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2.이사야 Is 45:18-25 > 큐티나누기 Quiet Time

본문 바로가기

큐티나누기 Quiet Time

07.22.이사야 Is 45:18-25

페이지 정보

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1-07-21 22:39 조회 Read12,347회 댓글 Reply4건

본문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이사야 Is  45:18-25 (개역개정/ESV) 


45:18  대저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을 창조하신 이 그는 하나님이시니 그가 땅을 지으시고 그것을 만드셨으며 그것을 견고하게 하시되 혼돈하게 창조하지 아니하시고 사람이 거주하게 그것을 지으셨으니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19  나는 감추어진 곳과 캄캄한 땅에서 말하지 아니하였으며 야곱 자손에게 너희가 나를 혼돈 중에서 찾으라고 이르지 아니하였노라 나 여호와는 의를 말하고 정직한 것을 알리느니라

20  열방 중에서 피난한 자들아 너희는 모여 오라 함께 가까이 나아오라 나무 우상을 가지고 다니며 구원하지 못하는 신에게 기도하는 자들은 무지한 자들이니라

21  너희는 알리며 진술하고 또 함께 의논하여 보라 이 일을 옛부터 듣게 한 자가 누구냐 이전부터 그것을 알게 한 자가 누구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나니 나는 공의를 행하며 구원을 베푸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22  땅의 모든 끝이여 내게로 돌이켜 구원을 받으라 나는 하나님이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23  내가 나를 두고 맹세하기를 내 입에서 공의로운 말이 나갔은즉 돌아오지 아니하나니 내게 모든 무릎이 꿇겠고 모든 혀가 맹세하리라 하였노라

24  내게 대한 어떤 자의 말에 공의와 힘은 여호와께만 있나니 사람들이 그에게로 나아갈 것이라 무릇 그에게 노하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리라 그러나

25  이스라엘 자손은 다 여호와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고 자랑하리라 하느니라


45:18   For thus says the LORD, who created the heavens (he is God!), who formed the earth and made it (he established it; he did not create it empty, he formed it to be inhabited!): “I am the LORD, and there is no other.

19   I did not speak in secret, in a land of darkness; I did not say to the offspring of Jacob, ‘Seek me in vain.’  I the LORD speak the truth; I declare what is right. 

20   “Assemble yourselves and come; draw near together, you survivors of the nations! They have no knowledge who carry about their wooden idols, and keep on praying to a god that cannot save.

21   Declare and present your case; let them take counsel together! Who told this long ago? Who declared it of old? Was it not I, the LORD? And there is no other god besides me, a righteous God and a Savior; there is none besides me. 

22  “Turn to me and be saved, all the ends of the earth! For I am God, and there is no other.

23   By myself I have sworn; from my mouth has gone out in righteousness a word that shall not return: ‘To me every knee shall bow, every tongue shall swear allegiance.’  

24   “Only in the LORD, it shall be said of me, are righteousness and strength; to him shall come and be ashamed all who were incensed against him.

25  In the LORD all the offspring of Israel shall be justified and shall glory.”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2  땅의 모든 끝이여 내게로 돌이켜 구원을 받으라 나는 하나님이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22  “Turn to me and be saved, all the ends of the earth! For I am God, and there is no other.

창조주, 운행하시는 하나님, 사람이 거주하게 지으신 하나님,
의를 말하시고 정직한 것을 알리시는 하나님,
공의를 행하시며 구원을 베프시는 하나님,
공의로운 말을 하심, 의롭게 하시고 힘을 주시는 분,

반복적으로 하나님이 누구신가를 말씀하시는 것을 봅니다.
만물의 창조주, 특히 인간의 창조주로서 인간이 살아갈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드셨다고 하십니다.
의, 공의를 행하시며 말씀하시고 정직한 것을 알리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구원을 베프시고 의롭게 하시며 힘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다른 우상에게 마음을 빼앗긴 자들에게 하나님께 돌아서기를 바라시며 구원받기를 기다리시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누구신가를 기억할 때 그 분을 믿는 자녀로 일꾼으로서 행하여할 선택을 생각합니다.
공의로우신 하나님, 정직하신 하나님, 힘을 주시는 하나님,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
이 하나님을 찬양하며,정직한 것을 선택하고 공의롭게 처사를 공정하고 균형을 유지하도록 늘 기억하는 활력넘치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45:18~19
대저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을 창조하신 이 그는 하나님이시니 그가 땅을 지으시고 그것을 만드셨으며 그것을 견고하게 하시되 혼돈하게 창조하지 아니하시고 사람이 거주하게 그것을 지으셨으니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감추어진 곳과 캄캄한 땅에서 말하지 아니하였으며 야곱 자손에게 너희가 나를 혼돈 중에서 찾으라고 이르지 아니하였노라 나 여호와는 의를 말하고 정직한 것을 알리느니라

하나님은 창조하실 때  사람이 거주할 땅과 환경을 먼저 만드시고 그 위에  사람을 만드셨듯이 모든 것을 혼돈이 아닌  질서있게 만드신 분이심을 , 그리고 정확하시고 명확하신 분이심을 묵상해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도  혼돈의 상황가운데 두시는 것이 아닌 의와 정직을  말씀하시는 분이심을  알려주시는 하나님 ~
하나님은  그 어떤 것  보다  당신이 택하신 자들을 사랑하시는 구나 싶습니다.  그냥 혼돈 속에 내버려 두시며  너가 알아서 해봐가 아니라  이미 그들을  위해 살아나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시고 창조해 놓으신 아버지의 마음이 묵상이 됩니다.

저희 가정이  이 미국땅에 들어올 쯤  어떤 완벽한 계획이나 준비로 들어온게 절대 아닙니다.  집도 구하지 않고 들어왔습니다 . 애들 학교는 어디로 가야하는지 ,  그곳에 무엇이 필요한지도 모르고 왔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가서 나의 하나님이 어떻게 인도해 주실지 하는  베짱하나였습니다.  먼저  사전에 저희가 가야할 교회를 정하게 하시고 그 외에 살림살이들은  중고지만 장만한 수 있는 있도록  인터넷으로 한분을  만나게 하셨습니다 .  동생집에 잠깐의  신세를 지면서  저희 형편에 맞게  하나님이 예비 해 놓으신 집을 찾게 되고, 아이들 학교도 찾게 되고  ~ 제가 좋아하는 중고가게도 근처에 있고.. 등등 ~  이렇듯 하나님은 우리가 이곳에서 살아나갈 수 있도록  이미 예비해 놓으시고 만나게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포로생활에서 돌아오는 이스라엘 백성들에도  혼돈이 아니라 세심하게 , 질서있게 , 필요를 채우시고  예비하시고. 인도하셨음을 제 맘속에 그려지게 됩니다.
창조자 되시고 역사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을  알게 될때 현실을 살아나가는 삶이  눈에는 혼돈 스럽다 할지라도  당황하거나 염려할 필요가 없음을  또한 고백해봅니다  혹 혼돈 스러운 현실일지라도  그곳에는  나의 아버지되시는  하나님이 길을 만드시고 올바른 길로 갈수 있게 , 질서있게 인도해 주실 줄 믿습니다.  오늘도 여러 할 부분이 있는데  하나하나 주님께 아룁니다.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만 하는 것이 아닌  나의 인도자 되시는  아버지께 함께 의논하며 인도함을 받기를 원합니다 .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9  나는 감추어진 곳과 캄캄한 땅에서 말하지 아니하였으며 야곱 자손에게 너희가 나를 혼돈 중에서 찾으라고 이르지 아니하였노라 나 여호와는 의를 말하고 정직한 것을 알리느니라...

세상에서는 소위 진리라는 것을 감추어진 곳과 캄캄한 땅에 있는 것을 찾아내라고 합니다.
세상 진리의 핵심이 되는 철학(Philosophy)이란 단어가 philos(사랑)와 sophia(지혜)의 합성어라는 사실이 이를 나타낸다.
즉 사람이 지혜를 사랑함으로서 탐구함으로서 감취어진 것들을 찾아내는 작업인 것이다.
또한 Utopia(이상향)이라는 것도 역시 어디인가 숨겨져 있으므로 인간이 스스로 찾아내어야 한다는 것이다. 
 
히나님은  처음부터 사람을 위하여  에덴동산을 창설하시고  사람을 거기 두셨습니다.
그리고  동산 한 가운데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를 주셔서 당신의 뜻을 밝히 알려주셨습니다.
그뿐 아니라 야곱자손인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의 공의를 율법과 선지자들을 통해서 밝히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스라엘은 스스로 진리를 찾아나서거나 의를 세우는 노력을 할 필요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이토록 밝히 드러난 하나님의 말씀과 역사하심을 거절하고 인간의 욕심을 따라 숨겨진듯 알 수없는 거짓 신들에 탐닉하여 우상숭배를 함으로서 스스로 심판을 자초했습니다.
하나님의 의인 선악과의 계명을 버린 아담으로부터 비롯된 죄의 근성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마음으로 떠난 당신의 백성을 향하여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나 외에 다른 하나님이 없느니라."고 반복적으로 안타깝게 선포하십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제게는 여호와만이 오직 한분이신 하나님이시며 저의 주님이십니다.
무익한 종이 주님께 저의 인생을 걸고 따라가오니 주님의 사랑으로 인도하사 당신의 뜻을 이루소서.
주님께서 밝히 드러내시고 선포하신 생명의 말씀을 위하여 저의 남은 생애를 바쳐드립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  열방 중에서 피난한 자들아 너희는 모여 오라 함께 가까이 나아오라 나무 우상을 가지고 다니며 구원하지 못하는 신에게 기도하는 자들은 무지한 자들이니라.
오늘 말씀은 하나님의 안타까운 설득을 듣는 거 같습니다. 잘못된 것을 따르고, 쓸데 없는 것을 위해 삶의 에너지를 쏟는 우리에게 탄식의 명령을 하십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우상을 따라 그 우상에 기도하는 정말 무지한 우리들.... 반면, 하나님은 내가 하나님의 공의를 따르기를 바랍니다. 내 삶 속에서 하나님의 공의가 드러나도록 살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순간순간을 올바로 살아가려 합니다.



Southern Baptist Convention Arizona Global Baptist Church
536 E. Fillmore St., Tempe, AZ 85288 / T. (480) 442-7329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