도를 복원합니다. 레위 사람들과 제사장들은 왕의 명령을 따라 성전을 청소하고 제사 기구를 정비합니다. 


[ 역대하 29:1 - 29:19 ] (찬송208장)

성전 정화의 필요성
1히스기야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이십오 세라 예루살렘에서 이십구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아비야요 스가랴의 딸이더라 2히스기야가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행실과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3첫째 해 첫째 달에 여호와의 전 문들을 열고 수리하고 4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동쪽 광장에 모으고 5그들에게 이르되 레위 사람들아 내 말을 들으라 이제 너희는 성결하게 하고 또 너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을 성결하게 하여 그 더러운 것을 성소에서 없애라 6우리 조상들이 범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하나님을 버리고 얼굴을 돌려 여호와의 성소를 등지고 7또 낭실 문을 닫으며 등불을 끄고 성소에서 분향하지 아니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번제를 드리지 아니하므로 8여호와께서 유다와 예루살렘에 진노하시고 내버리사 두려움과 놀람과 비웃음거리가 되게 하신 것을 너희가 똑똑히 보는 바라 9이로 말미암아 우리의 조상들이 칼에 엎드러지며 우리의 자녀와 아내들이 사로잡혔느니라 10이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와 더불어 언약을 세워 그 맹렬한 노를 우리에게서 떠나게 할 마음이 내게 있노니 11내 아들들아 이제는 게으르지 말라 여호와께서 이미 너희를 택하사 그 앞에 서서 수종들어 그를 섬기며 분향하게 하셨느니라

정화되는 성전
12이에 레위 사람들이 일어나니 곧 그핫의 자손 중 아마새의 아들 마핫과 아사랴의 아들 요엘과 므라리의 자손 중 압디의 아들 기스와 여할렐렐의 아들 아사랴와 게르손 사람 중 심마의 아들 요아와 요아의 아들 에덴과 13엘리사반의 자손 중 시므리와 여우엘과 아삽의 자손 중 스가랴와 맛다냐와 14헤만의 자손 중 여후엘과 시므이와 여두둔의 자손 중 스마야와 웃시엘이라 15그들이 그들의 형제들을 모아 성결하게 하고 들어가서 왕이 여호와의 말씀대로 명령한 것을 따라 여호와의 전을 깨끗하게 할새 16제사장들도 여호와의 전 안에 들어가서 깨끗하게 하여 여호와의 전에 있는 모든 더러운 것을 끌어내어 여호와의 전 뜰에 이르매 레위 사람들이 받아 바깥 기드론 시내로 가져갔더라 17첫째 달 초하루에 성결하게 하기를 시작하여 그 달 초팔일에 여호와의 낭실에 이르고 또 팔 일 동안 여호와의 전을 성결하게 하여 첫째 달 십육 일에 이르러 마치고 18안으로 들어가서 히스기야 왕을 보고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의 온 전과 번제단과 그 모든 그릇들과 떡을 진설하는 상과 그 모든 그릇들을 깨끗하게 하였고 19또 아하스 왕이 왕위에 있어 범죄할 때에 버린 모든 그릇들도 우리가 정돈하고 성결하게 하여 여호와의 제단 앞에 두었나이다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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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6우리 조상들이 범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하나님을 버리고 얼굴을 돌려 여호와의 성소를 등지고 7또 낭실 문을 닫으며 등불을 끄고 성소에서 분향하지 아니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번제를 드리지 아니하므로 8여호와께서 유다와 예루살렘에 진노하시고 내버리사 두려움과 놀람과 비웃음거리가 되게 하신 것을 너희가 똑똑히 보는 바라...

히스기야은 왕이되자 바로 하나님의 백성들을 영적으로 꺠우는 거사를 시작합니다.
온 나라가 성소를 등지고 악을 행하는 것은 곧 여호와 하나님을 버린 것이라고 정곡을 찌릅니다. 
성소에 등블이 꺼진 것과 같이 하나님의 백성의 영혼이 어두워진 것입니다.
그들이 이와 같이 하나님을 버렸으므로 하나님께 버림이 되어 온 천지에 웃음거리가 된 사실을 깨우칩니다.
이에 제사장을 비롯한 온 백성들이 한 마음으로 성소를 정결하게 회복하는 역사에 참여합니다.
히스기야 한 사람의 헌신으로 하나님을 향한 백성들의 영혼의 촛대에 불이 켜지게 되었습니다.

"너희가 똑똑히 보는 바라...."
하나님을 버린 백성들은 그들이 당하고 있는 고난의 원인이 무엇인지 똑똑히 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히스기야가 깨울 때까지 그들은 스스로 돌이켜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온나라 백성들 모두가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숭배을 하는 것이 대세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히스기야는 그들을 깨우기 위해서 왕권과 자기의 생명까지도 희생할 각오이었을 것입니다.
한 사람의 결단과 헌신으로 성소에 다시 불이 켜지고 예배가 회복되고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났습니다.

팬데믹을 피해서 거리두기 및 예배를 비롯한 모든 영적활동이 정지되는 것이 대세인 때입니다.
행여 이를 핑게로 우리의 영혼의 불이 꺼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똑똑히 봐야 하겠습니다.
오늘날 텅빈 예배의 자리, 기도의 자리, 성도의 교제의 자리에 하나님은 여전히 계실 것이기에 말입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온 세상을 휩쓸고 있는 Pandemic의 어둠을 복음의 빛으로 깨우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역사상 언제나 세상의 도전을 거슬러 도전함으로 승리한 그리스도 신앙을 회복하게 하소서, 주님...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 내 아들들아 이제는 게으르지 말라 여호와께서 이미 너희를 택하사 그 앞에 서서 수종들어 그를 섬기며 분향하게 하셨느니라
하나님을 섬기는데 게으르게 되면 우상숭배나 인간 편의주의에 빠질 수 있습니다.
아들들에게 명하는 게으르지 말라라는 말씀이 저에게 다가옵니다. 말씀처럼 우상숭배로 오염된 성전을 정화하는 것이 육체적 정신적 피로가 쌓이고 버겁게 느껴지는 날이 왔을 때, 게으르지 말고 새롭게 성실하게 주님 주신 길을 걸어가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새해 계획 작성과 실천에 지혜를 구합니다. 부지런히 섬기며 균형과 화합하는 교회가 되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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