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관의 위선과 과부의 헌신 [ 누가복음 20:41 - 21:4 ] > 큐티나누기 Quie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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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관의 위선과 과부의 헌신 [ 누가복음 20:41 - 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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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1-03-21 22:20 조회 Read11,214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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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출처)      English Edition

03.22.Mon 서기관의 위선과 과부의 헌신

본문의 중심내용

예수님은 유대인들의 편협한 ‘그리스도’ 이해를 교정하신 후, 제자들에게 서기관들의 위선을 경계하라고 경고하십니다. 


[ 누가복음 20:41 - 21:4 ] (찬송50장)

다윗의 주 그리스도
41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사람들이 어찌하여 그리스도를 다윗의 자손이라 하느냐 42시편에 다윗이 친히 말하였으되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43내가 네 원수를 네 발등상으로 삼을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니라 44그런즉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였으니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하시니라

서기관의 외식
45모든 백성이 들을 때에 예수께서 그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46긴 옷을 입고 다니는 것을 원하며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회당의 높은 자리와 잔치의 윗자리를 좋아하는 서기관들을 삼가라 47그들은 과부의 가산을 삼키며 외식으로 길게 기도하니 그들이 더 엄중한 심판을 받으리라 하시니라

가난한 과부의 헌금
21:1예수께서 눈을 들어 부자들이 헌금함에 헌금 넣는 것을 보시고 2또 어떤 가난한 과부가 두 렙돈 넣는 것을 보시고 3이르시되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4저들은 그 풍족한 중에서 헌금을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도움말
21:1) ‘헌금함’은 성전 내 여인의 뜰에 놓여 있던 열세 개의 나팔 모양 모금함을 말한다.
21:2) ‘렙돈’은 당시 통용되던 최소단위의 그리스 화폐로, 직경이 1센티미터도 되지 않는 작은 동전이었다. 이는 당시 통용되던 최소단위의 로마 화폐인 ‘고드란트’의 1/2, 하루 품삯에 해당하는 데나리온의 1/128에 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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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긴옷을 입고 다니며 문안받고 높은자리, 윗자리를 좋아하는 서기관의 모습은 영락없이 저의 모습입니다. 외식으로 기도하고 보이기 위한 신앙생활의 프레임에 갇혀 있음을 깨닫습니다.
오늘 주신 말씀을 교훈삼아 중심으로 드리며  깨어 있는 영적 교제를 생활화 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두 렙돈을 전부 드린 여인의 믿음을 칭찬하시는 예수님, 나의 주님, 이 원리를 알면서도 부자가 되려고 자꾸 욕심만 부리고 인색한  물질생활을 하는 자신을 회개합니다.
모든 것의 주인은 하나님이심을 깨닫고 관리자의 삶을 사는 성실하고 욕심, 탐욕을 버리는 삶을 살도록 그리고 나의 전부를 드리는 자가 되게 하소서!
- 바른 헌금생활, 우선순위의 삶을 점검하는 하루되기
- 이집사님 아버님의 구원과 건강회복을 위해 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4그런즉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였으니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하시니라...

다윗은 유대인들이 그리스도의 모형으로 생각하고 자랑스럽게 여기는 왕입니다.
그러므로 장차 오실 메시야(그리스도)는 그 보다 더 엄청난 권세와 능력으로 임할 것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이를 잘 아시는 예수님께서 유대인들을 헷갈리는 메시야관을 바로잡아 주기 위해서 질문을 던지셨습니다.
"다윗이 주라고 부르던 그리스도가 성경에서는 어찌 다윗의 자손이라고 기록되었느냐?"
실로 시공을 초월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지 못하고 인본적인 신앙의 틀에 빠져있던 유대인들은 대답을 못했습니다.
그들의 문제는 이를 거론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배우고 깨달아야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들의 뜻과 전통적 신앙관과 다르다는 이유요 진짜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배척한데 있습니다.
신앙적인 교만과 mannerism은 영적인 눈을 어둡게 하여 그리스도를 앞에 두고도 깨닫지 못하게 됐습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영적으로 혼돈을 겪는 것은 유대인들과 같이 배울 마음이 없어 영안이 흐려졌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영혼의 눈을 밝히기 위하여 겸손히 날마다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하며 성령님의 인도를 구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시대의 영적 지도자로 세움을 받은 저 자신도 당시의 서기관들과 같은 위선에 빠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제가 주님께 드리는 모든 것, 기도, 찬양, 헌금, 헌신이 주님께 열납되기를 기도합니다.

어두운 내 눈 밝히사 진리를 보게 하소서
진리의 열쇠 내게주사 참빛을 찾게 하소서
깊으신 뜻을 알고자 엎드려 기도하오니
내누을 뜨게하소서 성령이여...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의 말씀은 상식을 뛰어넘는 참 진리이며 이를 믿는 자를 구원으로 인도하는 사람들의 빛이되십니다
영적 지도자인 바리세인과  서기관들은 말씀보다 전통을 존중하고 외식하고 권세를 탐하였기에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였습니다.
이들을 책하신 예수님은  가난한 과부는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이었던 두 렙돈을 헌금하는 것을 보시고 칭찬하셨습니다.과부가 전심으로 헌신하는 것을 보신 것입니다.
의로운 듯한 겉 모습이 아니라 진심을  보시고 속지아니하시는 주님이십니다.
진솔하게 주님 앞에 서게하시고 용서받고 구원받은 은혜를 감당하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리는 자로 부족하지만 시간을 드리며 물질을 드리며 헌신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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