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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접받고 싶은 대로 대접하라 [ 누가복음 6:27 - 6: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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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1-01-16 22:08 조회 Read11,857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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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출처)      English Edition

01.17.Sun 대접받고 싶은 대로 대접하라

본문의 중심내용

하나님 나라의 백성은 대접받고 싶은 대로 남을 대접해야 합니다. 즉 원수까지 사랑하고, 대가를 바라지 않고 이웃을 구제해야 합니다. 우리 하나님이 자비로우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 누가복음 6:27 - 6:38 ] (찬송218장)

대접받고 싶은 대로 대접하라
27그러나 너희 듣는 자에게 내가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28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29너의 이 뺨을 치는 자에게 저 뺨도 돌려대며 네 겉옷을 빼앗는 자에게 속옷도 거절하지 말라 30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 것을 가져가는 자에게 다시 달라 하지 말며 31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32너희가 만일 너희를 사랑하는 자만을 사랑하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냐 죄인들도 사랑하는 자는 사랑하느니라 33너희가 만일 선대하는 자만을 선대하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냐 죄인들도 이렇게 하느니라 34너희가 받기를 바라고 사람들에게 꾸어 주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냐 죄인들도 그만큼 받고자 하여 죄인에게 꾸어 주느니라

자비로운 아버지같이 자비하라
35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 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 주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하시니라 36너희 아버지의 자비로우심 같이 너희도 자비로운 자가 되라

대접한 대로 대접받으리라
37비판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정죄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요 38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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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2. 너희가 만일 너희를 사랑하는 자만을 사랑하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냐
죄인들도 사랑하는 자는 사랑하느니라. 아멘  이세상 사람들과  똑같은 인생을 산다면  하나님의 자녀됨을 포기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권세로 제 안에 계신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하기를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8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섬김의 피동적인 자세가 아니라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에 대해서 말하고 계십니다.
얼마든지 손해를 보아도, 피해를 보아도, 억울해도, 비이성적, 비합리적이어도 사랑으로 이겨라 라는 말씀인듯합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저의 태도를 되돌아봅니다. 조금만 손해보아도 몸참아내는 저의 됨됨이를 말씀 앞에 내려놓고 나의 죄인됨과 받은 사랑을 기억하며 예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자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7그러나 너희 듣는 자에게 내가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28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예수님께서 가시는 곳마다 놀라운 역사들이 이어지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 모여왔습니다.
그 때 예수님은 그야말로 파격적인 말씀으로 사람들의 정신셰계과 신앙의 체계를 강타하시는 것이었습니다.
- 네 원수를 사랑하라.
-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라.
-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축복하며,
-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 말씀은 어떤 면에서 율법의 조항과 배치되기도 하며, 인간의 기본적인 삶의 기준과는 전혀 맞지않습니다.
이렇게 사는 것은 지극히 불공평애 보이기도 하며 결코 할 수 없는 것을 말씀하시는듯 여겨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한편 생각해보면 내가 원수로 여기는 사람, 나를 미워하는 사람, 나를 저주하는 사람, 나를 모욕하는 사람의 기준이 나에게 있다는 사실 즉 나는 옳고 그들은 모두 그르다는 선악에 대한 나의 기준 말입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은 나의 의의 중심을 포기하고 하나님 중심의 의 를 추구할 때 비로소 이해 활 수 있을 것이라고 믿어집니다.
결국 예수님께서 내 속에 계셔서 주인으로서 나의 마음과 생각을 지배하실 때에 우리는 이 말씀대로 손종할 수 있을 것입니다.
베드로, 바울과 같은 다혈질의 사나이들이 예수님의 모습처럼 도수장에 끌려가는 어린양 같이 섬기다가 결국은 순교했습니다.
나로서는 이 말씀에 결코 순종할 수 없으며 위선적으로 그렇게 하는 척 할수도 없고 하기도 싫습니다.
그러나 나같은 죄인 살리신 주님의 은혜가 놀라와 내 속에 계신 주님의 소원을 따라 그렇게 살 수 있게 됩니다.
주님의 원수 된 나를, 알지도 못하고 주님을 저주하던 나를, 주님과 주님의 교회를 모욕하던 나를, 미움과 교만으로 가득한 나를 위해서 내가 죽어야할 자리에서 귀한 목숨을 버리신 예수님이 내 주인이 되시니 그리할 수 있습니다.
나를 길이 참으시고 기다리신 끝에 결국은 구원해 내신 주님의 사랑의 인내와 크신은혜가 능력이 되어 나를 강권하기 때문입니다.

"When you are tempted to lose patience with someone, think how patient God is with you."

사랑하시는 주님,
주님의 제자로서 또 영혼의 목자로서 주님의 심정을 품고 모든 이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 사랑하겟습니다.
주님께서 부탁하신 말씀을 저의 삶의 현장에서 온전히 이루어드림으로서 주님께 영광을 드리겠습니다.
저의 속에 저와 함께 동행하시는 성령님께서 감찰하시고, 힘주시고, 격려하셔서 이루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아들이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자식임을 믿습니다.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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