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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6.24.잠언 Pr 28: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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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1-06-23 23:43 조회 Read10,618회 댓글 Reply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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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드라마바이블

 

잠언 Pr 28:19-28 (개역개정/ESV) 


19  자기의 토지를 경작하는 자는 먹을 것이 많으려니와 방탕을 따르는 자는 궁핍함이 많으리라

20  충성된 자는 복이 많아도 속히 부하고자 하는 자는 형벌을 면하지 못하리라

21  사람의 낯을 보아 주는 것이 좋지 못하고 한 조각 떡으로 말미암아 사람이 범법하는 것도 그러하니라

22  악한 눈이 있는 자는 재물을 얻기에만 급하고 빈궁이 자기에게로 임할 줄은 알지 못하느니라

23  사람을 경책하는 자는 혀로 아첨하는 자보다 나중에 더욱 사랑을 받느니라

24  부모의 물건을 도둑질하고서도 죄가 아니라 하는 자는 멸망 받게 하는 자의 동류니라

25  욕심이 많은 자는 다툼을 일으키나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풍족하게 되느니라

26  자기의 마음을 믿는 자는 미련한 자요 지혜롭게 행하는 자는 구원을 얻을 자니라

27  가난한 자를 구제하는 자는 궁핍하지 아니하려니와 못 본 체하는 자에게는 저주가 크리라

28  악인이 일어나면 사람이 숨고 그가 멸망하면 의인이 많아지느니라


19   Whoever works his land will have plenty of bread, but he who follows worthless pursuits will have plenty of poverty.

20  A faithful man will abound with blessings, but whoever hastens to be rich will not go unpunished.

21  To show partiality is not good, but for a piece of bread a man will do wrong.

22  A stingy man  hastens after wealth and does not know that poverty will come upon him.

23  Whoever rebukes a man will afterward find more favor than he who flatters with his tongue.

24  Whoever robs his father or his mother and says, “That is no transgression,” is a companion to a man who destroys.

25  A greedy man stirs up strife, but the one who trusts in the LORD will be enriched.

26  Whoever trusts in his own mind is a fool, but he who walks in wisdom will be delivered.

27  Whoever gives to the poor will not want, but he who hides his eyes will get many a curse.

28  When the wicked rise, people hide themselves, but when they perish, the righteous incr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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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  충성된 자는 복이 많아도 속히 부하고자 하는 자는 형벌을 면하지 못하리라
20  A faithful man will abound with blessings, but whoever hastens to be rich will not go unpunished.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까, 처자식 더 부유하게 먹이고 싶은 욕심에 이런저런 궁리하며 사는 모습에 부끄러워집니다. 로또처럼 요행을 바라며 손익계산에 익숙해져 하나님 복이 물질의 양과 동일하다고 생각하며 삽니다.
좀 더 가지려고, 좀 더 손해보지 않기 위해서 이리저리 아웅 다웅하며 살지는 않는지, 물건 값을 아끼려고 인색하게 굴진 않았는지,  물질의 소유가 모두 하나님의 것이라고 찬양과 고백하면서도 전혀 다르게 나의 것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회개합니다.
이렇게 가만히 있다가 보면 부자가 될 수 없다는 압박감, 내 물질만 바라보면서 다른 사람을 돌아보지 않는 인색함에 갇혀 삽니다. 이런 재물에 대한 나의 태도를 반성하며 영적 시야로 하나님 나라를 예비하며 사는지 늘 깨어 지내게 하소서. 물질의 유혹에서 자유로와지고 영적인 가치에 투자하는 하루되게 하소서. 시간과 물질 사용에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하게 하소서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  사람의 낯을 보아 주는 것이 좋지 못하고 한 조각 떡으로 말미암아 사람이 범법하는 것도 그러하니라. To show partiality is not good, but for a piece of bread a man will do wrong.

관심 있는척,  챙겨 주는척하면서 내가 귀찮아 지는것은 피하고 싶은것은 아닌지 돌아보고 회개합니다.
오래동안 여행중인 젊은 부부 에게 연락을 해봤더니, 아파트 들어갈 날짜가 안맞아서 여행을 하였던 것이었습니다. 그동안 묵을 곳이 없었던 거지요.
한 교회안에 있는 형제자매의 사정을 통으로 살피지 못했던 것입니다. 즐거운 소풍에 초대한것으로 환영했다고 생각했을까?
정말로 “척” 만 했던것 같습니다.
쥐구멍이라도 도망치고 싶었습니다.
어찌나 창피하고 미안하든지요.

주님, 사람의 낯만 보고 빵 한조각으로 내 마음을 달래듯 치부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6  자기의 마음을 믿는 자는 미련한 자요 지혜롭게 행하는 자는 구원을 얻을 자니라

나의 부족함을 알고  나의 좁은 마음과 생각을 따라 행하는 것이 아니라 . 오히려 나를 부인하며  내 뜻보다 더 크신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을  따라 , 말씀을 따라 행할 줄 아는 자가 될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사소하게 생각했던 것들, 작은 것들이라도 판단하고 결정하는 부분마다 주님을 의뢰하고  ,지혜를 구하며 나아가기 ! 아쟈 ~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6  자기의 마음을 믿는 자는 미련한 자요.지혜롭게 행하는 자는 구원을 얻을 자니라.
하나님께 지헤를 구하고 어떻게 행하고 살아야되는지 고민하는 자를 하나님은 귀히보시고 구원으로 인도하십니다.내인생을 내가 개척한다는 자립정신은 좋은 것같으나 자기의 부족함을 알고 배우고자하는 자세가없는 자는 미련한 자에 지나지 않습니다.
내 마음대로 살지않고 모든 일을 하나님 편에서 보고 생각하여 순종하여 사는 지혜를 갖고  살기를 기도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7  가난한 자를 구제하는 자는 궁핍하지 아니하려니와 못 본 체하는 자에게는 저주가 크리라...

한국 속담에 가난은 나랏님(왕)도 구제하지 못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은 아마도 이조시대를 거치면서 절대부족한 식량으로 기아를 면치 못하던 시대상에서 비롯된 것일 터이고,
똬 가난한 자를 구제하는 것이 그 밤위나 시기에 있어서 한도 끝도 없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가난한 자, 도움이 필요한 자는 항상 우리 곁에 널려 있으나 우리에게는 그 모든 것을 다 감당할 능력이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가난한 자를 구제하라 못본체 하는 자에게는 저주가 크리라. 고 엄히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이에 대해서 이론을 들이댈 수도 없고 또 다른 도리가 없으므로 힘을 다해서 순종할 뿐입니다.
여기에서 가난한 자라는 것은 현재적으로 긴급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자를 뜻한다고 생각됩니다. 
구약성경이 쓰려질 당시에도 기근으로 굶어 죽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을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룻은 이삭줍기로 시어머니 나오미와 생계를 유지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곡물을 수활하는 자들에게 유랑민들이 먹을 것을 남겨둘 것을 명하셨습니다.

너희 땅의 곡물을 벨 때에 너는 밭 모퉁이까지 다 거두지 말고 너의 떨어진 이삭도 줍지 말며 너의 포도원의 열매를 다 따지 말며 너의 포도원에 떨어진 열매도 줍지 말고 가난한 사람과 타국인을 위하여 버려 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레 19:9-10)

오늘날 우리 주위에 영육 간에 긴급하고 급박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인생들을 헤아려 보아야 하겠습니다.
육신의 양식, 물질적인 궁핍 그리고 생명의 복음에 굶주린 잃어버린 영혼들을 향한 관심과 헌신으로 깨어나야하겠습니다.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영육 간에 기근으로 인하여 자신을 포기했던 저를 주님께서 찾아오셔서 구원하신 것처럼 말입니다.
이 세상 어느 구석에는 지금 이 시간에도 영육간에 가난과 궁핍으로 생명을 잃어가는 인생들이 있을 터인데...

주님, 저의 눈을 들어 이 세상의 밭을 보게 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생명이 경각에 달려 있는 인생들을 찾아 나서겠습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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