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절이 지나고 [ 역대하 31:1 - 3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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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0-12-12 07:38 조회 Read11,272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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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출처) English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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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8 또 그 족보에 기록된 온 회중의 어린 아이들 아내들 자녀들에게 나눠 주었으니 이 회중은 성결하고 충실히 그 직분을 다하는 자며
유월절을 보낸 백성들의 첫 일은 주상과 아세라 목상, 산당과 제단을 제거하는 것이었습니다.
자발적으로 단호하게 행동하는 모습에서 유월절 절기를 통해 하나님께 많은 은혜와 사랑을 찾아봅니다
예배를 위해 히스기야는 제사장, 레위 사람의 반열을 정하고 각각 번제, 화목제, 문지기, 감사, 찬양 송 직임을 수행하게 합니다. 특히 제사장, 레위 사람들에게 음식을 제공하게 해서 하나님 말씀에 힘쓰게 합니다. 이어서 풍성한 헌물과 많은 십일조를 명령합니다.
선택이 아니라 명령으로 순종하게 합니다. 곡식 포도주, 기름, 꿀, 밭의 소산의 첫 열매,
소, 양, 구별하여 드릴 성물이 쌓여서 함께 나눕니다.
하나님을 송축하고, 백성들에게 축복하는 아름다운 예배가 드려집니다.
성결하고 충실히 직분을 다하는 회중들을 하나님은 기억하고 필요를 채워주십니다.
나 역시 그 회중중의 한 사람으로 성결하고 내게 주어진 직분을 충실히 다하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을 선택한 백성들은 예배를 통해 물질에 대해서 자유로와 지며 성결케 회복되는 역사를 경험합니다. 이러한 일에 충실히 드려지는 제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히스기야가 온 유다에 이같이 행하되 그의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선과 정의와 진실함으로 행하였으니 21그가 행하는 모든 일 곧 하나님의 전에 수종드는 일에나 율법에나 계명에나 그의 하나님을 찾고 한 마음으로 행하여 형통하였더라...
히스기야의 지휘아래 이스라엘 백성들은 솔로몬 이후 수백년 만에 거국적으로 유월절 제사를 성대하게 드렸습니다.
역대기의 기록자는 히스기야의 이런 영적 쇄신과 헌신을 다음과 같이 정의합니다.
- 여호와 보시기에 선과 정의와 진실함으로 행하였으며
- 하나님의 전에 수종드는 일에나 율법에나 계명에나 그의 하나님을 찾고 한 마음으로 행하여 ...
모든 것이 인스턴트화 된 시대를 사는 우리들이 본 받아야할 믿음의 역동성을 히스기야를 통해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드린 이 놀라운 유월절제사는 일회적인 행사로 그치지 않고 영적 쇄신으로 계속이어집니다.
- 유월절 제사에 참여했던 백성들이 가는 곳곳마다 잔종하는 우상을 모두 제거합니다.
- 하나님을 바로 섬기기 위해서 성전의 제도를 정비하고 확립하여 마땅한 사람들에게 책임을 맡깁니다.
- 히스기야 자신부터 하나님께 십일조와 성물을 바쳐드림으로서 헌신의 역사가 온 백성에게 파급됩니다.
우리의 예배가 일회적, 반복적인 행사로 그치지 않고 세상에 나가서 거룩한 삶으로 나타나기를 기도합니다.
저 자신부터 한마음으로 주님의 뜻을 받들어 순종하는 믿음의 역동성을 회복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 보시기에 선과 정의와 진실함으로 사역을 충성스럽게 감당하옵소서, 주님...
* 내일 있을 회원총회를 성령님게서 친히 인도하심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기를 기도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가 행하는 모든 일 곧 하나님의 전에 수종든는 일에나 율법에나 계명에나 그의 하나님을 찾고 한 마음으로 행하여 형통하였더라."
형통한 삶의 비결은 하나님 앞에 어떠한 모습으로 사느냐에 달려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절기가 지나고 일상으로 돌아왔을 때 히스기야왕은 성전도 제도적으로 관리하며 제사장과 레위의 생활 형편도 살피고 하나님의 앞에서 모든 일을 정직하고 성실하게 수행했습니다.
코로나사태가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않고 여전히 대면에배없이 교회는 쓸쓸하기만 합니다.
이럴때일수록 하나님께 기도하며 서로 챙기며 돌아볼 수있어야겠습니다.
수양회 떠나는 청년부와 장성진 형제를 함께 하시고 하나님말씀으로 변화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어둠을 밝히는 빛된 청년들 되게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