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의 빛, 이스라엘의 영광 [ 누가복음 2:21 - 2:40 ] > 큐티나누기 Quie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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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의 빛, 이스라엘의 영광 [ 누가복음 2:21 - 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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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1-01-04 22:13 조회 Read13,344회 댓글 Reply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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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출처)      English Edition

01.05.Tue 이방의 빛, 이스라엘의 영광

본문의 중심내용

메시아를 기다리던 시므온과 안나는 할례와 정결의식을 마친 아기 예수님을 알아보고,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은 지혜와 은혜의 사람으로 성장하십니다. 


[ 누가복음 2:21 - 2:40 ] (찬송366장)

예수님의 할례와 성전 제사
21할례할 팔 일이 되매 그 이름을 예수라 하니 곧 잉태하기 전에 천사가 일컬은 바러라 22모세의 법대로 정결예식의 날이 차매 아기를 데리고 예루살렘에 올라가니 23이는 주의 율법에 쓴 바 첫 태에 처음 난 남자마다 주의 거룩한 자라 하리라 한 대로 아기를 주께 드리고 24또 주의 율법에 말씀하신 대로 산비둘기 한 쌍이나 혹은 어린 집비둘기 둘로 제사하려 함이더라

시므온의 찬송
25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26그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27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가매 마침 부모가 율법의 관례대로 행하고자 하여 그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오는지라 28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29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30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31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32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니 33그의 부모가 그에 대한 말들을 놀랍게 여기더라 34시므온이 그들에게 축복하고 그의 어머니 마리아에게 말하여 이르되 보라 이는 이스라엘 중 많은 사람을 패하거나 흥하게 하며 비방을 받는 표적이 되기 위하여 세움을 받았고 35또 칼이 네 마음을 찌르듯 하리니 이는 여러 사람의 마음의 생각을 드러내려 함이니라 하더라

여선지자 안나의 감사
36또 아셀 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라 하는 선지자가 있어 나이가 매우 많았더라 그가 결혼한 후 일곱 해 동안 남편과 함께 살다가 37과부가 되고 팔십사 세가 되었더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로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38마침 이 때에 나아와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루살렘의 속량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그에 대하여 말하니라

다시 나사렛으로
39주의 율법을 따라 모든 일을 마치고 갈릴리로 돌아가 본 동네 나사렛에 이르니라 40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만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의 위에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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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5 ...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38 ...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루살렘의 속량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그에 대하여 말하니라

누가복음에는 예수님의 어린 시절에 등장하는 (다른 복음서에서는 기록하지 않은) 독특한 인물들이 나옵니다. 오늘 본문의 시므온과 안나 입니다. 이들은 그당시 이스라엘에서 아무도 주목하지 않던 인물들 이지만, 그들의 각자의 자리에서 경건한 삶, 기도와 금식으로 이스라엘의 위로와 회복을 간절히 바라며 살던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아기 예수를 만나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를 목격하고 최초로 복음을 전한 사람들중에 속합니다.
시므온과 안나가 이스라엘의 위로와 회복을 위해서 묵묵히 살아 왔던것 처럼, 우리들도 이 나라의 위로와 회복을 위해서 간절히 바라고 기도해야 하는줄 믿습니다. 비록 그들은 늙고 아무런 소망이 없었지만, 아기 예수가 그들의 유일한 소망이 되셨던것 처럼, 우리들도 예수 그리스도 한분으로 기뻐하고 소망을 두고 살아야 하는줄 믿습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8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29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30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31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32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니 ...

예수님은 나신지 8일만에 율법대로 할례를 받으셨습니다.
또한 율법에 대로 마리아의 정결예식과 아기 예수님은 첫태의 첫 아들인지라 하나님께 헌아하기 위해서 성전으로 갔습니다.
그들이 제물로 비둘기를 드린 것으로 보아 가정형편이 그리 넉넉치 않았음을 암시합니다.

그 때 시므온이 아기 예수님 메시야로 알아보고 예수님을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그는 의롭고 경건하여 메시야의 출현을 기다리는 사람으로서 성령님의 지시를 받았던 것입니다.
메시야의 출현을 기다리며 성전을 떠나지 않고 기도하던 경건한 안나도 아기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아기 예수님에게서 메시야의 진면목을 발견하는 것은 인간의 능력이나 지혜가 아니라 하나님의 감동으로만 가능 합니다
이는 마치 청년 예수님을 그리스도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아보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오늘날 눈으로 본적이 없는 예수님을 성경말씀을 통해서 깨닫고 믿는 것 역시 하나님(성령님)의 인도하심입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예수님을 보지 않고 구주로 믿고 구원 받은 우리들은 진정 복된 사람들입니다. ( 요20:29)

성전에 오는 수많은 사람들 가운데서 유독 시므온과 안나만이 구주 예수님을 알아뵈었습니다.
오늘날 많고 많은 인간들 가운데서 그다지 경건하지도 의롭지도 않은 제가 구주 예수님을 뫼시고 있다니요...
이는 주님께서 은혜로 베푸신 특권이며 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주님을 전하라시는 거룩한 사명이라고 믿습니다.
 
주님, 저의 인생에 더 바랄 것이 없습니다.
제게 주신 십자가를 감당하며 날마다 주님을 따라 가는 것이 기쁘고 감사할 뿐입니다. 할렐루야 !
..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5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28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 29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나는 무엇을 위해 살며, 무엇을 기다리고 있는가?
언젠가 나도 주님이 나를 평안히 보내 줄 날이 다가오겠지...
그때를 나는 알아볼 수 있을까...
시므온은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고 있었고 성령의 약속을 믿었고 그의 생이 다 가기전에 그리스도를 만났다.
안나는 평생 무엇을 위해 금식하며 기도 했을까?
나는 오늘 어떻게 살아야 할까?
한가지 먼저 손해보기, 한가지 먼저 칭찬하기...
시간의 십일조 하나님께 드리기..
시작하자!!
성령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줄 믿기에.,,
주님 오늘도 보호하여 주시고 도와 주시옵소서!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서오니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이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시므온과 안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경건한 생활을 하던 자들이었습니다.
아기예수님을 보자 구원자이며 이방을 비추는 참빛이 되심을 알아보았습니다.
말씀을 듣고 기억하는 자에게 성령님은 역사하셔서 에수님을 영접하고 구원을 얻게하십니다.
온 세상을 구원하시려고 오신 보잘 것없는 아기로 오신 예수님을 이들이 알아본 것처럼  저로  하여금 예수님을 영접하는 큰 은헤를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구원의 역사 속에서 나의 매일의 삶이 성령님의 뜻을 따라 살기를 기도합니다.
저의 말이나 행동이 주님의 덕을 드러내기를 원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1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32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니
예수님이 만민 앞에 예비되신 것이요, 이방을 비추는 빛이라는 표현이 참 새롭습니다.
저는 이방인으로 분류되어 예수님을 모르고 살 뻔 했는데, 에수님의 오심이 나의 삶을 바꿔주셨습니다.
먼저 찾아오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먼저 찾아가는 자가 되게 하소서,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4시므온이 그들에게 축복하고 그의 어머니 마리아에게 말하여 이르되 보라 이는 이스라엘 중 많은 사람을 패하거나 흥하게 하며 비방을 받는 표적이 되기 위하여 세움을 받았고 35또 칼이 네 마음을 찌르듯 하리니 이는 여러 사람의 마음의 생각을 드러내려 함이니라 하더라.
시므온이 말하는 예수님은 상당히 호불호가 갈릴 사람으로 표현됩니다. 패하거나 흥하거나, 비방의 표적이 되고 칼로 찌르 듯 할것이라 합니다.그리고 그 이유는 예수님이여러 사람의 마음의 생각을 드러내려하기 때문이라 합니다. 우리 삶은 마음을 드러내지 않으며 대충 맞추어 가며 살면 별 갈등 없이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를 믿는 것은 마음을 드러내며 살아야 하나 봅니다. 가난하고 힘이 없는 사람에겐 사랑을 보여 주지만, 강하고 영적 교만에 찬 사람에겐 저주의 말을 주저하지 않던 예수님 이야기를 읽습니다.  나는 이런 올 곧은 모습이 있는가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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