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7.잠언 Pr 25:1-14
페이지 정보
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1-06-17 03:18 조회 Read12,239회 댓글 Reply5건관련링크 Link
본문
잠언 Pr 25:1-14 (개역개정/ESV)
1 이것도 솔로몬의 잠언이요 유다 왕 히스기야의 신하들이 편집한 것이니라
2 일을 숨기는 것은 하나님의 영화요 일을 살피는 것은 왕의 영화니라
3 하늘의 높음과 땅의 깊음 같이 왕의 마음은 헤아릴 수 없느니라
4 은에서 찌꺼기를 제하라 그리하면 장색의 쓸 만한 그릇이 나올 것이요
5 왕 앞에서 악한 자를 제하라 그리하면 그의 왕위가 의로 말미암아 견고히 서리라
6 왕 앞에서 스스로 높은 체하지 말며 대인들의 자리에 서지 말라
7 이는 사람이 네게 이리로 올라오라고 말하는 것이 네 눈에 보이는 귀인 앞에서 저리로 내려가라고 말하는 것보다 나음이니라
8 너는 서둘러 나가서 다투지 말라 마침내 네가 이웃에게서 욕을 보게 될 때에 네가 어찌할 줄을 알지 못할까 두려우니라
9 너는 이웃과 다투거든 변론만 하고 남의 은밀한 일은 누설하지 말라
10 듣는 자가 너를 꾸짖을 터이요 또 네게 대한 악평이 네게서 떠나지 아니할까 두려우니라
11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 쟁반에 금 사과니라
12 슬기로운 자의 책망은 청종하는 귀에 금 고리와 정금 장식이니라
13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느니라
14 선물한다고 거짓 자랑하는 자는 비 없는 구름과 바람 같으니라
1 These also are proverbs of Solomon which the men of Hezekiah king of Judah copied.
2 It is the glory of God to conceal things, but the glory of kings is to search things out.
3 As the heavens for height, and the earth for depth, so the heart of kings is unsearchable.
4 Take away the dross from the silver, and the smith has material for a vessel;
5 take away the wicked from the presence of the king, and his throne will be established in righteousness.
6 Do not put yourself forward in the king's presence or stand in the place of the great,
7 for it is better to be told, “Come up here,” than to be put lower in the presence of a noble. What your eyes have seen
8 do not hastily bring into court, for what will you do in the end, when your neighbor puts you to shame?
9 Argue your case with your neighbor himself, and do not reveal another's secret,
10 lest he who hears you bring shame upon you, and your ill repute have no end.
11 A word fitly spoken is like apples of gold in a setting of silver.
12 Like a gold ring or an ornament of gold is a wise reprover to a listening ear.
13 Like the cold of snow in the time of harvest is a faithful messenger to those who send him; he refreshes the soul of his masters.
14 Like clouds and wind without rain is a man who boasts of a gift he does not give.
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3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느니라
13 Like the cold of snow in the time of harvest is a faithful messenger to those who send him; he refreshes the soul of his masters.
하나님, 이 아리조나에서 얼음 냉수 같은 사람이 되어서 하나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는 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 임재 가운데 말과 행동에 주의하고 청종하기를 좋아하며 은에서 찌거기를 제하듯 나의 죄에 민감히 깨어 회개케 하시고, 진실된 마음으로 주어진 일에 성실히 임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3절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드리는 종, 요새같은 때에 하나님의 충성된 종에게 이보다 더 좋은 표현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우리에게는 무더운 날씨가 있고 또한 추수할 것이 있습니다. 충성을 바쳐야 할 주인이 있고, 종으로서의 사명이 있습니다. 주위 환경과 상관 없이 어떠한 상황 속에서든지 주인 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드리는 종이 되기를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13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느니라..
추수하는 날은 먼지를 뒤집어 쓰고 땀을 흘려야하는 것을 쉽게 상상할 수 있습니다.
그 때에 마시는 얼음냉수는 그 신선함이 마치 마음까지도 시원하게 해주는듯 느낌이 들 것입니다.
그러나 솔로몬 당시에 추수 때에 얼음 냉수를 마실 수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의문이 듭니다.
충성된 사자(보냄을 받은 자)가 그토록 희소하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창세기 24장에 이삭의 배필을 구하기 위해서 1000 마일의 거리를 가는 아브라함의 종(사자)이 등장합니다.
그는 자기 자신이 아브라함의 종임을 가는 곳마다 선포하고 또 오직 사명을 위해서 all-in하는 충성된 종이었습니다.
메시야 이신 예수님의 길을 예비하는 사명인으로 보냄을 받은 침례요한 또한 충성된 사명인이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세상에 소개하고 선포하기 위해서 자신을 철저히 부인하며 결국은 목숨을 바쳐 헌신했습니다.
마지막 때에 이 땅에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거룩한 섭리를 성취하고자 자신의 목숨을 드리셨습니다.
주님께서 가시는 곳마다 내가 아버지께서 주신 말씀을 전하고 또 시티신 일을 위하여 이땅에 왔노라 선포하셨습니다.
주님자신이 충성된 종의 모습을 모범으로 보이시며 또한 제자들에게 충성된 종이 되라고 여러번 강조하셨습니다.
주님의 제자들도 역시 보내심을 받은 자들로서 가는 곳마다 예수님의 복음을 선포하기 위해서 순교하며 충성하였습니다.
그 결과 동방의 작은 나라 한국의 시골 구석에 있던 저와 같은 자도 생명의 복음을 받고 구원 받았습니다.
이제는 우리들, 아니 저의 차례입니다.
성령님의 권하심을 따라 보내심을 받은 자로서 충성을 다하여 복음에 헌신하는 사명이 제게 있습니다.
지금 영혼의 열매를 추수하는 때에, 주님은 목마르게 영혼들을 찾으시는데 제가 진정 주님께 얼음냉수와 같은 지요?
순간순간 미적지근한 맹물같은 자신의 모습이 주님께 너무도 죄송스러운 마음으로 회개합니다.
보내심을 받은 사명에 인생을 걸고 계속 도전해야할텐데, 이제 남은 인생의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
주님, 제가 주님께부터 보내심을 받은 자로서 주님께 얼음냉수와 같기를 기도합니다.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서 주님께서 맡겨주신 사역에 인생을 걸겠습니다. 주님.....
신경아님의 댓글
신경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 쟁반에 금 사과니라
12 슬기로운 자의 책망은 청종하는 귀에 금 고리와 정금 장식이니라
"지혜로운 말과 상황에 유익한, 덕을 세우는 말을 할 수 있도록 저의 입술과 마음에 파숫군을 세워 주소서"
"슬기로운 말을 할 수 있도록, 그러한 말을 할 수 없는 경우에는 침묵할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느니라
추수하는 시기에 많은 농부들은 땀을 뻘뻘 흘리면서 추수할 곡식들을 걷어 내곤 합니다 . 추수는 농작물에 따라 봄에도 있고 여름에도 있고 가을에도 있기도 합니다 . 씨앗을 심든, 묘종을 심든, 추수를 하든 농부들이 땀을 흘리며 추수를 할 때 그 갈증을 해소해 주는 시원한 냉 수 한그릇은 그 수고로움을 잊게 할 정도로 귀하고 필요합니다 . 아 ~ 시원하다고 절로 나오때가 있습니다.
그 농부의 속을 시원하게 해주는 냉수 한 그릇 처럼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는 자녀가 되길 원합니다 . 하나님께 충성된 종이라 칭찬 받는 자가 되길 소망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