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마음을 지어주소서 [ 시편 51:1 - 51:19 ]
페이지 정보
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1-03-01 07:14 조회 Read10,720회 댓글 Reply6건관련링크 Link
본문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출처) English Edition
|
댓글목록 Reply List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 주께서는 제사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드렸을 것이라 주는 번제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이다. 17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오늘 말씀을 통해 '마음'에 대한 묵상을 더 하게 됩니다.
마음으로 드리는 진실함이 하나님께 늘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형식이나 의무에 치우친 예배를 기뻐하지 않으심을 알면서도 매번 그 함정에 쉽게 빠집니다.
횟수나 시간의 길이가 아니라 단 한번이라도 중심의 진실함을 잃어버리면 실패한 것입니다.
아무도 모를 죄를 지적받은 다윗의 마음에 얼마나 큰 짐이었을까요?
이를 숨기고 드린 예배, 기도, 찬양... 이런일이 저에게도 비일비재함을 고백합니다.
나단과 같은 말씀을 성경속에서 들어며 오늘 하루도 회개하고 깨긋한 심령으로 걸어갑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삶의 예배가 하나님 받으시는 기뻐하시는 제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나그네와 같은 삶으로 버려야할 나의 죄된 욕심, 허영심, 거짓을 발견하고 회개하게 하소서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은 우리가 이땅에 존재하는 이유이며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한 삶을 살때에도 해야하는 우리의 운명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서 태어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배자의 마음을 보시는데, 그것은 상한 심령, 통회하는 마음입니다. 다시 말해서 깨어진 심령과 회개하는 마음이 우리에게 필요하고 그것이 예배자의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할 것들입니다.
왜 우리의 심령은 깨어져야 하고 그 마음은 회개하는 마음, 짖밟힌 마음이 되어야 하는가?
그것은 우리가 구원은 받았지만 아직까지 육신의 몸을 입고 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아직까지 이 세상에 살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근본적인 죄의 문제는 해결되었지만 죄의 유혹 가운데 살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죄가 우리를 하나님과 멀어지게 만들고, 죄가 우리 마음을 교만하게 만들고, 죄가 우리를 망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죄 가운데 그냥 두지 않으십니다. 우리의 마음을 깨뜨리십니다. 우리의 마음을 짖밟으십니다. 우리가 회개하지 않으면 도저히 살수 없게 만드십니다. 다윗이 죄의 무섭고 엄청난 굴레에서 회복되었듯이 우리들도 예수 그리스도의 은헤로 회복되는 줄 믿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의 시작입니다.
오늘도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깨어진 심령을 가지고, 회개하는 마음을 가지고...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다윗은 밧세바와 동침하는 범죄를 저지르고 여러모로 은페를 시도했습니다.
그토록 영민한 다윗이 밧세바의 남편 우리야 한 사람의 입만 막으면 될것처럼 어리석은 자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야를 전쟁터 최전선에 보내어 죽게 함으로서 큰 죄를 더하였습니다.
죄를 은폐하는데 가담한 요압장군을 비롯한 주위의 여러 신하들과 시종들이 다 알고 있는 사실인데도...
이와 같이 죄는 성도의 판단력과 지혜을 흐리며 계속 죄의 수렁으로 끌고 들어가는 속성이 있습니다.
결국 하나님께서 나단 선지자를 보내셔서 그의 죄를 적나라하게 드러내셨습니다.
이것은 다윗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그를 새롭게 하시려는 사랑의 징계이었습니다.
다윗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라는 사실은 이러한 상황에서 극적으로 통회하는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 자신의 죄를 정직하게 고백합니다.
- 자신은 태생적인 죄인임을 고백합니다.
- 주님은 겉모양이 아니라 중심이 진실함을 보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다윗은 자기 자신의 깊은 마음의 중심에 깨끗한 마음과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그동안 아무런 죄가 없는 듯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국가를 통치하던 위선을 속으로 부터 회개합니다.
다윗은 그동안 형식적인 제사가 아닌 상한 심령, 통회하는 마음으로 주님께 엎드려 용서를 구했습니다.
"마음가짐이 먼저냐, 행동거지가 먼저냐" 라는 신경아 사모님의 글이 다시 머리를 스칩니다.
다윗의 마음에 그리하셨듯이 오늘을 사는 우리의 마음가짐에 정한 마음,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다윗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그를 용서하시고 받아 주셔서 남은 인생을 주님 앞에 사는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다윗의 간절한 탄원을 빌어 저도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나님이여 제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제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저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제게서 거두지 마소서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제게 회복시켜 주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저를 붙드소서,
* 오늘 부터 새로운 교재로 시작하는 QT 및 장년주일학교를 성령님께서 친히 인도하셔서 은혜를 더 하소서.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11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12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새롭게 하시고...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 오늘의 말씀은 죄와 어둠 가운데서 돌이켜서 다시 주님 안에 사는 주님의 기쁨을 다시 맛보며 살기를 고대하는 우리의 마음을 보여 주네요. 나의 추악한 죄악에도 불구하고, 나를 주님 안에 다시 돌아와 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11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12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