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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5.28.잠언 Pr 1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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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1-05-28 06:13 조회 Read11,037회 댓글 Reply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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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Pr 15:1-18 (개역개정/ESV)


15:1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

2  지혜 있는 자의 혀는 지식을 선히 베풀고 미련한 자의 입은 미련한 것을 쏟느니라

3  여호와의 눈은 어디서든지 악인과 선인을 감찰하시느니라

4  온순한 혀는 곧 생명 나무이지만 패역한 혀는 마음을 상하게 하느니라

5  아비의 훈계를 업신여기는 자는 미련한 자요 경계를 받는 자는 슬기를 얻을 자니라

6  의인의 집에는 많은 보물이 있어도 악인의 소득은 고통이 되느니라

7  지혜로운 자의 입술은 지식을 전파하여도 미련한 자의 마음은 정함이 없느니라

8  악인의 제사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정직한 자의 기도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

9  악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공의를 따라가는 자는 그가 사랑하시느니라

10  도를 배반하는 자는 엄한 징계를 받을 것이요 견책을 싫어하는 자는 죽을 것이니라

11  스올과 아바돈도 여호와의 앞에 드러나거든 하물며 사람의 마음이리요

12  거만한 자는 견책 받기를 좋아하지 아니하며 지혜 있는 자에게로 가지도 아니하느니라

13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여도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느니라

14  명철한 자의 마음은 지식을 요구하고 미련한 자의 입은 미련한 것을 즐기느니라

15  고난 받는 자는 그 날이 다 험악하나 마음이 즐거운 자는 항상 잔치하느니라

16  가산이 적어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크게 부하고 번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17  채소를 먹으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 살진 소를 먹으며 서로 미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18  분을 쉽게 내는 자는 다툼을 일으켜도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시비를 그치게 하느니라

15:1   A soft answer turns away wrath, but a harsh word stirs up anger.

2  The tongue of the wise commends knowledge, but the mouths of fools pour out folly.

3   The eyes of the LORD are in every place, keeping watch on the evil and the good.

4   A gentle  tongue is a tree of life, but perverseness in it breaks the spirit.

5   A fool despises his father's instruction, but whoever heeds reproof is prudent.

6  In the house of the righteous there is much treasure, but trouble befalls the income of the wicked.

7   The lips of the wise spread knowledge; not so the hearts of fools. 

8   The sacrifice of the wicked is an abomination to the LORD, but the prayer of the upright is acceptable to him.

9  The way of the wicked is an abomination to the LORD, but he loves him who pursues righteousness.

10  There is severe discipline for him who forsakes the way; whoever hates reproof will die.

11  Sheol and Abaddon lie open before the LORD; how much more the hearts of the children of man!

12   A scoffer does not like to be reproved; he will not go to the wise.

13   A glad heart makes a cheerful face, but by sorrow of heart the spirit is crushed.

14   The heart of him who has understanding seeks knowledge, but the mouths of fools feed on folly.

15  All the days of the afflicted are evil, but the cheerful of heart has a continual feast.

16   Better is a little with the fear of the LORD than great treasure and trouble with it.

17   Better is a dinner of herbs where love is than a fattened ox and hatred with it.

18   A hot-tempered man stirs up strife, but he who is slow to anger quiets cont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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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  여호와의 눈은 어디서든지 악인과 선인을 감찰하시느니라
언제나 잊지 말아야할 사실, 하나님의 임재하심과 감찰하심, 지켜 보호하심.
죄를 지을 때는 안보시기를 원하고, 도움이 필요할 때는 밀착해서 봐주시기를 바라는 마음,
하나님이 나를 살펴보호하심을 늘 기억하고 바르고 정직한 삶을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관점에서 늘 바라보고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려 순종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
악을 선으로 갚으시라는 말씀에 순종하기를 기도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  스올과 아바돈도 여호와의 앞에 드러나거든 하물며 사람의 마음이리요...

스올은 죽음 이후의 미지의 세계이며 아바돈은 스올의 가장 깊은 곳으로서 신약성경의 무저갱(Bottomless pit)을 뜻합니다.
인간의 능력으로는 결코 상상조차 할 수없는 영원한 경지이며 두려움의 처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모든 것들을 지배하시는 분임으로 그 앞에는 이토록 깊고 암울한 것들도 모두 다 들어납니다.하물려 사람의 마음이랴...
과연 여호와의 눈은 어디서든지 악인과 선인, 지혜 자와 우매한 자, 겸손한 자와 교만한 자, 정직한 자와 거짓된 자를 감찰하십니다.
다만 죄인들은 나무 숲 속에 숨은 아담과 같이 자기 자신이 숨어 있으니 하나님도 못보시는 줄 착각할 뿐입니다.
그리고 나무 잎으로 자기를 가리려는 것처럼 온갖 이유, 핑게, 논리, 등등으로 가리려고 애처롭게 몸부림 칩니다.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를 향하는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대하 16:9)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듯을 판단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탄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히 4:12-13)

사랑하시는 주님 앞에 저의 모습 이대로 나아옵니다.
아담과 같이 스스로 속이려는 어리석음을 반복하지 않겠습니다.
주님의 은혜와 긍휼로 저의 죄와 부끄러움을 가려주시고 의의 옷을 입혀주심을 찬양합니다.

* 우리 자녀들의 졸업시즌입니다.
  저들 모두가 무엇보다도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을 경외하기를 기도합니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8  분을 쉽게 내는 자는 다툼을 일으켜도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시비를 그치게 하느니라.

주님, 저의 마음을 매 순간 감찰하시고, 저의 받은 은혜를 먼저 생각하게 하소서.
그냥 참는것이 아니라, 분 자체가 일어나지 않는 온유함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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