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야의 언약 갱신 [ 역대하 34:14 - 34:33 ] > 큐티나누기 Quie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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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야의 언약 갱신 [ 역대하 34:14 - 3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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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0-12-16 23:50 조회 Read13,313회 댓글 Reply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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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출처)      English Edition

12.17.Thur 요시야의 언약 갱신

본문의 중심내용

요시야가 성전을 수리하던 중 모세의 율법책을 발견합니다. 그는 유다 온 백성을 불러 언약의 말씀을 들려주고, 하나님 앞에서 언약을 갱신합니다. 


[ 역대하 34:14 - 34:33 ] (찬송204장)

율법책의 발견
14무리가 여호와의 전에 헌금한 돈을 꺼낼 때에 제사장 힐기야가 모세가 전한 여호와의 율법책을 발견하고 15힐기야가 서기관 사반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여호와의 전에서 율법책을 발견하였노라 하고 힐기야가 그 책을 사반에게 주매 16사반이 책을 가지고 왕에게 나아가서 복명하여 이르되 왕께서 종들에게 명령하신 것을 종들이 다 준행하였나이다 17또 여호와의 전에서 발견한 돈을 쏟아서 감독자들과 일꾼들에게 주었나이다 하고 18서기관 사반이 또 왕에게 아뢰어 이르되 제사장 힐기야가 내게 책을 주더이다 하고 사반이 왕 앞에서 그것을 읽으매

말씀의 뜻
19왕이 율법의 말씀을 듣자 곧 자기 옷을 찢더라 20왕이 힐기야와 사반의 아들 아히감과 미가의 아들 압돈과 서기관 사반과 왕의 시종 아사야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21너희는 가서 나와 및 이스라엘과 유다의 남은 자들을 위하여 이 발견한 책의 말씀에 대하여 여호와께 물으라 우리 조상들이 여호와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고 이 책에 기록된 모든 것을 준행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쏟으신 진노가 크도다 하니라 22이에 힐기야와 왕이 보낸 사람들이 여선지자 훌다에게로 나아가니 그는 하스라의 손자 독핫의 아들로서 예복을 관리하는 살룸의 아내라 예루살렘 둘째 구역에 살았더라 그들이 그에게 이 뜻을 전하매 23훌다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너희를 내게 보낸 사람에게 말하라 하시니라 24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 곳과 그 주민에게 재앙을 내리되 곧 유다 왕 앞에서 읽은 책에 기록된 모든 저주대로 하리니 25이는 이 백성들이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며 그의 손의 모든 행위로 나의 노여움을 샀음이라 그러므로 나의 노여움을 이 곳에 쏟으매 꺼지지 아니하리라 하라 하셨느니라 26너희를 보내어 여호와께 묻게 한 유다 왕에게는 너희가 이렇게 전하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네가 들은 말을 의논하건대 27내가 이 곳과 그 주민을 가리켜 말한 것을 네가 듣고 마음이 연약하여 하나님 앞 곧 내 앞에서 겸손하여 옷을 찢고 통곡하였으므로 나도 네 말을 들었노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28그러므로 내가 네게 너의 조상들에게 돌아가서 평안히 묘실로 들어가게 하리니 내가 이 곳과 그 주민에게 내리는 모든 재앙을 네가 눈으로 보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이에 사신들이 왕에게 복명하니라

언약 갱신
29왕이 사람을 보내어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장로를 불러 모으고 30여호와의 전에 올라가매 유다 모든 사람과 예루살렘 주민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모든 백성이 노소를 막론하고 다 함께 한지라 왕이 여호와의 전 안에서 발견한 언약책의 모든 말씀을 읽어 무리의 귀에 들려 주고 31왕이 자기 처소에 서서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우되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여호와를 순종하고 그의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이 책에 기록된 언약의 말씀을 이루리라 하고 32예루살렘과 베냐민에 있는 자들이 다 여기에 참여하게 하매 예루살렘 주민이 하나님 곧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의 언약을 따르니라 33이와 같이 요시야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속한 모든 땅에서 가증한 것들을 다 제거하여 버리고 이스라엘의 모든 사람으로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게 하였으므로 요시야가 사는 날에 백성이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복종하고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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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1 왕이 자기 처소에 서서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우되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여호와를 순종하고 그의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이 책에 기록된 언약의 말씀을 이루리라 하고
말씀의 중요성이 어떻게 전래되지 않았는지 ,,, 우상숭배와 맘대로 살게된 결과이겠지요.
율법책, 언약책이 성전 어딘가에 버려져 있는지 모를 정도로, 하나님에 대한 거리, 우선순위, 순종이 멍망인 상태였습니다. 말씀을 들을 때 옷을 찢게되는 왕부터 모든 백성들의 마음에는 하나님을 떠난 죄송함과 불의한 삶에 대한 회개가 묻어납니다. 하나님은 떠나시지 않으시고 백성들의 음성을 들으셨다고 하십니다.
먼지 쌓인 성경책을 바라보며 회개합니다.
하나님과의 교제를 멈추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여 순종하는 자게 되기를 원합니다.
나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듣고 계심을 기억하기를 원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9왕이 율법의 말씀을 듣자 곧 자기 옷을 찢더라

요시야는 성전을 맡은 자들이 헌금궤에서 돈을 꺼낼 때 그 속에서 율법책을 발견했다고 복명했을 때 옷을 찟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이 이토록 퇴락한 것이 하나님께 너무나 죄송하고 또 분통이 터진 심정의 표현입니다. 
동시에 그의 마음을 찢는 아픔을 느끼며 통회한 표현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은 하나님과 상관 없이 살았던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헌금궤에 싸인 돈을 성전을 위해서 사용하지 않았으므로 성전이 퇴락하였을 것이고....
하나님의 말씀인 율법책은 돈 꾸러미 속에 파묻혀 존재를 잃은 채 압사상태에 있었습니다.

요시야는 장로들과 온 백성을 모으게 하여 율법책의 말씀을 읽어주며 자기 자신 부터 재헌신을 다짐합니다.
31왕이 자기 처소에 서서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우되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여호와를 순종하고 그의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이 책에 기록된 언약의 말씀을 이루리라 하고 ...
눈에 보이는 우상과 그 제단들과 산당을 철폐하는 것과 아울러 백성들의 마음에 있는 보이지 않는 우상을 철폐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예배하고 헌신하는 것은 철저하게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하여 이루어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돈궤 속에서 숨을 못 쉬고 있는 그 성전은 역시 우상숭배의 일종에 불과했습니다.
그래서 요시야는 옷을 찢었던 것입니다. 

우리 각자의 심령과 우리 교회생활에 있어서 가장 귀중하게 여겨지는 것은 무엇인지 돌아봅니다.
요시야왕이 그러했도 또 주님께서 명령하신대로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여호와를 순종하고 있는지요?
과연 제가 교회의 지도자로서.요시야와 같이 목숨을 걸고 사탄의 도전에 맞서고 있는지요?
사탄의 세력이 전방위적으로 하나님과 교회를 대적하는 엄중한 시대에서 주님의 말씀을 지키겠습니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주님께 순종함으로 주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기를 결단하며 기도합니다.
주님, 제가 여기 있나이다.

* 내일 모레 이틀간 있을 우리 교회의 첫번 청소년 retreat에 성령님의 인도 보호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장성진형제님의 헌신적인 지도력으로 우리 청소년들이 말씀 위에 선 믿음을 가지기를 바랍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 너희는 가서 나와 및 이스라엘과 유다의 남은 자들을 위하여 이 발견한 책의 말씀에 대하여 여호와께 물으라 ..
하나님의 진노가 무서워서 피하거나 무시하거나 나름대로 해석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의뢰하는 모습을 봅니다...제 삶의 순간순간 하나님께 의뢰하며 성령님의 뜻을 구하게 인도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7 내가 이 곳과 그 주민을 가리켜 말한 것을 네가 듣고 마음이 연약하여 하나님 앞 곧 내 앞에서 겸손하여 옷을 찢고 통곡하였으므로 나도 네 말을 들었노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발견한 요시야는 그 말씀을 들을때 그 마음이 연약해 졌다고 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연약한 마음은 다른 말로 말씀을 들었을때 생기는 말씀을 향해 활짝 열린 마음, 받아들일수 있는 마음, 말씀을 깊이 상고하는 자세,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슬퍼할줄 아는 마음입니다. 또한 그는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마음이었습니다.
말씀을 대할때 마다 저의 마음이 연약한 마음이 되길 원합니다. 슬퍼할줄 아는 마음이 되길 원합니다. 그리고 겸손하게 무릎 꿇기를 원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뜻이 나의 삶을 지배하시고 다스리시길 원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세가 전해준 하나님의 율법책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고 이스라엘은 우상에 절하고 온갖 악행을 저질렀습니다.
모든 것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은 택한 백성의 죄악을 간과하지 아니하시고 징벌하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이에 앞서 자기처소에서 옷을 찢고 회개하며 하나님 앞에서 언약을 세우며 철저한 헌신을 다짐하는 요시야를 보신 하나님은 그의 생전에는 평안을 주실 것을 약속하십나다.
우리의 모든 일을 보시는 하나님 앞에 드러나지않는 일이 없습니다.오래 참으시지만 그에 따라 보응 하시는 공의로우신 하나님이십니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며 여호와를 순종하는 자세를 가질때 엄혹한 이시대에  사탄의 세력 가운데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요시야처럼 주님께  온전한 헌신을 드리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저희를 보호하시는 주님의 손길에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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