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희년의 도래 [ 누가복음 13:10 - 13:21 ] > 큐티나누기 Quie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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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희년의 도래 [ 누가복음 13:10 - 1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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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1-02-11 22:48 조회 Read10,477회 댓글 Reply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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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출처)      English Edition

02.12.Fri 영적 희년의 도래

본문의 중심내용

예수님은 안식일에 병든 여인을 고쳐주심으로 영적 희년의 도래(4:18-19)를 알리시고, 이 안식과 자유가 겨자씨와 누룩처럼 퍼져나갈 거라고 하십니다. 


[ 누가복음 13:10 - 13:21 ] (찬송272장)

안식일의 여인 치유
10예수께서 안식일에 한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11열여덟 해 동안이나 귀신 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한 여자가 있더라 12예수께서 보시고 불러 이르시되 여자여 네가 네 병에서 놓였다 하시고 13안수하시니 여자가 곧 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지라 14회당장이 예수께서 안식일에 병 고치시는 것을 분 내어 무리에게 이르되 일할 날이 엿새가 있으니 그 동안에 와서 고침을 받을 것이요 안식일에는 하지 말 것이니라 하거늘 15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외식하는 자들아 너희가 각각 안식일에 자기의 소나 나귀를 외양간에서 풀어내어 이끌고 가서 물을 먹이지 아니하느냐 16그러면 열여덟 해 동안 사탄에게 매인 바 된 이 아브라함의 딸을 안식일에 이 매임에서 푸는 것이 합당하지 아니하냐 17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매 모든 반대하는 자들은 부끄러워하고 온 무리는 그가 하시는 모든 영광스러운 일을 기뻐하니라

겨자씨와 누룩 비유
18그러므로 예수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가 무엇과 같을까 내가 무엇으로 비교할까 19마치 사람이 자기 채소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자라 나무가 되어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느니라 20또 이르시되 내가 하나님의 나라를 무엇으로 비교할까 21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하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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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의 나라는 겨자씨 한알과 같고 누룩과 같다고 했습니다.
겨자씨는 매우 작은 씨앗 이지만 새들이 깃들정도로 크게 자라나는 성장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누룩은 숙성하여 밀가루를 변화 시킵니다.
성장과 숙성.
하나님의 나라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 가운데 임했고, 그것은 세상을 바꾸는 교회로 성장하고 있는줄 믿습니다. 성숙과 숙성을 통해 세상을 바꾸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9. 마치 사람이 자기 채소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자라 나무가 되어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느니라. 21.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하셨더라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또 이르시되 내가 하나님의 나라를 무엇으로 비교할까
21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하셨더라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여러가지 비유로 말씀해 주신 것 가운데 하나인 누룩의 비유를 생각해 봅니다.
누룩(yeast)는 가루 서 말 속에 넣으면 전혀 표가 나지 않을 만큼 그 존재가 미미합니다.
그러나 그 속에 있는 생명력으로 말미암아 보이지 않는 가운데 크게 부풀어 오르며 새로운 맛을 내는 빵재료가 됩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셨을 때 어린아기이셨으며 이 세상에서 사역을 하실 때는 이름도, 빛도 없는 청년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의 생명력은 유대와 아시아를 넘어 로마제국을 정복한 이래 온 세상을 뒤덮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씨앗과 같은 성경말씀 한마디가 죄인의 마음 밭에 떨어지면 죄인이 하나님의 자녀되는 놀아운 변화가 일어납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고후 5:17)

사랑하시는 주님,
밀가루 서 말 같은 저의 인생에 누룩(막 2:17)이 떨어져 저의 인생을 놀랍게 부풀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맹물 같은 인생을 포도주로, 밀가루처럼 흩날리던 죄인을 거룩한 빵으로, 중풍병자를 달음질하게....
이제는 제가 누룩을 뿌리는 자로서 한 영혼, 한 영혼을 섬기게 하셨으니 저의 잔이 넘치나이다.

* 금요기도회를 성령님께 올려드립니다.
  비록 팬데믹 사태가 위협적으로 우리의 신앙생활을 방해할 지라도 믿음의 전열이 흩으러지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 그러면 열여덟 해 동안 사탄에게 매인 바 된 이 아브라함의 딸을 안식일에 이 매임에서 푸는 것이 합당하지 아니하냐
예수님은 영혼구원을 더욱 중요시 여기시고 계셨습니다. 이보다 더 중요하고 급한것이 없으니 안식일이든 어떤 규칙이든 영혼구원을 방해해서는 안된다. 하나님과 인간과의 화평을 이루시기위해 오신 예수님은 계속 하늘을 향해서 시야를 떼지않으시고 강조하고 계십니다.
사람의 눈에는 율법과 관습, 전통이 중요하여 분을 내고, 부정적인 생각에 머물게되지만, 이 것의 원인을 사실 잘 모르고 그런 것 같습니다.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님을 몰라고보고 왜 안식을을 지키지 않느냐 라는 질문은 주인공 없는 영화를 억지로 우기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고침받은 여인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이것이 온전히 이루어져야할 하나님의 뜻이며 인간의 소망이믈 기억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의 연속이 되어지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 오늘 회의 준비에 최선 다하기
- 고정관념, 편견에서 벗어나기 위해 해야할일,,, 기도로 성찰하기
- 한글학교 준비, 설날행사 준비에 함께 하여 주소서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8년동안 꼬부러져 허리를 피지못하던 여인이 있었습니다. 재산도 탕진하고 그 아픔은 아무도 도와주지 못하는 괴로운 인생을 살게 했을 것이고 예수님은 그여인을 보자 고쳐주셨습니다.
온갖  인생의 치명적인 문제를 치유하시며 새 인생을 살게하시는 에수님은 지금도 말씀으로 역사하시고 계십니다.변화된 삶을 통해 누룩처럼 주위에 아름다운 영향력을 끼치는 삶을 살기를 소원합니다.굳어버린 가죽부대처럼 자기의만 자랑하며 정죄하는 종교인이 아니라 굴곡진 인생의 아픔을 이해하고 손내밀고 도와주어  영혼을 주께로 인도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만나는 분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주님의 사랑으로  지혜롭게  돕기를 원합니다.
나를 찾아오셔서 손 내밀어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4회당장이 예수께서 안식일에 병 고치시는 것을 분 내어 무리에게 이르되 일할 날이 엿새가 있으니 그 동안에 와서 고침을 받을 것이요 안식일에는 하지 말 것이니라 하거늘.
회당장의 주장도 나름 맞기도 합니다. 일주일이 7일인데 왜 하필이면 안식일에 병자를 고치는 가? 안식일이 6일 동안 일하다 쉬는 날에서 아무 것도 하지 않는 날로 바꾸고는 그걸 법으로 만들고는 그걸 지키라고 합니다. 형식이 내용을 대체하여 껍데기만 남았고, 모든 걸 그 껍데기에 맞기를 강요합니다.  내 삶속에서 의미 없이 그 동안 해 왔던 일이기에 그냥 생각없이 하고 있는 일이 있나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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