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2.잠언 Pr 27:14-27 > 큐티나누기 Quiet Time

본문 바로가기

큐티나누기 Quiet Time

06.22.잠언 Pr 27:14-27

페이지 정보

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1-06-21 23:02 조회 Read12,099회 댓글 Reply9건

본문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드라마바이블

잠언Pr 27:14-27 (개역개정/ESV) 


14  이른 아침에 큰 소리로 자기 이웃을 축복하면 도리어 저주 같이 여기게 되리라

15  다투는 여자는 비 오는 날에 이어 떨어지는 물방울이라

16  그를 제어하기가 바람을 제어하는 것 같고 오른손으로 기름을 움키는 것 같으니라

17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 같이 사람이 그의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하느니라

18  무화과나무를 지키는 자는 그 과실을 먹고 자기 주인에게 시중드는 자는 영화를 얻느니라

19  물에 비치면 얼굴이 서로 같은 것 같이 사람의 마음도 서로 비치느니라

20  스올과 아바돈은 만족함이 없고 사람의 눈도 만족함이 없느니라

21  도가니로 은을, 풀무로 금을, 칭찬으로 사람을 단련하느니라

22  미련한 자를 곡물과 함께 절구에 넣고 공이로 찧을지라도 그의 미련은 벗겨지지 아니하느니라

23  네 양 떼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피며 네 소 떼에게 마음을 두라

24  대저 재물은 영원히 있지 못하나니 면류관이 어찌 대대에 있으랴

25  풀을 벤 후에는 새로 움이 돋나니 산에서 꼴을 거둘 것이니라

26  어린 양의 털은 네 옷이 되며 염소는 밭을 사는 값이 되며

27  염소의 젖은 넉넉하여 너와 네 집의 음식이 되며 네 여종의 먹을 것이 되느니라


14  Whoever blesses his neighbor with a loud voice, rising early in the morning, will be counted as cursing.

15   A continual dripping on a rainy day and a quarrelsome wife are alike;

16  to restrain her is to restrain the wind or to grasp  oil in one's right hand.

17  Iron sharpens iron, and one man sharpens another. 

18   Whoever tends a fig tree will eat its fruit, and he who guards his master will be honored.

19  As in water face reflects face, so the heart of man reflects the man.

20   Sheol and Abaddon are never satisfied, and never satisfied are the eyes of man.

21   The crucible is for silver, and the furnace is for gold, and a man is tested by his praise.

22   Crush a fool in a mortar with a pestle along with crushed grain, yet his folly will not depart from him. 

23   Know well the condition of your flocks, and give attention to your herds,

24  for riches do not last forever; and does a crown endure to all generations?

25   When the grass is gone and the new growth appears and the vegetation of the mountains is gathered,

26   the lambs will provide your clothing, and the goats the price of a field.

27   There will be enough goats' milk for your food, for the food of your household and maintenance for your girls.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4  대저 재물은 영원히 있지 못하나니 면류관이 어찌 대대에 있으랴...

재물(돈)은 아무리 움켜쥐고 있으려고 해도 언젠가는 없어지게 마련이며 마치 살아있는 것 같아서 있다가도 없어지고 없다가도 생깁니다. 그래서 잠언기자는 거듭하여 재물을 모으는 것에 착념하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부자 되기에 애쓰지 말고 네 사사로운 지혜를 버릴지어다. 네가 어찌 허무한 것에 주목하겠느냐 정녕히 재물은 스스로 날개를 내어 하늘을 나는 독수리처럼 날아가리라. (잠 23:5)
 
또한 면류관 즉 명예와 권세 역시 대대로 이어질 수 없으며, 인생은 영광과 수욕, ups and downs의 연속입니다.
이는 세상 역사가 증명하는 것이고 우리들 자신이 살아오면서 경험적으로 알게된 지식입니다.
그럼에도 어리석은 인간은 돈과 권세가 마치 영원할 것처럼 그것들에 인생을 걸고 영일없이 달리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인생 70을 넘고 보니 빈부귀천을 불문하고 한가지 분명한 것은 다가오는 죽음을 기다리는 절대 평준화 입니다.
세상의 재물, 명예, 권세... 그런 것들은 죽음 앞에 버리고 갈 쓰레기에 불과합니다.
주님께서 주실 영원한 면류관을 바라보고 달려가는 인생보다 더 보람있고 자랑스러운 것을 결코 없습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주님을 면대하여 뵈올 날을 그려보며 두려운 마음으로 오늘의 삶을 바쳐드립니다.
허탄한데 마음을 두지 않고 주님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살 수 있는 영광을 허락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 오늘 Avondale 기도모임에 성령님께서 친히 일하심으로 은혜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영육 간에 고통당하는 식구들을 주님께 올려드리며 기도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같이 사람이 그의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하느니라."
아름다운 인간관계는 어떤 면에서는 어렵기도 합니다.죄성이 있는 인간이기에 시기와 질투, 경쟁하는 마음 등 여러가지로 부딫치곤 합니다.
진정한 친구이시며 사랑이신 에수님을 모신 자는 말씀으로 연단되어 가며  친구의 얼굴을 밝게 빛나게합니다.힘든 시험의 때도 있었지만 풀무로 금을 연단하듯 하나님 앞에 정금같이 나오도록 훈련시키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연단의 때에 우리성도님들 잘 감당하게 도와주시옵소서.
기도회모임에 합께하시고 상황을 살피고 배려하며 지혜롭게 한 영혼을 주님께 인도하는 시간이 되도록  성령님께서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 사람을 알려면 그 친구들을 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나의 흠을 보여도 부끄럽지 않은 찬구, 아픈 소리로 찔러도 무너지지 않을 우정!
그립습니다, 그리고 부럽습니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5  풀을 벤 후에는 새로 움이 돋나니 산에서 꼴을 거둘 것이니라. When the grass is gone and the new growth appears and the vegetation of the mountains is gathered,

만구불변의 진리인 자연의 법칙을 통하여 인생의 법칙도 배웁니다.
풀을 베다…. 옛것은 지나가고, 아픔도 지나가고, 실수도 뒤로하고, 지나간 것에 얽매이지 말고….
새로 움이 돋나니.,,,. 다음 세대가 자라나고, 상처 다음에 새 살이 돋아나고, 마음에도 새 희망이 싹트고….
꼴을 거둘 것이라..,. 수확의 때에 나도 뭔가 거둘꺼리라 있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인간 만사가 이 처럼 계절이 바뀌듯 지나갑니다. 시간을 아끼고, 풀을 벨때, 가지치기를 할 때를 놓치지 않도록 부지런히 깨어 살피도록 도와주세요. 
풀을 배어 주어야 뿌리가 튼튼해 지고, 가지치기를 해야 가지런한 살찐 가지에서 쓸모있는 열매가 열리고 익을 수 있는 자연의 법칙을 삶에 실천하도록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9  물에 비치면 얼굴이 서로 같은 것 같이 사람의 마음도 서로 비치느니라
19  As in water face reflects face, so the heart of man reflects the man
사람의 마음이 보여짊을 설명합니다. 마치 물에 비친 얼굴처럼 보이지 않는 줄 아는 마음도 훤히 비칠 수 있다고 하십니다.
마음을 창조하신 하나님,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사람은 그 마음을 감출 수 있고 보이지 않기 때문에 중요하지 않게 여길 수도 있습니다.
내 마음을 비치는 것, 마치 거울로 나의 마음을 볼 수 있는 것 처럼, 나의 마음을 상태를 알 수 있고 제어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이 마음에 항상 예수님을 첫 자리에 모시고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자가 되게 하소서.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나이들면서 그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들 합니다.
젊었을때야 타고난 얼굴로 산다지만, 나이들면서 살아온 인생의 무게가 고스란히 얼굴에 묻어 나는 거지요…,
오늘은 자세히 거울 좀 봐야 겠습니다. :)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 같이 사람이 그의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하느니라

우리 인생에 어떤 친구를 만나느냐 에  따라서  얼굴 빛이 달라 지구나 싶습니다. 
내 얼굴을 빛나게 해주는 친구 는 누굴까!
 나의 마음을 너무나 잘 알고 헤아려 주며  위로해주는  친구,  나의 이야기를  너무나 잘 들어주고  함께 해 주는 친구,  .내가 기뻐하면 같이 기뻐해 주는 친구,  내가 슬플때  함께 아파해 주는 친구, 내가 무지 투덜 거려도 다 받아주는 친구, 나의  걸음 보폭을 같이 걸어주거나  이끌어 주는 친구 . 나를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친구  등등등 열거하자면 셀수 없지만  그중에  가장 최고인 것은  ~~  죄인인 나를 위해 목숨까지 버린 친구  .....!!
아 ~~ 나에게 이런  친구가 한명 있습니다 .  제 심장을 뛰게 해주는  나의 친구 되시는 분 바로 나의  예수님!
남편이 질투할 지 모르겠습니다 주님 ! 그래도 어쩔수 없습니다 , 
보잘것 없는 저에게  예수님이 친구되신 이후로  제 얼굴은 빛이 나기 시작했음을 고백해 봅니다 .
주님 !  저에게 이런 멋진 친구가  되어 주셨던 것 처험  저희 자녀들이, 아동부의 모든아이들이  살아나가는  삶속에 최고의 멋진 친구가 바로  예수님이심을 깨닫고  주님과 아름다운 동행이 되는 삶을 살아나갈수 있도록 함께 해 주소서

요15:13~15 
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14.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신경아님의 댓글

신경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양 떼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피며 네 소 떼에게 마음을 두라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다시 한번 되새겨 주시는 말씀입니다. 하나님, 부지런한 종이 되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Southern Baptist Convention Arizona Global Baptist Church
536 E. Fillmore St., Tempe, AZ 85288 / T. (480) 442-7329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