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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변호하소서 [ 시편 43:1 - 4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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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0-12-30 00:13 조회 Read13,075회 댓글 Reply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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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출처)      English Edition

12.30.Wed 나를 변호하소서

본문의 중심내용

42편에 이어지는 시편으로, 시인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억울함을 변호해주시고, 불의한 자를 심판해주시기를 호소합니다.


[ 시편 43:1 - 43:5 ] (찬송484장)

나를 변호하소서
1하나님이여 나를 판단하시되 경건하지 아니한 나라에 대하여 내 송사를 변호하시며 간사하고 불의한 자에게서 나를 건지소서 2주는 나의 힘이 되신 하나님이시거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내가 어찌하여 원수의 억압으로 말미암아 슬프게 다니나이까

거룩한 산으로 인도하소서
3주의 빛과 주의 진리를 보내시어 나를 인도하시고 주의 거룩한 산과 주께서 계시는 곳에 이르게 하소서 4그런즉 내가 하나님의 제단에 나아가 나의 큰 기쁨의 하나님께 이르리이다 하나님이여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수금으로 주를 찬양하리이다

나의 구원을 찬양하리라
5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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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항상 일년을 마무리 할 때면 내가 나한테 낙심하고 다음해가 불안하고 그럴때, 그래도 내가 하나님께 부르짖을 수 있는 자리에 있는 것이 얼마나 안심이되고 든든하지요...
하나님, 정말 자격없는 저를 그래도 품어주시고, 저의 마음의 소리를 들어주시고, 기다려주심에 위로 받고 힘을 내어 봅니다.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 주의 빛과 주의 진리를 보이시어 나를 인도하시고 주의 거룩한 산과 주께서 계시는 곳에 이르게 하소서

주님이 계신곳, 주님이 기뻐하시는 곳, 내 인생의 목표가 되시는 주님을 향해 성실하게 전진하는 한해가 되기를 다짐하고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하나님이여 나를 판단하시되 ...
 내 인생의 판단자는 오직 하나님 이심을 고백합니다.
내 스스로 판단하면서 교만해지기도 하고, 자학하기도 하고,,, 하지만 시편기자처럼 오직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하나님께서 내 인생을 살펴보시기를 간구하는 자세를 잃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바다에서 항해하는것 처럼 흔들리고 뒤집힐 것 같지만 선장되신 하나님이 키를 가지고 계심을 믿고 인내하며 기다릴 줄 아는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사람들의 시선과 사탄의 유혹에 걸려 넘어지지 않는 방법,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기.
하나님 새해에도 저의 인생을 주관하여 주소서 송사하여 주소서 나를 건져주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하나님이여 나를 판단하시되 경건하지 아니한 나라에 대하여 내 송사를 변호하시며 간사하고 불의한 자에게서 나를 건지소서...

사단은 참소하는 자라는 별명과 함께 간사한자 불의한 자로 지칭됩니다.
그러나 사단이 참소하는 근거는 우리들의 부족함과 허물롸 죄를 근거로 비난하며 고소하기 때문에 전연 거짓말이 아니어서 우리가 항변할 도리가 없는 것이 우리의 문제입니다. 다만 그 목적은 우리를 넘어지게 하는 것이며 하나님으로 부터 멀어지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람들은 그들의 허물과 죄를 용서하시는 하나님께 탄원하는 수 밖에 다른 길이 없습니다.
때로 죄의 무게가 너무나 커서 하나님께로 부터 버림을 받은 것처럼 느낄 때가 있음을 시편기자가 고백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께서 버리신 것이 아니라 회개하며 그에 합당한 열매를 맺게 하시려는 훈련계획인 것입니다.
결국 죄사함을 깨닫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주의 거룩한 산 곧 주께서 계신 곳을 향하여 나아갑니다.

한해를 돌아보면서 저의 삶을 돌아보면 여전히 빈손인듯 허전한 것이 사실입니다.
사단은 이를 근거로 고소하며 비난하며 낙심하여 넘어뜨리려고 할 것이 뻔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여전히 이토록 무익한 것을 긍휼히 여기시며 사랑하심을 믿기에 새힘을 얻습니다.
주님, 또 다시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라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ㅇ 계신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누가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우리르 끊으리요....(롬 8:33-35)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주의 빛과 주의 진리를 보내어 나를 인도하사 주의 성산과 장막에 이르게하소서.

하나님의 인도함이 없다면 나침판이 없이 항해함과 같이 두렵고 불안한 일이겠지요.뚜렸한 인생의 목적이나 존재의미가 없는 삶을 사는 저에게 주님은 참빛이 되어주셨습니다.
거친 어둠의 세력이 여전히 미혹하나 주님을 바라보고 찬양하며 그의 사랑의 음성을 순종하여 감사하며 앞으로 나아갑니다.친구가 자기가 초인인 양 큰 소리치고 하나님을 부인하지만  밤마다 가위눌리는 것을 보았습니다.빛되신 주님을 믿도록 새해에도 계속해서 기도해야겠습니다.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수금으로 주를 찬양하리아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 주는 나의 힘이 되신 하나님이시거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내가 어찌하여 원수의 억압으로 말미암아 슬프게 다니나이까?
신앙 안에서 나이를 먹는 건, 세상이 나를 어떻게 대하던 상관 없이 견딜 수 있는 맷집 (요즘엔 몸빵)이 좋아지는 건가 봅니다. 20대 때에는 이 시편 43장 2절처럼 화와 절망을 느끼며 표현하곤 했습니다. 지금은 그런 아픔이 내 마음을 얼마나 튼튼하게 해 주는 지 알기에 잘 견디자, 더 튼튼하게 살아 나오리라 하며 그 힘든 시간을 견딥니다. 힘든 시간이 나 혼자 겪는 게 아니라, 주님과 함께 하는 소중한 시간임을 마음에 새기면 힘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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