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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절이 지나고 [ 역대하 31:1 - 3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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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0-12-12 07:38 조회 Read11,272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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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출처)      English Edition

12.12.Sat 유월절이 지나고

본문의 중심내용

히스기야는 성전 제도가 지속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합니다. 이에 백성이 적극 참여하고, 성전 관리자들도 정직하게 임무를 수행합니다. 


[ 역대하 31:1 - 31:21 ] (찬송213장)

우상 제거
1이 모든 일이 끝나매 거기에 있는 이스라엘 무리가 나가서 유다 여러 성읍에 이르러 주상들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들을 찍으며 유다와 베냐민과 에브라임과 므낫세 온 땅에서 산당들과 제단들을 제거하여 없애고 이스라엘 모든 자손이 각각 자기들의 본성 기업으로 돌아갔더라

성전의 직임 및 재정 정비
2히스기야가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의 반열을 정하고 그들의 반열에 따라 각각 그들의 직임을 행하게 하되 곧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에게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며 여호와의 휘장 문에서 섬기며 감사하며 찬송하게 하고 3또 왕의 재산 중에서 얼마를 정하여 여호와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번제 곧 아침과 저녁의 번제와 안식일과 초하루와 절기의 번제에 쓰게 하고 4또 예루살렘에 사는 백성을 명령하여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 몫의 음식을 주어 그들에게 여호와의 율법을 힘쓰게 하라 하니라 5왕의 명령이 내리자 곧 이스라엘 자손이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과 꿀과 밭의 모든 소산의 첫 열매들을 풍성히 드렸고 또 모든 것의 십일조를 많이 가져왔으며 6유다 여러 성읍에 사는 이스라엘과 유다 자손들도 소와 양의 십일조를 가져왔고 또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구별하여 드릴 성물의 십일조를 가져왔으며 그것을 쌓아 여러 더미를 이루었는데 7셋째 달에 그 더미들을 쌓기 시작하여 일곱째 달에 마친지라 8히스기야와 방백들이 와서 쌓인 더미들을 보고 여호와를 송축하고 그의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축복하니라 9히스기야가 그 더미들에 대하여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에게 물으니 10사독의 족속 대제사장 아사랴가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백성이 예물을 여호와의 전에 드리기 시작함으로부터 우리가 만족하게 먹었으나 남은 것이 많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에게 복을 주셨음이라 그 남은 것이 이렇게 많이 쌓였나이다

헌물 관리와 분배
11그 때에 히스기야가 명령하여 여호와의 전 안에 방들을 준비하라 하므로 그렇게 준비하고 12성심으로 그 예물과 십일조와 구별한 물건들을 갖다 두고 레위 사람 고나냐가 그 일의 책임자가 되고 그의 아우 시므이는 부책임자가 되며 13여히엘과 아사시야와 나핫과 아사헬과 여리못과 요사밧과 엘리엘과 이스마갸와 마핫과 브나야는 고나냐와 그의 아우 시므이의 수하에서 보살피는 자가 되니 이는 히스기야 왕과 하나님의 전을 관리하는 아사랴가 명령한 바이며 14동문지기 레위 사람 임나의 아들 고레는 즐거이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을 맡아 여호와께 드리는 것과 모든 지성물을 나눠 주며 15그의 수하의 에덴과 미냐민과 예수아와 스마야와 아마랴와 스가냐는 제사장들의 성읍들에 있어서 직임을 맡아 그의 형제들에게 반열대로 대소를 막론하고 나눠 주되 16삼 세 이상으로 족보에 기록된 남자 외에 날마다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그 반열대로 직무에 수종드는 자들에게 다 나눠 주며 17또 그들의 족속대로 족보에 기록된 제사장들에게 나눠 주며 이십세 이상에서 그 반열대로 직무를 맡은 레위 사람들에게 나눠 주며 18또 그 족보에 기록된 온 회중의 어린 아이들 아내들 자녀들에게 나눠 주었으니 이 회중은 성결하고 충실히 그 직분을 다하는 자며 19각 성읍에서 등록된 사람이 있어 성읍 가까운 들에 사는 아론 자손 제사장들에게도 나눠 주되 제사장들의 모든 남자와 족보에 기록된 레위 사람들에게 나눠 주었더라

히스기야의 형통
20히스기야가 온 유다에 이같이 행하되 그의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선과 정의와 진실함으로 행하였으니 21그가 행하는 모든 일 곧 하나님의 전에 수종드는 일에나 율법에나 계명에나 그의 하나님을 찾고 한 마음으로 행하여 형통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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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8 또 그 족보에 기록된 온 회중의 어린 아이들 아내들 자녀들에게 나눠 주었으니 이 회중은 성결하고 충실히 그 직분을 다하는 자며
유월절을 보낸 백성들의 첫 일은 주상과 아세라 목상, 산당과 제단을 제거하는 것이었습니다.
자발적으로 단호하게 행동하는 모습에서 유월절 절기를 통해 하나님께 많은 은혜와 사랑을 찾아봅니다
예배를 위해 히스기야는 제사장, 레위 사람의 반열을 정하고 각각 번제, 화목제, 문지기, 감사, 찬양 송  직임을 수행하게  합니다.  특히 제사장, 레위 사람들에게 음식을 제공하게 해서 하나님 말씀에 힘쓰게 합니다.  이어서 풍성한 헌물과 많은 십일조를 명령합니다.
선택이 아니라 명령으로 순종하게 합니다. 곡식 포도주, 기름, 꿀, 밭의 소산의 첫 열매,
소, 양, 구별하여 드릴 성물이 쌓여서 함께 나눕니다.
하나님을 송축하고, 백성들에게 축복하는 아름다운 예배가 드려집니다.
성결하고 충실히 직분을 다하는 회중들을 하나님은 기억하고 필요를 채워주십니다.
나 역시 그 회중중의 한 사람으로 성결하고 내게 주어진 직분을 충실히 다하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을 선택한 백성들은 예배를 통해 물질에 대해서 자유로와 지며 성결케 회복되는 역사를 경험합니다. 이러한 일에 충실히 드려지는 제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히스기야가 온 유다에 이같이 행하되 그의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선과 정의와 진실함으로 행하였으니 21그가 행하는 모든 일 곧 하나님의 전에 수종드는 일에나 율법에나 계명에나 그의 하나님을 찾고 한 마음으로 행하여 형통하였더라...

히스기야의 지휘아래 이스라엘 백성들은 솔로몬 이후 수백년 만에 거국적으로 유월절 제사를 성대하게 드렸습니다.
역대기의 기록자는 히스기야의 이런 영적 쇄신과 헌신을 다음과 같이 정의합니다.
- 여호와 보시기에 선과 정의와 진실함으로 행하였으며
- 하나님의 전에 수종드는 일에나 율법에나 계명에나 그의 하나님을 찾고 한 마음으로 행하여 ...

모든 것이 인스턴트화 된 시대를 사는 우리들이 본 받아야할 믿음의 역동성을 히스기야를 통해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드린 이 놀라운 유월절제사는 일회적인 행사로 그치지 않고 영적 쇄신으로 계속이어집니다.
- 유월절 제사에 참여했던 백성들이 가는 곳곳마다 잔종하는 우상을 모두 제거합니다.
- 하나님을 바로 섬기기 위해서 성전의 제도를 정비하고 확립하여 마땅한 사람들에게 책임을 맡깁니다.
- 히스기야 자신부터 하나님께 십일조와 성물을 바쳐드림으로서 헌신의 역사가 온 백성에게 파급됩니다.   

우리의 예배가 일회적, 반복적인 행사로 그치지 않고 세상에 나가서 거룩한 삶으로 나타나기를 기도합니다.
저 자신부터 한마음으로 주님의 뜻을 받들어 순종하는 믿음의 역동성을 회복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 보시기에 선과 정의와 진실함으로 사역을 충성스럽게 감당하옵소서, 주님...   

* 내일 있을 회원총회를 성령님게서 친히 인도하심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기를 기도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가 행하는 모든 일 곧 하나님의 전에 수종든는  일에나 율법에나 계명에나 그의 하나님을 찾고 한 마음으로 행하여 형통하였더라."
형통한 삶의 비결은 하나님 앞에 어떠한 모습으로 사느냐에 달려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절기가 지나고 일상으로 돌아왔을 때 히스기야왕은  성전도 제도적으로 관리하며 제사장과 레위의 생활 형편도 살피고 하나님의 앞에서 모든 일을 정직하고 성실하게 수행했습니다.
코로나사태가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않고 여전히 대면에배없이 교회는 쓸쓸하기만 합니다.
이럴때일수록 하나님께 기도하며 서로 챙기며  돌아볼 수있어야겠습니다.
수양회 떠나는 청년부와 장성진 형제를  함께 하시고 하나님말씀으로 변화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어둠을 밝히는 빛된 청년들 되게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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