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3.야고보서 Jas 1: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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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1-07-03 07:12 조회 Read10,946회 댓글 Reply2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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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 Jas 1:19-27 (개역개정/ESV)
19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니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20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21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22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23 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아서
24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습이 어떠했는지를 곧 잊어버리거니와
25 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26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물리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27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19 Know this, my beloved brothers: let every person be quick to hear, slow to speak, slow to anger;
20 for the anger of man does not produce the righteousness of God.
21 Therefore put away all filthiness and rampant wickedness and receive with meekness the implanted word, which is able to save your souls.
22 But be doers of the word, and not hearers only, deceiving yourselves.
23 For if anyone is a hearer of the word and not a doer, he is like a man who looks intently at his natural face in a mirror.
24 For he looks at himself and goes away and at once forgets what he was like.
25 But the one who looks into the perfect law, the law of liberty, and perseveres, being no hearer who forgets but a doer who acts, he will be blessed in his doing.
26 If anyone thinks he is religious and does not bridle his tongue but deceives his heart, this person's religion is worthless.
27 Religion that is pure and undefiled before God the Father is this: to visit orphans and widows in their affliction, and to keep oneself unstained from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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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9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니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20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21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듣기는 속히 하고...(Be quick to hear)
이는 단순히 다른 사람의 말을 듣는 것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들리는 말에 즉시 반응하는 것을 포함한다고 생각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하듯 듣기만 하고 그것을 그냥 흘려버리면 들은 것자체가 아무 유익이 없기 때문입니다.
말하기와 성내기는 더디하라.
말하기와 성내기를 함께 언급하는 것을 볼 때 이는 다른 사람의 말에 감정적으로 대꾸하는 것을 뜻한다고 생각됩니다.
남의 말을 듣고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대개 반론을 제기하거나 감정적인 반응을 나타나게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자세의 근거에 모든 더러운 것과 너치는 악이 있음을 경고하며 이를 버리라고 권면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에게 주어지는(planted) 영혼을 구원에 이르게 할 생명의 말씀dl 정착하여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베드로 사도 또한 이것을 엄히 경계한 바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벧전 2:1-2)
사랑하시는 주님,
저를 위하여 저의 마음에 심어진 말씀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저의 감정과 죄성을 다스려 복종시키겠습니다.
좋은 땅과 같은 마음의 밭을 이루어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거두시기를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6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물리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26 If anyone thinks he is religious and does not bridle his tongue but deceives his heart, this person's religion is worthless.
마음을 속이는 경건의 허상을 바라 봅니다. 경건의 목적과 열매를 점검해 볼 때, 하나님만을 간절히 바라보면서 나의 생활의 절제와 인내, 환난 중의 고아와 과부를 돕고 있는지, 탐욕적이고 세속적인 욕망에 물들어 가지 않는지 영적으로 깨어서 점검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