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하나님의 성에서 [ 시편 48:1 - 48:14 ]
페이지 정보
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1-02-25 19:05 조회 Read11,959회 댓글 Reply5건관련링크 Link
본문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출처) English Edition
|
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4 이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그가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
하나님의 성, 요새, 여호와의 성, 궁 등은 울타리(경계)가 있어 보호되는 소속감을 주는 용어들입니다.
하나님의 성, 요새, 궁안에 거하여 그 견고함과 안전함을 맛보며 사는 것이 하나님의 자녀임을 봅니다.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을 찬양하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영원히 거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피한다는 표현도 바로 이렇게 하나님 의 성, 요새, 궁안으로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안에서 사랑과 은혜를 누리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백성으로 영원히 살기를 소원합니다.
영원히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며 순종하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 너희는 시온을 돌면서 그 곳을 둘러보고 그 망대들을 세어 보라
13 그의 성벽을 자세히 보고 그의 궁전을 살펴서 후대에 전하라
14 이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그가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
시온성은 성전이 위치한 곳으로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가장 거룩한 장소입니다.
이곳은 이스라엘의 신앙의 중심지이며, 정지척 국가적으로 영원한 수도입니다.
그러나 장소적인 의미 보다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상징성에 더욱 무게가 주어집니다.
따라서 시온성은 견고한 요새이며, 승리의 도성이고, 하나님의 백성의 피난처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이름을 두시려고 선택한 곳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신 12:5, 11, 14, 18, 27)
이스라엘은 이 하나님이 영원한 하나님이시며 당신의 백성을 죽을 때까지 인도하신다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시온성은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며 당신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한 곳으로서 오늘날 교회의 모형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가족이며, 그리스도의 몸이고, 성령님의 전으로서 그리스도 신앙의 중심입니다.
하나님께서 영원히 우리와 동행하시며 우리가 죽을 때까지 인도하실 것을 믿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요 14:23)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멘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이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그가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
13그의 성벽을 자세히 보고 그의 궁전을 살펴서 후대에 전하라.
나는 이렇게 최고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언어를 내 안에 가지고 있는지 돌아봅니다. 당연하게 받고 있지는 않았는지?
내 다음대의 자손들에게 무엇을 어떻게 물려주려고 하는지?
그 성벽과 궁전을 자세히 살펴서.. 라는 말씀은 나의 생애동안 하나님을 자세히 경험하고..라고 해석되어집니다. 그래서 온전한 진실로 내 후대에 전해주길 소망합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 하나님이 그 여러 궁중에서 자기를 요새로 알리셨도다. God is in her citadels: He has shown himself to be her fortress.
이민자로 살면서 기댈 곳이 있었다는 게 얼마나 그리운지. 한국에서는 어려운 일이 생길 때 도움을 청할 곳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미국 이민 생활은 교회가 유일한 기댈 곳이었습니다. 교회에서 만난 형제들, 자매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고 위로를 받았습니다. 하나님 자신이 요새가 된다는 표현은 우리 믿음의 공동체가 우리를 지켜 주는 울타리가 되는 걸로 우리의 삶에 나타납니다. 나는 우리의 믿음의 형제, 자매에게 믿을 수 있는 버팀목이 되어 주고 있는가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