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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은 사람들 Lookalikes [ 고린도후서 3:17 -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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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17-05-23 23:36 조회 Read6,304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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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5월 24일 (수)

닮은 사람들 Lookalikes [ 고린도후서 3:17 - 4:2 ] - 찬송가 452장

우리가 다…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고린도후서 3:18

우리 모두에게는 ‘도플갱어’(꼭 닮은 사람)가 한 사람씩 있다고 합니다. 우리와 전혀 연관이 없지만 우리와 아주 많이 닮은 사람을 말합니다.
내 경우에는 도플갱어가 음악계의 스타입니다. 내가 그의 콘서트에 갔을 때, 휴식 시간에 팬들이 자꾸 나를 다시 쳐다보곤 했습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나는 기타를 치며 노래하는 제임스 테일러가 아닙니다. 서로 아주 닮아 보이는 것뿐입니다.
당신은 누구와 닮아 보입니까? 이 질문의 답을 생각하면서, 고린도후서 3장 18절에서 바울 사도가 우리가 “[주님의] 형상으로 변화”된다고 말하고 있는 부분을 곰곰이 고찰해보십시오. 우리의 삶으로 예수님을 영화롭게 하고자 할 때, 우리가 목적하는 것 중의 하나가 주님의 형상을 갖는 것입니다. 물론, 이 말은 우리가 턱수염을 기르고 샌들을 신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에서 그리스도를 닮은 성품을 보여줄 수 있도록 성령님이 도와주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겸손한 태도, 사랑하는 성품, 그리고 가진 것 없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긍휼함 등, 우리는 예수님처럼 보여야 하고 주님을 따라 해야 합니다.
우리의 눈을 예수님께 고정시킴으로써 “주님의 영광을 볼 때”, 우리는 점점 더 예수님처럼 자라갈 수 있습니다. 만일 사람들이 우리를 관찰해보고 “내가 당신 안에서 예수님을 봅니다!”라고 말할 수 있다면 이 얼마나 놀라운 일이 될는지요!

 
• 주님,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에 대해 배우고 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우리가 말하는 것,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방식, 주님을 경배하는 방식을 통해 우리를 주님의 형상으로 변화시켜 주소서. 다른 사람들이 우리 안에서 예수님을 볼 수 있게 하소서.
사랑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 속에서 세상이 보아야 하는 가족 간의 닮은 모습이다.

17.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18.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1. 그러므로 우리가 이 직분을 받아 긍휼하심을 입은 대로 낙심하지 아니하고
2. 이에 숨은 부끄러움의 일을 버리고 속임으로 행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오직 진리를 나타냄으로 하나님 앞에서 각 사람의 양심에 대하여 스스로 추천하노라


Lookalikes [ 2 Corinthians 3:17 - 4:2 ] - hymn452
We all . . . are being transformed into his image with ever-increasing glory, which comes from the Lord, who is the Spirit. 2 Corinthians 3:18

They say we all have one: Doppelgangers some call them. Lookalikes. People unrelated to us who look very much like us.
Mine happens to be a star in the music field. When I attended one of his concerts, I got a lot of double takes from fellow fans during intermission. But alas, I am no James Taylor when it comes to singing and strumming a guitar. We just happen to look alike.
Who do you look like? As you ponder that question, reflect on 2 Corinthians 3:18, where Paul tells us that we “are being transformed into [the Lord’s] image.” As we seek to honor Jesus with our lives, one of our goals is to take on His image. Of course, this doesn’t mean we have to grow a beard and wear sandals—it means that the Holy Spirit helps us demonstrate Christlike characteristics in how we live. For example, in attitude(humility), in character(loving), and in compassion(coming alongside the down and out), we are to look like Jesus and imitate Him.
As we “contemplate the Lord’s glory,” by fixing our eyes on Jesus, we can grow more and more like Him. What an amazing thing it would be if people could observe us and say, “I see Jesus in you”! Dave Branon

 
• Lord, help us to gaze on You, to study You, to know You. Transform us into Your image by what we say, how we love others, and how we worship You. May others see Jesus in us.
Love is the family resemblance the world should see in followers of Christ.

17. Now the Lord is the Spirit, and where the Spirit of the Lord is, there is freedom.
18. And we, who with unveiled faces all reflect the Lord's glory, are being transformed into his likeness with ever-increasing glory, which comes from the Lord, who is the Spirit.

1. Therefore, since through God's mercy we have this ministry, we do not lose heart.
2. Rather, we have renounced secret and shameful ways; we do not use deception, nor do we distort the word of God. On the contrary, by setting forth the truth plainly we commend ourselves to every man's conscience in the sight of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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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그러므로 우리가 이 직분을 받아 긍휼하심을 입은 대로 낙심하지 아니하고
2. 이에 숨은 부끄러움의 일을 버리고 속임으로 행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오직 진리를 나타냄으로 하나님 앞에서 각 사람의 양심에 대하여 스스로 추천하노라 ....

모세가 영광의 하나님을 대한 후에 이스라엘이 그 얼굴에서 광채를 봤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모세는 백성들 앞에 나타날 때 그 얼굴에 수건은 썻다고 하지요.

이로 말미암아 제사장들이 수건을 쓰는 것이 전통화 되어 광채가 나지 않는데도 수건을 쓴다는 입니다.
그 뒤에 숨은 부끄러음의 일을 비로한 모든 비리를 감추고 양심과 하나님의 말씀 마쳐도 감추고....

이제는 진리의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이 수건이 벗어지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있는 그대로 들어나며서 자유함을 얻었습니다. 

성령님께서 위선, 거짓, 혼돝, 자기중심, 진리의 합리주의로 지어진 두꺼운 수건을 벗겨주셨습다.
우리 속에 있는 주님의 모습이 우리를 통해서 들어나는 거룩한 역사가 일어납니다.

주안에서 한몸(지체)된 우리들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모습이 세상에 들어나게 마련입니다.
그런면에서 우리는 서로 닮은 존재들입니다. 그것이 교회입니다. 우리는 주안의 한 가족이기에...

*오늘 한국으로 출발하는 장정아집사님과 진표와 진하에게 주님께도 동행하심을 믿습니다.
  안전, 평강, 유익한 여행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남은 서춘열집사님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 이번 학기에 졸업하는 진표, 유신, 서현, 인애에게 다시 한번 축하를 전하며, 이들 모두를 주님의
  손에 올려드립니다. 주님과 주님의 교회를 위하여 쓰임 받는 닮은 꼴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백재종님의 댓글

백재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수님을 닮아가는지 되돌아봅니다. 오히려 이상한 사람이 되어가는것은 아닌지,
나를 보고 예수님을 떠올릴 수 있는지, 나를 보고 힘든 세상을 느낀다고 할런지,,,
늘 항상 예수님께 초점을 두어, 예수님만을 높이는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하소서.
What an amazing thing it would be if people could observe us and say, “I see Jesus in you”!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이 보시기에 정말 뿌듯해 하실정도로
주님을 닮은 작은 부분이라도있는지 . 그런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되돌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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