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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6.02.잠언 Pr 17: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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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1-06-02 00:56 조회 Read10,354회 댓글 Reply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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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잠언 Pr 17:15-28 (개역개정/ESV)


15  악인을 의롭다 하고 의인을 악하다 하는 이 두 사람은 다 여호와께 미움을 받느니라

16  미련한 자는 무지하거늘 손에 값을 가지고 지혜를 사려 함은 어찜인고

17  친구는 사랑이 끊어지지 아니하고 형제는 위급한 때를 위하여 났느니라

18  지혜 없는 자는 남의 손을 잡고 그의 이웃 앞에서 보증이 되느니라

19  다툼을 좋아하는 자는 죄과를 좋아하는 자요 자기 문을 높이는 자는 파괴를 구하는 자니라

20  마음이 굽은 자는 복을 얻지 못하고 혀가 패역한 자는 재앙에 빠지느니라

21  미련한 자를 낳는 자는 근심을 당하나니 미련한 자의 아비는 낙이 없느니라

22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

23  악인은 사람의 품에서 뇌물을 받고 재판을 굽게 하느니라

24  지혜는 명철한 자 앞에 있거늘 미련한 자는 눈을 땅 끝에 두느니라

25  미련한 아들은 그 아비의 근심이 되고 그 어미의 고통이 되느니라

26  의인을 벌하는 것과 귀인을 정직하다고 때리는 것은 선하지 못하니라

27  말을 아끼는 자는 지식이 있고 성품이 냉철한 자는 명철하니라

28  미련한 자라도 잠잠하면 지혜로운 자로 여겨지고 그의 입술을 닫으면 슬기로운 자로 여겨지느니라


15  He who justifies the wicked and he who condemns the righteous are both alike an abomination to the LORD.

16  Why should a fool have money in his hand to buy wisdom when he has no sense?

17   A friend loves at all times, and a brother is born for adversity.

18  One who lacks sense gives a pledge and puts up security in the presence of his neighbor.

19  Whoever loves transgression loves strife; he who makes his door high seeks destruction.

20   A man of crooked heart does not discover good, and one with a dishonest tongue falls into calamity.

21  He who sires a fool gets himself sorrow, and the father of a fool has no joy.

22   A joyful heart is good medicine, but a crushed spirit dries up the bones.

23  The wicked accepts a bribe in secret  to pervert the ways of justice.

24   The discerning sets his face toward wisdom, but the eyes of a fool are on the ends of the earth.

25   A foolish son is a grief to his father and bitterness to her who bore him.

26   To impose a fine on a righteous man is not good, nor to strike the noble for their uprightness.

27  Whoever restrains his words has knowledge, and he who has a cool spirit is a man of understanding.

28  Even a fool who keeps silent is considered wise; when he closes his lips, he is deemed intellig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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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  악인을 의롭다 하고 의인을 악하다 하는 이 두 사람은 다 여호와께 미움을 받느니라
26  의인을 벌하는 것과 귀인을 정직하다고 때리는 것은 선하지 못하니라.

진리이신 하나님께서는 진리와 비진리를 뒤섞는 것을 미워하십니다.
그러한 것은 진실과 거짓을 적당히 섞는 소위 half truth를 이용한 사단의 역사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사단의 유혹으로 죄에 빠진 인간들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자신의 유익을 따라 진실과 거짓을 넘나듭니다.
그리고 이러한 거짓되고 악한 삶의 자세가 세상에서는 지혜롭게 여겨집니다.
이러한 세상이 진리로 오신 예수님을 결국 십자가에 처형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진리이신 예수님은 사단의 도전을 이기시고 부활로 승리하셨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진리를 목숨처럼 고수하면서 살 수 있는 것은 절대진리이신 예수님의 부활의 능력 때문입니다.

그러나 세상은 지금도 여전히 뻔한 거짓이 난무하며 그런대로 세상이 돌아가고 있고, 주님 재림하실 때까지는 그러할 것입니다. 
조선민주주의공화국이라는 북한은 왕조처럼 3대가 세습을하며 사람 목숨이 파리처럼 여겨지는 최악의 독재체제입니다.
중화인민공화국은 실은 공산주의 정권을 위해서 인민이 희생되는 거짓된 이름일 뿐입니다.
이들 뿐 아니라 모든 나라, 모든 인간들은 이 죄악 세상에서 진실과 거짓을 편한대로 넘나들며 살고 있습니다.
사실(fact)나 진실에는 눈을 감은채 다만 자기가 주장하는 것과 자기에게 유리한 것만 주장합니다. 
그 결과 악을 선으로 포장하고, 선을 악이라고 정죄하며 극단적으로 광기를 부리는데는 유구무언일 뿐입니다.

심지어 그리스도인을 자처하는 자들과 소위 기독교 신학자라는 자들 가운데도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 고 선포하시는 주님의 말씀과 정 반대되는 주장을 하며 이세상 모든 종교에도 다 구원이 있다고 요설을 퍼뜨리며 예수님을 거짓말장이로 만들면서도 버젖이 고개를 처들고 유명세를 누리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을 쓴 것을 삼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사 5:20)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게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 좇아 나느니라. (마 5:37)

사랑하시는 주님,
위선과 거짓이 진리로 포장하며 득세하는 세상에서 주님의 말씀을 고수하며 버텨야하는 저희들입니다.
주님께서 앞서가신 발자취를 따라 저희들이 십자가 밑으로 난 진리의 길에서 결코 실족하지 않도록 도우소서.
진리로 인하여 손해보고 거짓에 저한하다가 핍박 받는 것을 도리어 기쁨으로 여기는 가치관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주님의 부활의 능력으로 저희를 지키셔서 최후의 승리를 주실 것을 믿고 오늘도 전진합니다. 주님......

* 이 새벽에 영육 간에 연약한 식구들을 주님의 손에 올려드리며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우리가 함께 이루고 있는 주님의 교회가 주님의 온전하신 뜻을 이루어드리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4. 지혜는 명철한 자 앞에 있거늘 미련한 자는 눈을 땅끝에 두느니라.
하나님 아버지께 시선을 고정함으로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골 3 :2)  는 말씀을 따라 오늘을 시작합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악인을 의롭다 하고 의인을 악하다 하는 이 두 사람은 다 여호와께 미움을 받느니라

 요즘 시대가 더욱 그러하다가 생각이 듭니다. 정직하거나 정의롭지 못하고 옳그 그름의 분별없이 내 맘이 원하는대로 타협해 버리는 세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질서의 모습이 아닌 거슬러 살아가는 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미련한 자가 아닌  하나님이 보시기에 정의와 정직을 행할 줄 아는 자가 되길 소망해 봅니다.  감당해야 할 부분들를 두고 제 마음이 먼저 기쁨을 가지고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진리가 득세하는 세상에서 옳바른 분별력을 주시는 주님께 김사합니다.
"지헤는 명철한 자 앞에 있거늘 미련한 자는 눈을 땅 끝에 두느니라."
말씀 안에서 참된 지혜를 깨닫고 그대로 순종하게하시고 어떤 불이익이 와도 잠잠이 십자가의 길을 가는 자가 되게하기를 기도합니다.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  친구는 사랑이 끊어지지 아니하고 형제는 위급한 때를 위하여 났느니라

우리는 주 안에서 모두 친구요 형제인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교회라는 특별한 공동체를 통해서 사랑과 우정 안에서 사랑을 주고 받고 도와주고 기도해줄수 있는 아름다운 기회를 우리에게 주신줄 믿습니다. 적당한 선까지만 다가가는 교회가 아니라 후회 없을정도로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루는 우리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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