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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7.24.이사야 Is 47: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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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1-07-23 23:18 조회 Read12,447회 댓글 Reply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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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이사야 Is  47:1-15 (개역개정/ESV) 


47:1  처녀 딸 바벨론이여 내려와서 티끌에 앉으라 딸 갈대아여 보좌가 없어졌으니 땅에 앉으라 네가 다시는 곱고 아리땁다 일컬음을 받지 못할 것임이라

2  맷돌을 가지고 가루를 갈고 너울을 벗으며 치마를 걷어 다리를 드러내고 강을 건너라

3  네 속살이 드러나고 네 부끄러운 것이 보일 것이라 내가 보복하되 사람을 아끼지 아니하리라

4  우리의 구원자는 그의 이름이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시니라

5  딸 갈대아여 잠잠히 앉으라 흑암으로 들어가라 네가 다시는 여러 왕국의 여주인이라 일컬음을 받지 못하리라

6  전에 내가 내 백성에게 노하여 내 기업을 욕되게 하여 그들을 네 손에 넘겨 주었거늘 네가 그들을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고 늙은이에게 네 멍에를 심히 무겁게 메우며

7  말하기를 내가 영영히 여주인이 되리라 하고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지도 아니하며 그들의 종말도 생각하지 아니하였도다

8  그러므로 사치하고 평안히 지내며 마음에 이르기를 나뿐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도다 나는 과부로 지내지도 아니하며 자녀를 잃어버리는 일도 모르리라 하는 자여 너는 이제 들을지어다

9  한 날에 갑자기 자녀를 잃으며 과부가 되는 이 두 가지 일이 네게 임할 것이라 네가 무수한 주술과 많은 주문을 빌릴지라도 이 일이 온전히 네게 임하리라

10  네가 네 악을 의지하고 스스로 이르기를 나를 보는 자가 없다 하나니 네 지혜와 네 지식이 너를 유혹하였음이라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나뿐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다 하였으므로

11  재앙이 네게 임하리라 그러나 네가 그 근원을 알지 못할 것이며 손해가 네게 이르리라 그러나 이를 물리칠 능력이 없을 것이며 파멸이 홀연히 네게 임하리라 그러나 네가 알지 못할 것이니라

12  이제 너는 젊어서부터 힘쓰던 주문과 많은 주술을 가지고 맞서 보라 혹시 유익을 얻을 수 있을는지, 혹시 놀라게 할 수 있을는지,

13  네가 많은 계략으로 말미암아 피곤하게 되었도다 하늘을 살피는 자와 별을 보는 자와 초하룻날에 예고하는 자들에게 일어나 네게 임할 그 일에서 너를 구원하게 하여 보라

14  보라 그들은 초개 같아서 불에 타리니 그 불꽃의 세력에서 스스로 구원하지 못할 것이라 이 불은 덥게 할 숯불이 아니요 그 앞에 앉을 만한 불도 아니니라

15  네가 같이 힘쓰던 자들이 네게 이같이 되리니 어려서부터 너와 함께 장사하던 자들이 각기 제 길로 흩어지고 너를 구원할 자가 없으리라



47:1   Come down and sit in the dust, O virgin daughter of Babylon; sit on the ground without a throne, O daughter of the Chaldeans! For you shall no more be called tender and delicate.

2  Take the millstones and grind flour, put off your veil, strip off your robe, uncover your legs, pass through the rivers.

3  Your nakedness shall be uncovered, and your disgrace shall be seen. I will take vengeance, and I will spare no one.

4   Our Redeemer — the LORD of hosts is his name — is the Holy One of Israel. 

5   Sit in silence, and go into darkness, O daughter of the Chaldeans; for you shall no more be called the mistress of kingdoms.

6   I was angry with my people; I profaned my heritage; I gave them into your hand; you showed them no mercy; on the aged you made your yoke exceedingly heavy.

7  You said, “I shall be mistress forever,” so that you did not lay these things to heart or remember their end. 

8  Now therefore hear this, you lover of pleasures, who sit securely, who say in your heart, “I am, and there is no one besides me; I shall not sit as a widow or know the loss of children”:

9   These two things shall come to you in a moment, in one day; the loss of children and widowhood shall come upon you in full measure, in spite of your many sorceries and the great power of your enchantments. 

10  You felt secure in your wickedness; you said, “No one sees me”; your wisdom and your knowledge led you astray, and you said in your heart, “I am, and there is no one besides me.”

11  But evil shall come upon you, which you will not know how to charm away; disaster shall fall upon you, for which you will not be able to atone; and ruin shall come upon you suddenly, of which you know nothing. 

12   Stand fast in your enchantments and your many sorceries, with which you have labored from your youth; perhaps you may be able to succeed; perhaps you may inspire terror.

13  You are wearied with your many counsels; let them stand forth and save you, those who divide the heavens, who gaze at the stars, who at the new moons make known what shall come upon you. 

14  Behold, they are like stubble; the fire consumes them; they cannot deliver themselves from the power of the flame. No coal for warming oneself is this, no fire to sit before!

15  Such to you are those with whom you have labored, who have done business with you from your youth; they wander about, each in his own direction; there is no one to sa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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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6  전에 내가 내 백성에게 노하여 내 기업을 욕되게 하여 그들을 네 손에 넘겨 주었거늘 네가 그들을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고 늙은이에게 네 멍에를 심히 무겁게 메우며...

드디어 하나님께서 바벨론에게 징벌을 내리실 것을 선포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잠시 노하셔서 그들에게 넘겨주었거늘 그들은 마치 영원히 주인노릇 할 것으로 착각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이스라엘의 늙고 힘없는 자들을 혹독하게 압제하며 긍휼히 여기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자기들의 손에 넘겨 주셨다는 주권적역사에 무지하였기 때문입니다.
세상 역사의 주고자이신 하나님 앞에 분수를 모르고 날뛰던 자들은 다 이와같이 멸망을 맞았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부정하는 인간들과 나라들의 행태는 오늘 날에도 여전히 똑같습니다.
교회와 성도들에게 무차별 핍박을 가하며 선교사들을 조직적으로 추발하고 있는 중국이 그렇습니다.
단시간 내에 세계 선진국의 대열에 세우신 하나님의 주권을 정면으로 부정하고 도전한 결과가 빤히 보입니다.
바벨론, 메대와 바사, 로마와 같은 강대한 제국들이 손 쓸사이 없이 멸망한 것을 역사를 통해서 볼 수 있습니다.
세상적인 판단으로는 여러가지 이유를 거론하지만 실은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나라와 그 권세만이 영원하며 이 세상나라들은 결국 하나님의 백성의 발등상이 될 것을 믿습니다. . .

* 오늘 8월 중순에 직장을 위해서 Maryland 로 떠나는 진표의 송별연을 열어주신 서춘열, 장정아집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교회를 위하여 충성스럽게 수고한 진표형제를 주님께서 축복하시고 친히 인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  네가 네 악을 의지하고 스스로 이르기를 나를 보는 자가 없다 하나니 네 지혜와 네 지식이 너를 유혹하였음이라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나뿐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다 하였으므로

사람이 악해질 때, 죄를 지을 때, 스스로 파는 웅덩이와 같이 어리석고 헛된 것임을 배웁니다.
지혜와 지식이 유혹하여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고 자신의 위대함을 앞세우는 불순종의 길을 걷게 됩니다. 수없이 반복하시는 하나님의 유일성과 구원자 이심을 들었지만 죄가운데 헤메는 영혼들을 돌이켜 보며,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듣고 순종하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잃어버린 영혼들을 위한 적극저깅ㄴ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용기와 부드러운 마음을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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