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길, 제자의 길 [ 누가복음 9:18 - 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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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1-01-26 20:55 조회 Read11,083회 댓글 Reply6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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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3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예수를 믿는 다는것은 (정적) 수동적 이라기 보다는 매우 (동적) 능동적인 삶인것 같습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예수를 따르는 것을 말하는데, 그것은 1) 자기 자신을 부인하고, 2) 날마다, 3) 자기 십자가를 지는것이 동반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저는 오늘 이 말씀으로 오늘 하루도 교만하지 말고 겸손하게, 영적 휴가가 아닌 전쟁터 임을 기억하고, 맡기신 사역에 최선을 다하며 살것을 기도하며 다짐합니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7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를 볼 자들도 있느니라.
주님, 감히 머리 조아리며 이 사람들에 포함되길 소망합니다. 오늘도 저의 십자가를 잘 감당하도록 도와주세요. 아멘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3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24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25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예수님이 과연 누구인가에 대해서 세상 사람들은 나름대로 여러가지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각자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한 관점에서 보이는 대로 생각하는 피상적, 부분적인 견해일 뿐입니다.
오늘날 이 세상에서 심지어 교회 안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분분한 의견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당신에게 인생을 바치며 따라나선 제자들의 견해가 가장 굼금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이미 아시지만...)
하나님의 그리스도이십니다. 혹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마 16:16)
이 대답은 그동안 주님께서 친히 말씀으로 가르쳐 오신 것에 대한 정답은 분명한데 그것이 베드로에게 체화되지 않은 듯 보입니다.
베드로는 하나님의 그리스도가 무슨 사명을 가지고 이 땅에 오셨는지 아직은 헷갈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마 16:22)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진정으로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 위해서 십자가의 도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십자가는 예수님의 사역의 핵심이며 또한 우리 각자가 목숨을 걸로 감당해야할 사명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사염을 완수하기 위해서 친히 그 목숨을 버리셨듯이 우리도 그리해야합니다.
예수님께나 우리들 모두에게 십자가는 이 세상에서 존재의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이에서 가장 첫째로 요구되는 것이 자기 부인(self denial) 입니다.
주님 앞에 자기를 주장하고서는 결코 주님을 따를수도 자기십자가를 질 수도 없습니다.
이는 마치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어버리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마귀가 예수님께 "내게 절하면 온 천하는 네게 주겠다."고 유혹했을 때 오직 하나님께만 절한다고 물리치셨습니다.
우리가 온 세상을 얻는다 해도 마귀에게 절하면 결국 마귀와 함께 영원한 저주의 형벌을 받을 것을 주님께서 경고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믿는 다는것은 주님과 운명을 함께 하기로 결단하고 따라가는 삶을 뜻합니다.
이를 위하여 자기 중심을 포기하고, 주님을 따라가기 위해서 감당해야할 모든 십자가를 지고 현재적으로 날마다 주님을 따라가는 것 말입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이 아침에 저의 죄를 지고 골고다의 길을 가셨던 주님을 묵상하며 마음이 아려옵니다.
주님의 고귀하신 희생이 오늘날 저의 인생을 통해서 세상에 나타나기를 바라며 기도합니다.
주님께서만 영광 받으시는, 주님으로 만 설명이 가능한 저의 인생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무익한 종이 진정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5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예수님의 사역이 한 창 진행중인 상황에서 정말 예수님을 잘 알고 있는지 점검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을 아는 것, 믿는 것, 순종하는 것, 섬기는 것, 결국 예수님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가 정말 중요하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순종하는 삶에 따르는 대가로 자기부인 해야하는 사람, 목숨을 버리는 삶까지 이른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지 참 의미를 짚어주십니다.
본성적으로 나의 유익과 편안함을 구하는 현재의 삶이 예수님을 따르는 삶과 대치됨을 봅니다.
그렇게 추구하는 것들이 결국은 죽음앞에서 헛되고 헛된것으로 돌아갈 것을, .. 일시적인 만족을 위해 택하는 삶이 아닌 영원한 것을 추구하는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 물질적인 욕심을 버리고 나누고 섬기기 위한 기회를 찾는 하루 되기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수님은 그리스도시라는 베드로의 고백을 들으신 예수님은 비로써 당신이 당할 죽음과 부활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예수님의 기적과 능력을 보고 마음이 부풀어있을 그들에게는 놀라운 말씀이고 실망스럽기도 했을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어서 축복받기를 원하는데 십자가의 삶을 말씀해주십니다.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십자가는 두렵기도하고 큰 아픔을 수반합나다.죽음과 같은 고통을 각오하기도 해야 합니다.그러나 그뒤에는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하는 승리가 있습니다.
예수님을 부끄러워 하지않고 말씀을 순종하는 구별된 삶을 사노라면 주님은 동행하시고 힘을 더하여주십니다.
구원의 길을 허락하신 주님 감사합니다.힘든 십자가의 길을 앞서 가시고 따라 오라 하신 주님은 생명을 길로 인도하심인 줄 압니다. 한 눈 팔지 아니하고 영광의 그날까지 주님을 따라가길 기도합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3.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아멘
주님께서 저를 사랑하여 십자가에서 자기자신을 버리신 것처럼 자기를 부인하
고 하나님의 사명을 따르셨습니다. 그사랑에 감격하여 날마다 주님을 따라가기를 기도합니다..사랑합니다..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