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앙을 둘러싼 인자와 진리 [ 시편 57:1 - 5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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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1-03-07 03:22 조회 Read10,584회 댓글 Reply1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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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출처) English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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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9주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오며 뭇 나라 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10무릇 주의 인자는 커서 하늘에 미치고 주의 진리는 궁창에 이르나이다
다윗은 사울을 피하여 유리하다가 결국 이방족속 가드에 까지 가서 목숨을 부지해 보려고 미친체를 하기에 이릅니다.(삼상 21:13)
그렇게 비참한 지경에서도 쫓겨나서 그는 산으로 도망하여 아둘람 굴에 숨어들었습니다.
그 소식을 듣고 그의 부모형제와 환난당한 모든 자, 빚진자, 마음이 원통한자가 모였는데 400명에 달했습니다.
사울은 다윗을 계속 쫓고 있었을 터이고 굴속에 숨은채 먹고 마실 것도 넉넉지 않고, 장래의 보장도 없고...
사방을 돌아봐도 모두 자기를 죽이려는 적들 뿐인 절망적 상황이 마치 짙은 암흑 속에 묻힌듯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 다윗은 위로 하나님을 바라보며 기도했습니다.
"내가 지존하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로다 "
그러므로 다윗은 칠흙같이 어두운 상황, 죽음의 암흑에서도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하심을 확신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주권과 영광을 찬양함으로 새벽을 깨우며 영혼의 새벽을 맞이합니다.
백신주사를 맞기 위해서 줄줄이 늘어선 군상을 보며 그 한 가운데 있는 우리 자신들을 보며 말세를 살고 있음을 느겼습니다.
Covid-19이라는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에 두려워 떠는 인생들은 과연 하나님의 주권적 통치를 얼마나 두려워할까?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주권과 영광과 진리의 말씀으로 어둠이 짙어가는 세상을 깨울 사명이 저에게 있음을 믿습니다.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 할렐루야!
* 영어예배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어두워 가는 세상에서 새벽이슬 같은 청년들, 주님의 군사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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