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0.잠언 Pr 26: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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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1-06-20 06:12 조회 Read10,410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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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Pr 26:17-28 (개역개정/ESV)
17 길로 지나가다가 자기와 상관 없는 다툼을 간섭하는 자는 개의 귀를 잡는 자와 같으니라
18 횃불을 던지며 화살을 쏘아서 사람을 죽이는 미친 사람이 있나니
19 자기의 이웃을 속이고 말하기를 내가 희롱하였노라 하는 자도 그러하니라
20 나무가 다하면 불이 꺼지고 말쟁이가 없어지면 다툼이 쉬느니라
21 숯불 위에 숯을 더하는 것과 타는 불에 나무를 더하는 것 같이 다툼을 좋아하는 자는 시비를 일으키느니라
22 남의 말 하기를 좋아하는 자의 말은 별식과 같아서 뱃속 깊은 데로 내려가느니라
23 온유한 입술에 악한 마음은 낮은 은을 입힌 토기니라
24 원수는 입술로는 꾸미고 속으로는 속임을 품나니
25 그 말이 좋을지라도 믿지 말 것은 그 마음에 일곱 가지 가증한 것이 있음이니라
26 속임으로 그 미움을 감출지라도 그의 악이 회중 앞에 드러나리라
27 함정을 파는 자는 그것에 빠질 것이요 돌을 굴리는 자는 도리어 그것에 치이리라
28 거짓말 하는 자는 자기가 해한 자를 미워하고 아첨하는 입은 패망을 일으키느니라
17 Whoever meddles in a quarrel not his own is like one who takes a passing dog by the ears.
18 Like a madman who throws firebrands, arrows, and death
19 is the man who deceives his neighbor and says, “I am only joking!”
20 For lack of wood the fire goes out, and where there is no whisperer, quarreling ceases.
21 As charcoal to hot embers and wood to fire, so is a quarrelsome man for kindling strife.
22 The words of a whisperer are like delicious morsels; they go down into the inner parts of the body.
23 Like the glaze covering an earthen vessel are fervent lips with an evil heart.
24 Whoever hates disguises himself with his lips and harbors deceit in his heart;
25 when he speaks graciously, believe him not, for there are seven abominations in his heart;
26 though his hatred be covered with deception, his wickedness will be exposed in the assembly.
27 Whoever digs a pit will fall into it, and a stone will come back on him who starts it rolling.
28 A lying tongue hates its victims, and a flattering mouth works ruin.
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2 남의 말 하기를 좋아하는 자의 말은 별식과 같아서 뱃속 깊은 데로 내려가느니라
22 The words of a whisperer are like delicious morsels; they go down into the inner parts of the body.
하나님은 남의 말을 하는 것을 좋아하시지 않습니다. 오늘은 당사자가 없는 자라에서는 그 사람에 대해서 말하지 않기, 그 사람을 세워주고 진심으로 걱정하여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는 말만 하기.
신경아님의 댓글
신경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믿지 못할 말들에 대한 말씀이라고 생각됩니다. 사람들이 하는 말을 들을 때, 그 말들이 비록 귀에 달고 마음 속에 오래 남아도 그것이 남을 해하거나 악인으로부터 나온 말이라면 경계해야 한다는 교휸을 받습니다. 하나님, 오늘 하루 이 세상의 많은 말들을 들을 때, 지혜롭게 분별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고 이 세상의 학문과 그럴듯한 철학에 넘어가지 않고, 오직 주의 말씀 가운데 굳건히 설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4 원수는 입술로는 꾸미고 속으로는 속임을 품나니
25 그 말이 좋을지라도 믿지 말 것은 그 마음에 일곱 가지 가증한 것이 있음이니라.
원수는 입술로는 꾸며 그럴듯하고 아름답게 보이게 하지만 속에는 가증한 거짓이 있습니다.
에덴동산에서 뱀은 하와에게 하나님의 말씀의 진의를 알고자하는 듯한 자세로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러나 그 속에는 아담과 하와를 거짓말로 꼬드겨서 하나님께 도전하도록 부추기는 악한 계획이 숨겨져 있었습니다.
결국 그들은 선악과를 따먹음으로서 하나님과 원수가 되어 모든 것을 잃어고 마귀의 종으로 전락했습니다.
사단의 아름다운 입술 뒤에 숨어있던 가증한 속임수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영적 분별력을 가지고 모든 말뜰을 분별해야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리들 자신이 철저하게 말씀으로 무장되고 또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 큐티, 주일 설교, 성경훈련, 등등 말씀을 대할 모든 기회가 헛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 우리의 자녀들이 어릴 때로부터 말씀으로 양육되어 말씀에 대하 분별력으로 무장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