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계와 명철, 선한 도리, 법, 말씀, 명령에서 떠나지 말 것, 어기지 말 것, 버리지 말 것을 강조합니다.
즉, 이 지혜의 말씀이 나를 지켜주시고 높여주시고 영화롭게 하실 것임을 말씀하십니다.
아름다운 관, 영화로운 면류관을 주실 것임을 약속하십니다.
무엇이 하나님의 훈계의 말씀, 생명을 살리는 말씀인지 분별할 줄 알고 더 좋은 선택을 하는 지혜자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 말씀을 가로막는 가시와 같은 존재가 무엇인지 되돌아보고 회개하겠습니다.
사노라면 여러가지 실수와, 게으름, 이기심으로 나는 왜 이렇게 미련하지 라는 한탄을 종종 하는데, 하나님 말씀에 더욱 착념하여 지혜로운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목사님의 회복과 강건함을 위해 기도합니다.

6  지혜를 버리지 말라 그가 너를 보호하리라 그를 사랑하라 그가 너를 지키리라.
내가 자라서 익숙한 한국을 떠나 1999년에는 일본을 갔고, 2001년에는 미국으로 왔습니다. 또 낯선 곳을 간 곳은 1992년 논산 훈련소이었습니다. 어디든 낯선 곳에 가면 내 머리에 떠 오르는 첫 번째 일은 이번 주일에 무슨 일이 있어도 교회를 간다 입니다. 교회에 가면 아무리 낯선 곳이라 해도 찬양과 말씀을 듣는 가운데 나는 보호 가운데 있으며 하나님의 인도 안에서 가고 있다는 마음의 믿음이 더 확고해 집니다.  그리고 그 교회에는 비록 처음 보는 사람들이지만 나와 뜻을 같이 하는 믿음의 동지들이 있음을 느끼고 그들과 진실한 얘기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직장 첫날 만나는 직장 동료, 우연히 모임에서 알게된 사람들은 오랜 탐색이 필요하지만, 교회에서 만나는 믿음의 동지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논산 연무대 교회, 일본 니시아리이 교회, 여기 미국의 아리조나 지구촌교회, 그리고 호피 선교지에 있는 First Mesa Baptist Church 는 처음 만났지만, 같은 진리를 따라가는 동지들을 만난 나의 낯선 곳의 안식처이었습니다.

3  나도 내 아버지에게 아들이었으며 내 어머니 보기에 유약한 외아들이었노라
4  아버지가 내게 가르쳐 이르기를 내 말을 네 마음에 두라 내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살리라.

솔로몬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지혜를 사모하는 것은 그의 부친 다윗에게 받은 가르침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내가 네게 무엇을 주랴? 너는 구하라 "하셨을 때(대하 1:7), 그는 지혜와 지식을 구하였습니다.
이 세상 그 무엇이라도 주실 수 있는 하나님께 지혜를 구한 것은 전적으로 다윗이 남겨준 교훈 때문일 것입니다. 
솔로몬은 부, 재물, 영광, 원수의 생명, 장수 같은 것보다 하나님의 지혜가 가장 귀한 것을 배웠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을 신뢰하시고 그가 구하지 않은 것들까지도 모두 주셨던 것입니다. 
사람이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사는가 하는 것을 부모의 영향이 가장 기초적이며 결정적입니다.
그러나 솔로몬이 하나님의 지혜를 버리는 순간 그는 수직낙하하여 우상숭배자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과연 어떤 가치관을 자녀들에게 남겨주었으며, 또 그들의 현재의 삶은 어떤 모양인가 돌아보아야 하겠습니다.

6  지혜를 버리지 말라 그가 너를 보호하리라 그를 사랑하라 그가 너를 지키리라

지혜 곧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우리의 자세가 축복과 저주의 갈림길이라는 것을 가르쳐주셨습니다.
주님을 믿고 주님의 말씀대로 사는 고귀한 인생의 가치를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남겨야할 사명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사랑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진정 두려운 마음으로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의 가치관을 다시금 점검해 봅니다.
주님을 알고 그 안에서 발견되는 것이 최고의 가치관이라고 바울사도를 통해서 전해주신 지혜를 되새기는 아침입니다.
타락의 정도가 점증하는 이 시대에 우리의 자녀 손들이 성경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승리하기를 기도합니다.
사나 죽으나 우리는 그리스도의 것임을 믿습니다. 주님,,,,,,,,

* 아직 통증이 남아있지만 수술이 잘 되도록 도와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무익한 종을 위해서 기도로 지원해 주신 사랑하는 모든 식구들에게 따뜻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6. 지혜를 버리지 말라 그가 너를 보호하리라 그를 사랑하라 그가 너를 지키리라
하나님 아버지 ..저를 비롯하여 저의 자녀들이 하나님 말씀안에서 자신을 발견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인격적으로 깨닫고 그 뜻 안
에서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부족한 딸이 영적으로 늘 깨어 있어  자녀들을 위해 기도를 게을리 하질 않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목사님의 회복과 강건함을 위해 기도합니다.
내일 어머니날의 행사와 새교우 환영회 행사가 잘 준비되기를 기도합니다.

7  지혜가 제일이니 지혜를 얻으라 네가 얻은 모든 것을 가지고 명철을 얻을 지니라.
눈 앞에 보이는 것이 아닌 참된 길이 진리가  무었인지 아는 것이 지헤입니다.아는 것을 넘어서서 지키고 그대로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분별력을 갖고 지헤롭게 처신 하는 자가되어서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자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상주심을 바라보며 온전한 헌신으로 주님께 나아가게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