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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옹호 Defending God [ 누가복음 9:51 - 9: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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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17-05-22 23:40 조회 Read6,187회 댓글 Reply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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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5월 23일 (화)

하나님 옹호 Defending God [ 누가복음 9:51 - 9:56 ] - 찬송가 220장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  잠언 15:1
 
하나님을 반대하는 내용의 범퍼 스티커들이 붙어있는 차가 어느 대학교수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자신도 한때 무신론자였던 그 교수는 아마도 차 주인이 믿는 자들을 화나게 하고 싶었나 보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화를 내면 무신론자가 그의 무신론을 정당화하는 것을 도와주는 셈이 됩니다.”라고 하면서, “그럴 때 대부분의 경우 무신론자는 정확히 자신이 원하는 바를 얻게 됩니다.”라고 경고하였습니다.
그 교수는 자신의 믿음의 여정을 되돌아보면서, 한 믿는 친구가 관심을 가지고 그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를 생각해 보도록 권했던 일을 언급했습니다. 그 친구는 “전혀 화를 내지 않으면서 긴박감을 전해주었습니다.” 그 교수는 그날 그가 받았던 진정한 존중과 친절을 결코 잊을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다른 사람들이 주님을 거부할 때 종종 공격적이 됩니다. 하지만, 그런 거부에 대해 주님 자신은 어떻게 느끼실까요? 예수님은 끊임없는 협박과 증오에 직면했지만, 그분의 신성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전혀 의심하지 않으셨습니다. 어느 날 한 마을에서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았을 때, 야고보와 요한은 즉각적으로 보복하고 싶어 했습니다. 그들은 “주여 우리가 불을 명하여 하늘로부터 내려 저들을 멸하라 하기를 원하시나이까”(눅 9:54)라고 물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러기를 원하지 않으셨고, “돌아보시며 꾸짖었습니다”(55절). 무엇보다,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요 3:17)이었습니다.
하나님께는 우리의 옹호가 필요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놀랍기도 합니다. 그 대신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을 ‘나타내기를’ 원하십니다! 그 일은 시간과 노력과 절제와 사랑을 요구합니다.

 
• 주님, 우리에게 미워하는 마음이 들 때 미워하는 사람이 되지 않고,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눅 23:34)라고 주님이 하셨던 것처럼 그렇게 반응할 수 있게 하소서.
예수님을 가장 잘 옹호하는 방법은 주님처럼 사는 것이다.

51. 예수께서 승천하실 기약이 차가매 예루살렘을 향하여 올라가기로 굳게 결심하시고
52. 사자들을 앞서 보내시매 그들이 가서 예수를 위하여 준비하려고 사마리아인의 한 마을에 들어갔더니
53. 예수께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가시기 때문에 그들이 받아들이지 아니 하는지라
54. 제자 야고보와 요한이 이를 보고 이르되 주여 우리가 불을 명하여 하늘로부터 내려 저들을 멸하라 하기를 원하시나이까
55. 예수께서 돌아보시며 꾸짖으시고
56. 함께 다른 마을로 가시니라

Defending God [ Luke 9:51 - 9:56 ] - hymn220
A gentle answer turns away wrath, but a harsh word stirs up anger.  Proverbs 15:1

The anti-God bumper stickers covering the car seized the attention of a university professor. As a former atheist himself, the professor thought perhaps the owner wanted to make believers angry. “The anger helps the atheist to justify his atheism,” he explained. Then he warned, “All too often, the atheist gets exactly what he is looking for.”
In recalling his own journey to faith, this professor noted the concern of a Christian friend who invited him to consider the truth of Christ. His friend’s “sense of urgency was conveyed without a trace of anger.” He never forgot the genuine respect and grace he received that day.
Believers in Jesus often take offense when others reject Him. But how does He feel about that rejection? Jesus constantly faced threats and hatred, yet He never took doubt about His deity personally. Once, when a village refused Him hospitality, James and John wanted instant retaliation. “Lord,” they asked, “do you want us to call fire down from heaven to destroy them?”(Luke 9:54). Jesus didn’t want that, and He “turned and rebuked them”(v.55). After all, “God did not send his Son into the world to condemn the world, but to save the world through him”(John 3:17).
It may surprise us to consider that God doesn’t need us to defend Him. He wants us to represent Him! That takes time, work, restraint, and love. Tim Gustafson

 
• Lord, when we are confronted with hate, help us not to be haters but to respond as Your Son did: “Father, forgive them, for they do not know what they are doing.”(Luke 23:34)
The best way to defend Jesus is to live like Him.

51. As the time approached for him to be taken up to heaven, Jesus resolutely set out for Jerusalem.
52. And he sent messengers on ahead, who went into a Samaritan village to get things ready for him;
53. but the people there did not welcome him, because he was heading for Jerusalem.
54. When the disciples James and John saw this, they asked, "Lord, do you want us to call fire down from heaven to destroy them?"
55. But Jesus turned and rebuked them,
56. and they went to another vill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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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수님은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이 세상에 보냄을 받으셨습니다.
그러나 최대의 수혜자인 죄인들이 예수님의 사랑의 마음을 모르고 도리어 도전합니다.
예수님의 반응은 한결같이 사랑의 마음에서 벗어나지 않으셨습니다.
그 사랑이 십자가의 사명에 까지 이르게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그 거룩한 사명을 위하여 우리를 이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예수님을 미워한 것 같이 세상은 여전히 우리들을 미춰하고 배척할 때가 많습니다.
우리가 과거에 그 자리에 있었지만 대적하는 사람들에게 한결같이 사랑으로 접근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오직 주님의 마음을 품을 때에만 가능하며, 성령님께 사로잡혀야만 할 수 있는 사명입니다.

주님의 심정에 동참하고자 오늘 이 하루를 새롭게 헌신합니다.
나같은 죄인에게까지도 결코 사랑으로 다가오셨던 주님의 은혜를 되새기면서......

백재종님의 댓글

백재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격적이거나 자기 방어적인 자세가 예수님을 나타내는 것에 올바른 자세가 아님을 알게됩니다.
사랑, 온유, 절제, 섬김의 성품으로 훈련되어 예수님을 나타내는 제가 되게 하소서.
무엇이 주님이 원하시는 방법인지, 선택의 문제에 있어서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주님,
의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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