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0.야고보서 Jas 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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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1-07-09 23:24 조회 Read11,463회 댓글 Reply2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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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 Jas 5:7-12 (개역개정/ESV)
7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8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9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주가 문 밖에 서 계시니라
10 형제들아 주의 이름으로 말한 선지자들을 고난과 오래 참음의 본으로 삼으라
11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이시니라
12 내 형제들아 무엇보다도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나 땅으로나 아무 다른 것으로도 맹세하지 말고 오직 너희가 그렇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렇다 하고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라 하여 정죄 받음을 면하라
7 Be patient, therefore, brothers, until the coming of the Lord. See how the farmer waits for the precious fruit of the earth, being patient about it, until it receives the early and the late rains.
8 You also, be patient. Establish your hearts, for the coming of the Lord is at hand.
9 Do not grumble against one another, brothers, so that you may not be judged; behold, the Judge is standing at the door.
10 As an example of suffering and patience, brothers, take the prophets who spoke in the name of the Lord.
11 Behold, we consider those blessed who remained steadfast. You have heard of the steadfastness of Job, and you have seen the purpose of the Lord, how the Lord is compassionate and merciful.
12 But above all, my brothers, do not swear, either by heaven or by earth or by any other oath, but let your “yes” be yes and your “no” be no, so that you may not fall under condem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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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 내 형제들아 무엇보다도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나 땅으로나 아무 다른 것으로도 맹세하지 말고 오직 너희가 그렇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렇다 하고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라 하여 정죄 받음을 면하라...
구약성경에는 유대인들이 선한 의도이건 악한 동기이건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텨 맹세한다."는 말이 자주 나타납니다.
이는 사람들이 자기의 말을 강하게 강조하려는 것이지만 자칫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일컷는 결과가 될수 있습니다.
야고보는 인간은 아무리 맹세를 한다고 해도 절대적으로 지킬 수 있는 능력이 없으므로 맹세하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다만 자기의 견해를 "그렇다. 아니다,"라고 명확하게 말하라고 합니다.
거젓의 아비 사단은 선악과의 계명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교묘하게 비틀어서 half truth로 인간을 유혹했습니다.
그러한 속성이 죄인들에게 전이되어 "하늘로, 땅으로, 기타 여러가지"를 들어 맹세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죄인이 여러가지 것들을 들어 맹세하는 것은 자신의 주장과 생각을 합리화하려는 방법입니다. .
그러나 이러한 행태는 맹세한 것이 지켜지지 않을 때 결국 정죄받는 근거가 될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서도 산상수훈에서 성도의 맹세에 대해서 엄히 경고하셨습니다.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도무지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도 말라 이는 하나님의 보좌입이요 땅으로도 말라 이는 하나님의 발등상임이요 예루살렘으로도 말라 이는 큰 임금의 성임이요 네 머리로도 말라 이는 네가 한 터럭도 희고 검게 할수 없음이라.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게서 지나느 것은 악으로 좇아 나느니라. 9마 5:34-37)
진실과 거짓이 아무렇지도 않게 혼합되는 시대인지라 사람들은 편리한 대로 이것들을 넘나들면서 살아갑니다.
그러므로 진실(사실)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고 각자 주장만이 난무하여 진실과 거짓이 혼재된 잡탕이 된지 오래입니다.
그 결과 절대적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을 정면에서 부정하는 세력이 역사의 전면에 포진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주님의 교회에까지도 이런 사단의 세력이 마수를 뻗히며 성도들의 분별력을 시험하는 때입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진리에 기초해서 "그렇다 아니다"를 분명하게 선포하셨으므로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그러므로 진리의 사도요 주님의 제자인 그리스도인도 삶의 전 영역에서 "그렇다, 아니다"를 분명하게 선포해야 합니다.
진리의 말씀과 진실에 기초해서 모든 거짓의 세력과 불의와 타협하고자 하는 유혹에 결연히 맞서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거젓의 파도가 덮쳐오는 시대에서 진리를 사수해야하는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허락하옵소서.
천국과 지옥, 구원과 멸망, 진리와 비진리에 대해서 "그렇다. 아니다."로 도전하겠습니다.
*문정도집사님의 회복이 순조롭게 진행되며 또한 이 기회에 생명의 주님을 더욱 깊이 경험하기를 기도합니다.
수술의 고통이 크겠지만 그 또한 잘 감내하기를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Be patient, therefore, brothers, until the coming of the Lord. See how the farmer waits for the precious fruit of the earth, being patient about it, until it receives the early and the late rains.
예수님이 오실때까지 길이 참으라라는 말씀으로 인내하고 또 인내하며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원합니다. 가족, 교회, 직장 등 원망과 시비를 없이하며 사랑과 화목함을 이루는 자가 되게하소서 오직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로 간구와 자기부인으로 철저히 섬기는자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