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8.야고보서 Jas 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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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1-07-07 23:10 조회 Read10,774회 댓글 Reply5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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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 Jas 4:1-12 (개역개정/ESV)
1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부터 다툼이 어디로부터 나느냐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부터 나는 것이 아니냐
2 너희는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여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므로 다투고 싸우는도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요
3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
4 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
5 너희는 하나님이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한다 하신 말씀을 헛된 줄로 생각하느냐
6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8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9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
10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11 형제들아 서로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관이로다
12 입법자와 재판관은 오직 한 분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이기에 이웃을 판단하느냐
1 What causes quarrels and what causes fights among you? Is it not this, that your passions are at war within you?
2 You desire and do not have, so you murder. You covet and cannot obtain, so you fight and quarrel. You do not have, because you do not ask.
3 You ask and do not receive, because you ask wrongly, to spend it on your passions.
4 You adulterous people! Do you not know that friendship with the world is enmity with God? Therefore whoever wishes to be a friend of the world makes himself an enemy of God.
5 Or do you suppose it is to no purpose that the Scripture says, “He yearns jealously over the spirit that he has made to dwell in us”?
6 But he gives more grace. Therefore it says, “God opposes the proud but gives grace to the humble.”
7 Submit yourselves therefore to God. Resist the devil, and he will flee from you.
8 Draw near to God, and he will draw near to you. Cleanse your hands, you sinners, and purify your hearts, you double-minded.
9 Be wretched and mourn and weep. Let your laughter be turned to mourning and your joy to gloom.
10 Humble yourselves before the Lord, and he will exalt you.
11 Do not speak evil against one another, brothers. The one who speaks against a brother or judges his brother, speaks evil against the law and judges the law. But if you judge the law, you are not a doer of the law but a judge.
12 There is only one lawgiver and judge, he who is able to save and to destroy. But who are you to judge your neighb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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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 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
5 너희는 하나님이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한다 하신 말씀을 헛된 줄로 생각하느냐
본문에서 세상이라함은 이 죄악세상의 지배자 마귀를 지칭합니다.
세상이 부추기는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요일 2:15)을 따라 구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되려는 것입니다.
야고보선생은 이러한 자를 간음한 여인에 비유하였는데 이는 하나님과 예수님의 말씀을 인용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방신을 섬기는 이스라엘에게 "모든 신들을 음란히 섬기며 그 신들에게 희생을 드린다"고 책망하셨습니다.(출 34:15)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보다도 표적을 구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에게 악하고 음란한 세대라고 질타하셨습니다.(마 13:39)
바울사도는 이러한 자를 육신을 좇는 자라이며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고 하였습니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뿐 아니라 할수도 없음이라.(롬 8:7)
하나님께서 세상의 신에게 마음을 뺴앗긴 당신의 백성을 향하여 "나는 너희의 남편임이니라." (렘 3:14) 고 선포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그 사랑은 "소멸하는 불과 같고 질투하시는 사랑입니다.(신 4:24)
사랑하시는 주님,
한찮은 미물에 불과한 저의 마음을 받으시고자 질투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의 그 절절한 사랑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간음한 여인과 같이 주님께 한발, 세상에 한발을 드리는 이중적인 삶을 결연히 배척하고 오직 주님만 바라봅니다.
저를 구원하시고자 당신의 귀하신 목숨을 내어주신 주님께 드릴 것이라고는 이몸 밖에는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에 마음을 두지 않고 오직 한 남편이신 그리스도께 정절을 바쳐드립니다.
왠 말인가 날 위하여 주 돌아가셨나 이 벌레 같은 날 위해 큰 해 받으셨나
나 십자가 대할 때에 그 일이 고마워 내 얼굴 감히 못 들고 눈물 흘리도다
늘 울어도 눈물로써 못 갚을 줄 알아 몸 밖에 드릴 것 없어 이 몸 바칩니다
* 문정도집사님과 Jeannette 집사님의 믿음의 승리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 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간음하는 것인 줄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것을 모르고 지내 온 시절이 있었습니다 .. 아니 지금도 세상과 벗이 되려고 하는 음탕한 마음이 제 속에 있음을 이 시간 회개합니다.. 이 후로 오직 한 분 우리 아버지 하나님만 사랑하기를 간음하는 여인이 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문정도 집사님과 자넷 집사님의 믿음의 승리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7 Submit yourselves therefore to God. Resist the devil, and he will flee from you.
마귀가 악한 모습으로 다가오지 않는다는 것을 압니다. 정말 표가 나면 좋겠는데, 절대 마귀는 그렇게 표를 내지 않고 오히려 딱 속아 넘어가기 좋은 모양과 영으로 오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악한 마음과 생각이 들게되는것이 아무렇지도 않게 되는것이 다반사입니다.
비방하고 판단하고 불평으로 가득찬 마음을 보노라면 내가 왜 이러지 하면서도 다시 또 반복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내 맘대로 교만해지는 나의 죄악을 회개합니다.
내 안에 거하시는 분이 하나님 이심을 한시라도 잊지 않고 성령님께서 인도하시는대로 전적으로 순종하기를 원합니다. 이것이 분명 내가 원하는 것이고 지향해야할 방향임을 기억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면 하나님께서도 가까이 하신다는 말씀, 손을 깨긋이 하여 두마음을 품지 말고 마음을 성결히 하여 하나님 앞에서 낮추는 자가 되게 하소서.
오직 재판관은 하나님 한 분 이심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주권을 선포하며 기쁨으로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는 하루되게 하소서.
사랑을 전제로 하지 않는 비판, 권고는 하지 않게 하소서.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 형제들아 서로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관이로다
우리에게는 다른 사람을 비방하거나 판단할 자격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는것은 하나님의 율법을 비방하고 판단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율법으로 판단하시는 재판관 이십니다. 즉 다른 사람을 비방하고 판단하는 그 순간 우리는 스스로 재판관인줄 생각하고 이런 일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자기 형편도 알지못한채 나대는 교만입니다. 만약 우리가 율법을 우리 스스로 완벽하게 지킨다면 그것이 가능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불완전한 존재이기에 율법을 지킬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 한분만이 완전하십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 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
8.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거룩하고 순결한 신부로 부름을 받은 저희가 신랑되신 하나님만 온전히 바라볼 수 있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 하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가 아닌 겸손한 자에게은혜를 주시는 분이시라고 하셨습니다 . 주 앞에 나를 낮추며 하나님을 높혀드리는 잘 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제가 가까이 하는 것보다 더욱 가까이 함께 해 주시는 아버지 ` 오늘도 함께 해 주심에 감사를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