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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6.16.잠언 Pr 24: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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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1-06-16 00:03 조회 Read10,923회 댓글 Reply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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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잠언 Pr 24:23-34 (개역개정/ESV) 


23  이것도 지혜로운 자들의 말씀이라 재판할 때에 낯을 보아 주는 것이 옳지 못하니라

24  악인에게 네가 옳다 하는 자는 백성에게 저주를 받을 것이요 국민에게 미움을 받으려니와

25  오직 그를 견책하는 자는 기쁨을 얻을 것이요 또 좋은 복을 받으리라

26  적당한 말로 대답함은 입맞춤과 같으니라

27  네 일을 밖에서 다스리며 너를 위하여 밭에서 준비하고 그 후에 네 집을 세울지니라

28  너는 까닭 없이 네 이웃을 쳐서 증인이 되지 말며 네 입술로 속이지 말지니라

29  너는 그가 내게 행함 같이 나도 그에게 행하여 그가 행한 대로 그 사람에게 갚겠다 말하지 말지니라

30  내가 게으른 자의 밭과 지혜 없는 자의 포도원을 지나며 본즉

31  가시덤불이 그 전부에 퍼졌으며 그 지면이 거친 풀로 덮였고 돌담이 무너져 있기로

32  내가 보고 생각이 깊었고 내가 보고 훈계를 받았노라

33  네가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누워 있자 하니

34  네 빈궁이 강도 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 같이 이르리라


23  These also are sayings of the wise. Partiality in judging is not good.

24  Whoever says to the wicked, “You are in the right,” will be cursed by peoples, abhorred by nations,

25  but those who rebuke the wicked will have delight, and a good blessing will come upon them.

26  Whoever gives an honest answer kisses the lips. 

27   Prepare your work outside; get everything ready for yourself in the field, and after that build your house. 

28   Be not a witness against your neighbor without cause, and do not deceive with your lips.

29  Do not say, “I will do to him as he has done to me; I will pay the man back for what he has done.” 

30   I passed by the field of a sluggard, by the vineyard of a man lacking sense,

31  and behold, it was all overgrown with thorns; the ground was covered with nettles, and its stone wall was broken down.

32  Then I saw and considered it; I looked and received instruction.

33   A little sleep, a little slumber, a little folding of the hands to rest,

34  and poverty will come upon you like a robber, and want like an armed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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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0  내가 게으른 자의 밭과 지혜 없는 자의 포도원을 지나며 본즉
31  가시덤불이 그 전부에 퍼졌으며 그 지면이 거친 풀로 덮였고 돌담이 무너져 있기로
32  내가 보고 생각이 깊었고 내가 보고 훈계를 받았노라...

게으른 자와 지혜없는 자를 같은 반복어법으로 기술한 것으로 보아 같은 의미라고 봅니다.
그의 포도원은 포도 대신에 가시덤불과 거친 풀로 덮였고 포도원을 지키는 돌담이 무너져 페허 그 자체입니다.
이토록 단순해 보이는 것들을 통해서도 우리는 영적인 교훈을 받습니다. 타산지석이라고 할까요?
 
육신이 원하는대로 사는 자는 지혜의 근본인 하나님의 말씀이 없이 나름대로 사는 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의 영혼은 산성과 같이 지켜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없으므로 마귀의 침입으로 온갖 죄와  악행으로 황폐합니다.
사랑과 희락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참으로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의 열매(갈 5:22-23)는 간데 없고...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갈 5:19-21)

사랑하시는 주님,
저의 영혼의 돌담이며 산성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사단이 전방위로 공격해오는 시대에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세상을 향하여 증거하기를 기도합니다.
주의 교회가 주님의 말씀으로 충만하여 성령의 열매로 가득한 아름다운 에덴동산을 이루게 하소서. 주님...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9. 너는 그가 내게 행함 같이 나도 그에게 행하여 그가 행한대로 그 사람에게 갚겠다 말하지 말지니라..그가 내게 행함의 뜻은  그가 나에게 상처를 주고 날  모욕하고 날 저주할지라도 " 그러나 너희 듣는 자에게 내가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눅 6 : 27 28 
는 말씀에 순종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제 안에 계신 성령님께서 인도하여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5  오직 그를 견책하는 자는 기쁨을 얻을 것이요 또 좋은 복을 받으리라
26  적당한 말로 대답함은 입맞춤과 같으니라
25  but those who rebuke the wicked will have delight, and a good blessing will come upon them.
26  Whoever gives an honest answer kisses the lips.
말에 대한 묵상을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지음받고 인도함을 받는 관계를 보면 나의 말 또한 아주 큰 영향력이 있다는 것을 간과 할 수 없습니다.  악인에게 아첨하는 것이 아니라 영혼을 살리는 따끔한 말을 하는것이 결과적으로는 복이라고 말합니다. 때로는 속이는 말로 포장하고 순간을 모면하는자가 되는것이 아니라, 사사로운 정에 이끌려서 편파적인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사랑으로 권면하고 인도하는 길이 성경의 지혜임을 배웁니다.
지극히 편파적일 수 밖에 없는 나의 생각, 느낌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께 아뢰며 말씀으로 응답받아 생명을 살리는 언어를 사용하게 하소서. 함께 일하는 팀, 가족, 교회 공동체 등, 나의 언어생활을 뒤돌아보고 진실된 마음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쌓여가는 연구 일들을 선제적으로 미리미리 준비하는 하루되기.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0  내가 게으른 자의 밭과 지혜 없는 자의 포도원을 지나며 본즉
31  가시덤불이 그 전부에 퍼졌으며 그 지면이 거친 풀로 덮였고 돌담이 무너져 있기로
32  내가 보고 생각이 깊었고 내가 보고 훈계를 받았노라

하나님꼐서 주신 인생을 어떻게 살고 있는가에 대한 물음인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에게 귀한 밭을, 포도원을, 인생을 주셨는데, 그것을 잘 관리했다면 아름다운 전원과 풍성한 열매를 맺는 삶을 살고 있을텐데, 그것을 잘 관리하지 못했다면 가시덤불과 거친 풀로 뒤덮여 있고 돌담은 무너져 내렸다는 것입니다.
한번뿐인 인생, 하나님이 주신 귀한 인생을 잘 가꾸며 사는것,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인생을 사는것인줄 믿습니다. 잠언서 기자가 이런 인생을 보면서 깊이 생각하고 훈계를 받았던것 처럼, 저도 스스로 걸어온 길을 돌아보면서 깊이 생각하고 하나님으로부터 훈계를 받기를 원합니다.

신경아님의 댓글

신경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말씀은 바로 저를 향한 말씀 같습니다. 마땅히 해야 할 임무를 미루고 좀 더 쉬려고, 좀 더 잠을 청하는 모습이 저의 삶을 반성하게 합니다.  삶의 우선순위와 마땅히 해야 할 일들을 곰곰히 되씹어 보고 반성하는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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