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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7.01.야고보서 Jas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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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1-07-01 03:00 조회 Read10,801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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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야고보서 Jas 1:1-11 (개역개정/ESV)


1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는 흩어져 있는 열두 지파에게 문안하노라

2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3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6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7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8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9  낮은 형제는 자기의 높음을 자랑하고

10  부한 자는 자기의 낮아짐을 자랑할지니 이는 그가 풀의 꽃과 같이 지나감이라

11  해가 돋고 뜨거운 바람이 불어 풀을 말리면 꽃이 떨어져 그 모양의 아름다움이 없어지나니 부한 자도 그 행하는 일에 이와 같이 쇠잔하리라


1   James, a servant  of God and of the Lord Jesus Christ, To the twelve tribes in the Dispersion: Greetings.

2   Count it all joy, my brothers,  when you meet trials of various kinds,

3  for you know that the testing of your faith produces steadfastness.

4  And let steadfastness have its full effect, that you may be perfect and complete, lacking in nothing.

5   If any of you lacks wisdom, let him ask God, who gives generously to all without reproach, and it will be given him.

6  But let him ask in faith, with no doubting, for the one who doubts is like a wave of the sea that is driven and tossed by the wind.

7  For that person must not suppose that he will receive anything from the Lord;

8   he is a double-minded man, unstable in all his ways.

9  Let the lowly brother boast in his exaltation,

10  and the rich in his humiliation, because like a flower of the grass  he will pass away.

11  For the sun rises with its scorching heat and withers the grass; its flower falls, and its beauty perishes. So also will the rich man fade away in the midst of his pursu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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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9  낮은 형제는 자기의 높음을 자랑하고
10  부한 자는 자기의 낮아짐을 자랑할지니 이는 그가 풀의 꽃과 같이 지나감이라

구원의 확신이 있는 자에게 이 세상에서 겪는 높아지고 낮아짐은 하나의 지나가는 과정일 뿐입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고 있는 우리는 그 인생을 객관화시켜 볼수 있습니다. 승리의 결과를 이미 믿음으로 알고 있는 우리들은 지금 겪고 있는 높아짐과 낮아짐의 끝이 어떻게 될지를 알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낮아짐에 처한 자는 앞으로 높아질것을 알고 높아짐에 처한 자는 앞으로 얼마든지 낮아질수 있음을 (꽃이 시드는것) 예상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어떠한 상황 속에 있어도 함께 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기대하는줄 믿습니다.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주님만 바라보길 기도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본서는 주님의 형제이며 예루살렘교회의 지도자이었던 야고보가 쓴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바울사도가 쓴 갈라디아서가 믿음을 강조한 반면에 야고보서는 믿음을 기초로한 행함을 강조하였습니다.
오늘날 믿음이 세간의 지탄을 받을만큼 값싸게 여겨지는 시대를 향해서 강력한 충격요법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야고보서가 쓰여질 당시에 광범위하게 흩어져 살던 유대인그리스도인은 핍박과 도전에 노출되어 있었습니다.
이러한 시험(trials and temptation)들 피하지 말고 도리어 기쁨으로 감당하라는 믿음의 격려입니다.
하나님은 시험을 통해서 그리스도인을 훈련하고 세움으로서 더욱 능력있는 믿음의 기회로 삼으십니다.
그러나 마귀는 똑같은 시험을 통해서 그리스도인을 넘어뜨리고 믿음을 방해 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시험을 인내(정면으로 마주함)함으로 시련(정제된 믿음)의 기회로 삼아야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시련"이란 금을 제련하여 정금으로 만드는 과정과 같은 뜻으로서 성도의 성숙한 믿음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외적으로 당하는 모든 도전을 주님께서 주시는 성숙의 기회로 삼아 기쁨으로 감당하기를 기도합니다.
야고보 선생은 이를 위햐여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도록 기도하라고 권면합니다.
이 지혜는 일반적인 세상의 지혜가 아니라 시험을 영적성숙의 기회로 삼고 감당할 수 있는 믿음의 지혜를 뜻합니다.
무슨 시험을 만날지라도 감당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실 것을 믿고 구하면 반드시 주신다고 야고보 선생은 확언합니다. 

오늘날 팬데믹 사태를 이용하여 사단은 우리의 신앙생활을 나태하게 하는 핑게거리를 주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이 사태를 통해서 우리가 신앙적으로 한 단계 더 성숙하기를 기대하십니다.
"죽으면 죽으리라." 던 믿음의 여인 에스더의 단호한 결단을 체험할 수 있는 연단의 기회라고 믿습니다.

살아하시는 주님,
7월 첫날에 남은 반년에도 주님 인도하심을 따라가며 우리 각자의 십자가를 잘 감당하도록 지혜를 주소서.
모든 것이 너무나 풍요롭고 평안한 시대적 상활을 이용하여 우리를 나태하게 만드는 마귀의 도전이 심각한 때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사단의 도전에 결연히 맞서서 십자가의 삶을 기쁨으로 감당하기를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3  for you know that the testing of your faith produces steadfastness.
믿음의 시련이 무엇을 나타내는지 묵상해 봅니다.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이 믿음과 연관 있는가? 합격/불합격, 성공/실패 등 내게 일어나는 일들이 믿음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어떤 성공을 위해서 사람들에게 기도 부탁을 하고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고 준비를 하다가 불합격한 경우 이것을 어떻게 받아 들일 것인가? 단순히 나의 능력이나 준비 부족을 볼 수도 있고, 운이 안좋았다고도 할 수 있고 괜한 것을 내가 시작했나 라고도 할 수 있고,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됩니다. 믿음으로 준비한다고 하면서 믿음으로 그 결과를 바라 보지 못하는 것,  결국 믿음의 시험이 의미를 잃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씀과 기도로 일을 준비하고 행하는 과정을 성실히 하면서 그 결과를 믿음의 결과라고 하지 않는 것, 그렇게 잃어버리게 만드는 것이 마귀의 목적인 것 같습니다. 믿음의 시련으로 인내를 배우며 하나님께 지혜를 구할 기회를 잃어버리게 만듭니다.
믿음의 시련은 신앙과 관련있는 것으로 제한하면 많은 지혜를 배울 기회를 잃어버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내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믿음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그 결과 역시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고 인내하며 하나님께 지혜를 구해야함을 오늘 말씀을 통해서 배웁니다.
하나님, 나에게 왜 이런 시련을 이라고 묻기 보다, 하나님 지혜를 주소서 인내할 수 있고 기쁘게 여길 수 있는 인내를 허락하소서 주께서 주시는 에너지만 가지고 달려가기를 원합니다.
게으르고 무뎌진 영과육을 새롭게 하시고 믿음의 눈으로 힘차게 달려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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