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은 결심 [ 누가복음 9:51 - 9: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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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1-01-30 01:35 조회 Read10,928회 댓글 Reply5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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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61. 또 다른 사람이 이르되 주여 내가 주를 따르겠나이다마는 나로 먼저 내 가족을 작별하게 허락하소서 62.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아멘
따르겠나이다마는...주님의 사랑은 완전한 사랑이신데 저는 주님을 시험하는 조건을 내건 사랑이 아닌지 이 아침에 돌아봅니다.
아브라함이 사랑하는 이삭을 드리는 것 같이 하나님께 절대 순종하기를 기도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수께서 승천하실 기일이 다가와서 곧 십자가를 지시려고 예루살렘을 향하고 계셨습니다.막중한 사명을 감당하실 때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위해 어떤 자세로 임하여야 하는지 말씀하십니다.
가족관계조차 하나님께 맡기고 최우선적으로 예수님을 따라야함을 말씀하십니다.`결코 책임을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힘을 다하여 온전히 헌신하는 분명한 결단이 필요합니다.
나의 십자가를 지고 어떤 아픔을 당하든지 주님과 함께 나아갈때 그 길 끝에 빛난 영광의 하나님께서 맞아주십니다.
주님께서 앞서 가신 길을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따르기를 새롭게 결단합니다.
새로 시작하는 영어부청년예배와 함께 하시고 목자된 장성진 형제에게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아름다운 열매맺기를 기도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62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도에 있어서 우리에게 당면한 현실적인 삶의 핵심이라고 생각됩니다.
뒤를 돌아 본다는 것은 세상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 자세로서 앞에 있는 목표 즉 주님을 따라가는 삶을 방해합니다.
인간의 미련이라는 것은 자기중심적인 삶의 끈질긴 집착으로서 롯의 처와 같이 죽고 사는 순간에도 머뭇거리게 합니다.
그러나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세상을 보는 관점은 마치 바울이 말한바 배설물 같은 것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따라가는 길에서 뒤를 돌아 본다는 아직도 그리스도인의 가치관이 온전히 정립되지 못한 증거일 것입니다.
제자들을 지극히 사랑하시는 주님께서 냉정할만큼 단호하게 이를 지적하시는 것을 볼 때 그러합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주님의 은혜로 부름받은 자로서 앞서가시는 주님을 따라가는 것이 영광스러울 뿐입니다.
이 세상에서 머리 둘곳 조차없이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에 all-in 하신 주님을 닮기를 소원합니다.
결국은 없어질 것들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도록 날마다 저의 발걸음을 점검하겠습니다. 주님... .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62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세상에 살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은 그리스도인.
예수를 따르는 삶을 살겠다고 각오하고 다짐했지만 여전히 제자리에 있는 한보도 전진하지 못하고 그 자리만 맴도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성도는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예수를 따른다고 해서 자기의 가정, 직업, 환경을 다 버리고 예수님을 따라가는것은 불가능합니다. 그것은 성경적이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자기의 처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남편으로, 아내로, 부모로, 자녀로, 심지어는 종으로...) 삶을 사는게 오히려 성경적입니다. 기독교는 모든것을 버리고 산속으로 들어가는 종교가 아닙니다. 세상에서 사는 것입니다.
동시에 성도는 세상에 속하지 않은 자들입니다. 세상에 살고 있지만 세상의 풍속, 철학, 성공방법 등을 따르지 않고 말씀을 기준으로 사는 것을 말합니다. 세상의 법과 약속을 지키며 순응하고 사는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그것들이 하나님과 충돌할때, 말씀에 위배될때, 하나님을 믿는 믿음과 갈등이 생겼을때는 달라집니다. 우리는 모든 반발을 각오하고 말씀대로 살아야 하는것입니다. 쟁기를 잡고 전진해야 하는 상황에서 옆으로 가거나 뒤로 간다면 그 농부로서 합당하지 않습니다. 성도로서 마땅히 갈길을 알면서 앞으로 나가기를 주저하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않습니다.
주님을 인생에 가장 우선순위로 여기고 다른것들 버리기에 아까워하지 않는 믿음으로 살기를 원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3 예수께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가시기 때문에 그들이 받아들이지 아니 하는지라
예수님을 내 맘대로 기대했던 것이 부서집니다. 내가 원하는대로가 아닌 예수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중요성을 봅니다. 내 기대와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영혼구원,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순종하는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