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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5.14 잠언 Pr 7: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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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1-05-14 04:06 조회 Read10,480회 댓글 Reply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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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잠언 Pr  7:10-27    (개역개정/ESV) 


10  그 때에 기생의 옷을 입은 간교한 여인이 그를 맞으니

11  이 여인은 떠들며 완악하며 그의 발이 집에 머물지 아니하여

12  어떤 때에는 거리, 어떤 때에는 광장 또 모퉁이마다 서서 사람을 기다리는 자라

13  그 여인이 그를 붙잡고 그에게 입맞추며 부끄러움을 모르는 얼굴로 그에게 말하되

14  내가 화목제를 드려 서원한 것을 오늘 갚았노라

15  이러므로 내가 너를 맞으려고 나와 네 얼굴을 찾다가 너를 만났도다

16  내 침상에는 요와 애굽의 무늬 있는 이불을 폈고

17  몰약과 침향과 계피를 뿌렸노라

18  오라 우리가 아침까지 흡족하게 서로 사랑하며 사랑함으로 희락하자

19  남편은 집을 떠나 먼 길을 갔는데

20  은 주머니를 가졌은즉 보름 날에나 집에 돌아오리라 하여

21  여러 가지 고운 말로 유혹하며 입술의 호리는 말로 꾀므로

22  젊은이가 곧 그를 따랐으니 소가 도수장으로 가는 것 같고 미련한 자가 벌을 받으려고 쇠사슬에 매이러 가는 것과 같도다

23  필경은 화살이 그 간을 뚫게 되리라 새가 빨리 그물로 들어가되 그의 생명을 잃어버릴 줄을 알지 못함과 같으니라

24  이제 아들들아 내 말을 듣고 내 입의 말에 주의하라

25  네 마음이 음녀의 길로 치우치지 말며 그 길에 미혹되지 말지어다

26  대저 그가 많은 사람을 상하여 엎드러지게 하였나니 그에게 죽은 자가 허다하니라

27  그의 집은 스올의 길이라 사망의 방으로 내려가느니라


10  And behold, the woman meets him, dressed as a prostitute, wily of heart. 

11  She is loud and wayward; her feet do not stay at home;

12  now in the street, now in the market, and at every corner she lies in wait.

13  She seizes him and kisses him, and with bold face she says to him,

14  “I had to offer sacrifices,  and today I have paid my vows;

15  so now I have come out to meet you, to seek you eagerly, and I have found you.

16  I have spread my couch with coverings, colored linens from Egyptian linen;

17  I have perfumed my bed with myrrh, aloes, and cinnamon.

18  Come, let us take our fill of love till morning; let us delight ourselves with love.

19  For my husband is not at home; he has gone on a long journey;

20  he took a bag of money with him; at full moon he will come home.” 

21  With much seductive speech she persuades him; with her smooth talk she compels him.

22  All at once he follows her, as an ox goes to the slaughter, or as a stag is caught fast 

23  till an arrow pierces its liver; as a bird rushes into a snare; he does not know that it will cost him his life. 

24  And now, O sons, listen to me, and be attentive to the words of my mouth.

25  Let not your heart turn aside to her ways; do not stray into her paths,

26  for many a victim has she laid low, and all her slain are a mighty throng.

27  Her house is the way to Sheol, going down to the chambers of d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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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주에 거의 매일 등장하는 음녀는 나의 삶에 찾아오는 모든 죄의 유혹으로 이해됩니다.
옛날에 읽었던 C S Lewis 의 스크류테잎 편지 (screwtape letters) 가 생각납니다.
쉽고 편하게 써 내려간 문장 속에서 지옥으로 가는 길은 넓고 완만하여 걷기에 편한 길이라 하였습니다.  세월이 지나도 이 문장만은 잊혀지지 않는걸보면, 그 부분이 심히 충격으로 와 닿았던것 같습니다.

본문에서 길거리에서 만난 유혹을 따라 가는 젊은이를 봅니다. 나의 모습입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사망의 길로 가고 있습니다 .  “ 필경은 화살이 그 간을 뚫게 되리라 새가 빨리 그물로 들어가되 그의 생명을 잃어버릴 줄을 알지 못함과 같으니라”.

나에게 주시는 격한 경고입니다, 사람에게서 이런 소리를 들으면 얼마나 모질고 상처가 됐을까요.
사람에게서 듣는 쓴 충고를 골수에 새길줄 아는 지혜가 길러지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에게서 떨어져 나가는 그 자체가 죄이며, 음녀의 유혹임을 새깁니다.

주님, 잠언서의 지혜의 경고가 저의 삶에서 깊이 스며들고, 살아서 흘러 나오길 기도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하나님에게서 떨어져 나가는 그 자체가 죄이며, 음녀의 유혹임을 새깁니다......"

아멘,
지혜(하나님의 말씀)는 우리의 생명이라 믿습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죄의 유혹은 다양합니다.물질의 유혹과 성적인 유혹 또 높아지고자하는 유혹, 등등.
길 모퉁이에서 기다리고 갑자기 달려들기도하고 달콤한 말로 유혹하고 기회를 였보고 있는 사탄의 세력은 각자의 약점을 알고 공격합니다.
적극적으로 말씀을 사모하고 하나님의 길을 따라야합니다.물가에 놀듯이 위험을 개으치않으면 엎으러져
 뼈아픈 고통을 당하고 비참한 나락에 빠지고 맙니다.
주님 오늘도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유스와 청년들이 말씀을 통해 변화되고 주님께 나오도록  깨우침을 주시옵소서.
병약한 성도님들 함께하시고 완치되도록 은헤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4  이제 아들들아 내 말을 듣고 내 입의 말에 주의하라
25  네 마음이 음녀의 길로 치우치지 말며 그 길에 미혹되지 말지어다.

마귀를 상징적으로 적나라하게 나타내는 "음녀"는 기생의 옷을 입은 간교한 여인으로 나타납니다.
- 요란하고 완악하고 아니 머무는데가 없습니다.
- 사람이 지나가는 거리, 광장 모퉁이 마다 진을 치고 사냥감을 노립니다.
- 여러 가지 고운 말로 유혹하며 입술의 호리는 말로 꾀므로 넘어가기 십상입니다.
- 음녀의 처소는 비밀하며 온갖 환락과 즐거움만 있는 것처럼 포장하여 꼬입니다. .
- 그러나 음녀를 따라가는 길은 필경은 멸망이며 죽음입니다.

아버지의 말 곧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 음녀의 호리는 말과 속삭임에 귀를 귀울이는 순간 이미 늦습니다.

잠 6:27  사람이 불을 품에 품고서야 어찌 그의 옷이 타지 아니하겠으며
잠 6:28  사람이 숯불을 밟고서야 어찌 그의 발이 데지 아니하겠느냐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그 입의 말씀에 주의하며 하나님 편에 적극적으로 붙어 있어야 합니다.
인간은 스스로 음녀의 유혹을 뿌리치고 이길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와가 간교한 뱀과 대화를 나누는 것 자체가 이미 유혹에 빠진 것이며 실패를 자초한 것입니다.
그녀는 당장 하나님께 달려와서 마귀의 간교한 질문을 해결했어야 했습니다.
우리를 대신해서 광야에서 시험을 받으셨던 주님께서는 사단에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싸우시는 모범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끝내 단호하게 외치셨습니다. "사단아 물러가라."(마 4:10)

사랑하시는 주님,
음녀가 현대문명을 빙자하여 온갖 유혹으로 다방면에서 우리의 신앙에 혼돈을 주며 도전해 오는 시대입니다.
오직 주님께 붙어서서 주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기도하며 영적 근력을 키워나가는 길 밖에 없음을 믿습니다.

지난 금요일에 수술 받은 이후 한주가 지나기까지 잘 회복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나 죽으나 저는 주님의 것이오니 오직 주님의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주님., 마라나타...

* 오늘 금요기도회를 성령님께서 친히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보낼 자를 보내시고 기도를 가르쳐 주시옵소서.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아들들아 내 말을 듣고 내 입의 말에 주의하라
 네 마음이 음녀의 길로 치우치지 말며 그 길에 미혹되지 말지어다

죄의 유혹에 빠지기 않고 이길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 새기며 말씀을 가까이 해야 함을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하게되고 말씀을 소중함 또한 깨닫게 됩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은 누구나 죄를 짓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죄 , 하나님과 아무관계가 없던  자에게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주시고 십자가의 은혜 , 구원의 은혜, 하나님의 자녀 가 되는 권세를 얻게  되었습니다 .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가 잘못을 저질렀을 때  그 잘못을 고백하며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고 , 용서를  구할 수 있는 것은 참 은혜인것  같습니다.  이전과 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고 앞으로도 유혹에 빠지지 않기위해  말씀으로 무장하라고 알려주시는 것 같아 더욱감사가 됩니다.
주님 ~ 무엇보다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사탄에게 빼앗기기 않도록 지켜주소서. 
" 구원의 투구와 성경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  이번달 우리 아동부 아이들 말씀암송 구절인데  저에게도 더욱 필요한 말씀임을  고백해봅니다.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4  이제 아들들아 내 말을 듣고 내 입의 말에 주의하라

음녀, 즉 우리의 원수 사탄 마귀는 범죄에는 아무런 해가 없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그러나 죄책감에서 자유로운 범죄는 없듯이 죄의 결과에서 자유로운 범죄도 없습니다. 죄는 우리를 죽음으로 이끌수 있는 힘이 있고 우리 힘으로는 죄에서 벗어날수 없습니다.
우리가 죄에서 자유로울수 있는 유일한 희망은 예수 그리스도인줄 믿습니다. 오늘도 십자가의 예수를 믿고 바라보면서 죄와 유혹이 많은 세상을 사는줄 믿습니다. 또한 지혜의 말씀, 생명의 말씀을 사모하고 순종하는 길만이 우리를 죄의 유혹에서 지켜주는줄 믿습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4  이제 아들들아 내 말을 듣고 내 입의 말에 주의하라
유혹의 모습이 다양하게 올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최고조의 유혹으로 꾀는 것같습니다.
안 넘어갈 자신이 있을까?
하나님 말씀으로 무장하고 주의하지 않으면 언제든지 훅하고 넘어갈것만 같습니다.
제 마음에 무엇이 새겨져 있는지 유혹이 올 때 그 능력을 깨닫게 하소서!
말씀 암송에 집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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