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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5.17 잠언 Pr 9: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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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1-05-16 23:05 조회 Read13,063회 댓글 Reply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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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잠언 Pr 9:1-18  (개역개정/ESV) 


1  지혜가 그의 집을 짓고 일곱 기둥을 다듬고

2  짐승을 잡으며 포도주를 혼합하여 상을 갖추고

3  자기의 여종을 보내어 성중 높은 곳에서 불러 이르기를

4  어리석은 자는 이리로 돌이키라 또 지혜 없는 자에게 이르기를

5  너는 와서 내 식물을 먹으며 내 혼합한 포도주를 마시고

6  어리석음을 버리고 생명을 얻으라 명철의 길을 행하라 하느니라

7  거만한 자를 징계하는 자는 도리어 능욕을 받고 악인을 책망하는 자는 도리어 흠이 잡히느니라

8  거만한 자를 책망하지 말라 그가 너를 미워할까 두려우니라 지혜 있는 자를 책망하라 그가 너를 사랑하리라

9  지혜 있는 자에게 교훈을 더하라 그가 더욱 지혜로워질 것이요 의로운 사람을 가르치라 그의 학식이 더하리라

1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11  나 지혜로 말미암아 네 날이 많아질 것이요 네 생명의 해가 네게 더하리라

12  네가 만일 지혜로우면 그 지혜가 네게 유익할 것이나 네가 만일 거만하면 너 홀로 해를 당하리라

13  미련한 여인이 떠들며 어리석어서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14  자기 집 문에 앉으며 성읍 높은 곳에 있는 자리에 앉아서

15  자기 길을 바로 가는 행인들을 불러 이르되

16  어리석은 자는 이리로 돌이키라 또 지혜 없는 자에게 이르기를

17  도둑질한 물이 달고 몰래 먹는 떡이 맛이 있다 하는도다

18  오직 그 어리석은 자는 죽은 자들이 거기 있는 것과 그의 객들이 스올 깊은 곳에 있는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1   Wisdom has built her house; she has hewn her seven pillars.

2  She has slaughtered her beasts; she has mixed her wine; she has also set her table.

3  She has sent out her young women to call from the highest places in the town,

4   “Whoever is simple, let him turn in here!” To him who lacks sense she says,

5  “Come, eat of my bread and drink of the wine I have mixed.

6  Leave your simple ways,  and live, and walk in the way of insight.” 

7  Whoever corrects a scoffer gets himself abuse, and he who reproves a wicked man incurs injury.

8   Do not reprove a scoffer, or he will hate you; reprove a wise man, and he will love you.

9  Give instruction  to a wise man, and he will be still wiser; teach a righteous man, and he will increase in learning.

10   The fear of the LORD is the beginning of wisdom, and the knowledge of the Holy One is insight.

11  For by me your days will be multiplied, and years will be added to your life.

12   If you are wise, you are wise for yourself; if you scoff, you alone will bear it. 

13   The woman Folly is loud; she is seductive  and knows nothing.

14  She sits at the door of her house; she takes a seat on the highest places of the town,

15  calling to those who pass by, who are going straight on their way,

16   “Whoever is simple, let him turn in here!” And to him who lacks sense she says,

17   “Stolen water is sweet, and bread eaten in secret is pleasant.”

18  But he does not know that the dead  are there, that her guests are in the depths of Sh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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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무엇이 근본인지  다시 깨닫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 거룩하신자를 아는 것이 정말 중요함을 다시 배웁니다. 그래서 말씀과 기도하는 것을 잊어버리지 않고 우선순위에 두고 사는 삶을 선택하게 하소서.
게으른 몸과 마음을 다시 새롭게하고  실행하는 한 주가 되게 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여호와를 경외하다는 것은 아브라함의 믿음을 인정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다고 생각합니다. (창 22:12)
- 하나님의 거룩하신 권위와 그 말씀에 절대순종하는 믿음
-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자기가 가장 사랑하는 이삭을 드릴 수 있는 믿음.

거룩하신 자를 안다는 것은 단순히 그의 존재를 인정하거나 피상적으로 동의하는 수준이 아닙니다. .
아담이 그의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창 4:1) 와 같은 단어로서 가장 친밀한 관계에서 전인적으로 아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희생을 통해서 이러한 믿음의 모범을 우리에게 웅변적으로 전해 주셨습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림이라."(요 10:17)

하나님을 향한 이러한 자세가 곧 지혜와 명철의 근본(시작)이며 믿음의 핵심임을 가르쳐주십니다. . 
하나님을 믿는 믿음과 영원한 구원이 하나님의 본래의 뜻과는 다르게 bargain sale 되는 시대입니다.
나의 믿음의 근본에는 무엇이 있는지 다시금 심각하게 묵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저의 죄를 위해서 목숨을 아낌없이 내어주신 주님의 사랑을 묵상하며 저의 이기심과 헛된 자존감을 회개합니다.
저를 저보다 더 잘 아시는 주님 앞에 진정 무익한 종임을 다시 한번 고백드리며 재헌신 합니다.
사나 죽으나 저는 주님의 것이오매 주님의 뜻대로 사용하여주시옵소서, 주님....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혜가 아름다운 집을 짓고 잔치상을 베풀고 높은 곳에서 불러 사람들을 초대했습니다.
내 음식을 먹고 어리석음을 버리고 생명을 얻으라 명철의 길을 얻으라.
내가 가는 길에 어떤자를 만나 따르는 가에 따라 인생의 화와 복이 갈리는 것을 봅니다. 달고 맛있는 것으로 미혹되어 육신적이며  세상적인 삶을 사는  것의 끝에는 죄와 죽음의 마수가 기다리고 있을 뿐 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지헤를 얻고 생명의 길을 가게하신 주님을 찬앵합니다.
지난 세월에 어리석고 미련하여 내 자신에게 실밍도하고 지은 죄에 슬픈 마음이 든 적도 많았지만  항상 주님은 상을 베푸시고 찾아오셨읍니다.
사랑에 빗진 자로써 주님의 사랑의 말씀을 통해 명철을 얻고 무지하여 방황하는 자를 도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내일 있을 기도회에 주님의 은혜가 넘치게 하시고 생명의역사가 있도록 인도하옵소서.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  어리석은 자는 이리로 돌이키라 또 지혜 없는 자에게 이르기를 5 너는 와서 내 식물을 먹으며 내 혼합한 포도주를 마시고..
 지혜가 (말씀이) 먼저 잔칫상을 차려놓고 소리높혀 초대합니다.

 8  거만한 자를 책망하지 말라 그가 너를 미워할까 두려우니라 지혜 있는 자를 책망하라 그가 너를 사랑하리라.

내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는 사이에 다른 사람 마음을 다치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상대방은 그럴 의도가 아니었을지 모르지만 그것이 나의 아킬레스건을 건드려 그 사람 옆에 다가 가기가 겁이 납니다.
혹시 또 무슨 탈이 날까, 마음에 갑옷을 치며, 할 말 안 할 말 가리다 보면, 마음에서 기쁨의 소통은 점점 사라집니다.

주님, 나의 주변에 제가 먼저 벽을 쌓고 있는지 돌아 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 벽을 허물 수 있는 용기를 주시옵소서.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  거만한 자를 징계하는 자는 도리어 능욕을 받고 악인을 책망하는 자는 도리어 흠이 잡히느니라
8  거만한 자를 책망하지 말라 그가 너를 미워할까 두려우니라 지혜 있는 자를 책망하라 그가 너를 사랑하리라

거만한 자는 교만한 자, 조롱하는 자를 말합니다.
거만한 자를 징계하지도 책망하지도 말라고 하는 이유는 이미 그 사람은 아무리 좋은 말로 타일러도 돌이킬수 없는 상태가 되었기 때문일것입니다. 그것은 영적인 상태도 마찬가지 입니다. 내가 영적으로 교만하다면, 거만하다면 하나님의 징계와 책망에 귀를 닫게 될 것입니다. 사랑으로 조언하는 다른 사람의 말도 듣지 않고 오히려 그를 미워하게 될 것입니다.
주여 나의 교만을 꺽어주시고 내 안에 나를 주장하는것 없도록 하소서.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6  어리석음을 버리고 생명을 얻으라 명철의 길을 행하라 하느니라
6  Leave your simple ways,  and live, and walk in the way of insight.”

어리석음을 영어로 stupid라고 생각하고, 영문 성경을 보았더니, simple 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9장에 있는 한글의 어리석음은 전부 영어로 simple로 표현되고 있는 것이 재미있어 보입니다. 단순한거와 어리석은 게 같은 식구인가 봅니다.  어떤 문제가 있을 때 단순히 내가 한 경험만을 기초로 판단하면 실수하기 쉽습니다. 예수님은 현상만을 보지 않고 그 이면을 보시고 우리의 단순한 사고로 인해 보지 못하는 부분을 지적해 주셨습니다. 부자가 낸 많은 헌금보다 가난한 이가 낸 적은 헌금이 더 많다고 칭찬하시고, 사마리아 우물가에서 만난 여러 남자를 걸친 소위 더럽게 여겨지는 사마리아 여인의 삶을 영적인 관점으로 해갈시켜 주십니다. 반면, 명철은 insight으로 보네요. 사람은 겉만 보고는 모릅니다. 꼭 그 속을 들여 보아야 알수 있습니다.  현상만 보고서 도대체 왜 저러는 거야 하며 비난하다가도, 그 사람 속내를 알게 되어, 내가 부끄러워 질 때가 많이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근데 그 명철, insight은 성령님이 주시는 거 같습니다.  많은 경우, 기도하는 중에 깨닫게 되는 일이 많은 걸 보면, 그 명철, 성찰은 성령님의 역할이 맞습니다. 기도하는 마음을 가지고 삶을 대하며 살아야 함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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