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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8.06 이사야 Is 57: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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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1-08-05 23:50 조회 Read11,948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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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이사야 Is 57:14-21 (개역개정/ESV) 


57:14  그가 말하기를 돋우고 돋우어 길을 수축하여 내 백성의 길에서 거치는 것을 제하여 버리라 하리라

15  지극히 존귀하며 영원히 거하시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이가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있으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있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생시키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생시키려 함이라

16  내가 영원히 다투지 아니하며 내가 끊임없이 노하지 아니할 것은 내가 지은 그의 영과 혼이 내 앞에서 피곤할까 함이라

17  그의 탐심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내가 노하여 그를 쳤으며 또 내 얼굴을 가리고 노하였으나 그가 아직도 패역하여 자기 마음의 길로 걸어가도다

18  내가 그의 길을 보았은즉 그를 고쳐 줄 것이라 그를 인도하며 그와 그를 슬퍼하는 자들에게 위로를 다시 얻게 하리라

19  입술의 열매를 창조하는 자 여호와가 말하노라 먼 데 있는 자에게든지 가까운 데 있는 자에게든지 평강이 있을지어다 평강이 있을지어다 내가 그를 고치리라 하셨느니라

20  그러나 악인은 평온함을 얻지 못하고 그 물이 진흙과 더러운 것을 늘 솟구쳐 내는 요동하는 바다와 같으니라

21  내 하나님의 말씀에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하셨느니라


57:14  And it shall be said, “Build up, build up, prepare the way, remove every obstruction from my people's way.”

15  For thus says the One who is high and lifted up, who inhabits eternity, whose name is Holy: “I dwell in the high and holy place, and also with him who is of a contrite and lowly spirit, to revive the spirit of the lowly, and to revive the heart of the contrite.

16   For I will not contend forever, nor will I always be angry; for the spirit would grow faint before me, and the breath of life that I made.

17  Because of the iniquity of his unjust gain I was angry, I struck him; I hid my face and was angry, but he went on backsliding in the way of his own heart.

18  I have seen his ways, but I will heal him; I will lead him and restore comfort to him and his mourners,

19   creating the fruit of the lips. Peace, peace, to the far and to the near,” says the LORD, “and I will heal him.

20   But the wicked are like the tossing sea; for it cannot be quiet, and its waters toss up mire and dirt.

21   There is no peace,” says my God, “for the wick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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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은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하자와 함께 계시고그의 영을 소생시키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생시키십니다. 영원히 다투지도 노하지도 아니하시는 것은 사람을 배력하시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탐심, 죄악, 패역으로 자기 마음의 길을 걸어가지만, 하나님은 그를 고쳐 주실 것. 인도하실것. 그로 인해 슬퍼하는자들에게 위로하실것을 약속하십니다.  입술의 열매를 창조하시고, 평강을 주시는 하나님, 잘못가는 길에서 돌이키게 하시며 그 마음을 고치시고 치료하실것을 약속하십니다.
여전히 죄악에 물든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언약은 치료와 위로,영원히 함께 하실것을 약속해 주십니다.
나의 더러운 죄를 회개하고 의로 옷입혀 주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죄에 대해 민감히 깨어있어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하루를 보내게 하소서.
죄악가운데 걸어가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고치심, 위로하심, 평강을 선포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저들이 깨닫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회개기도시간을 갖겠습니다. 나의 유익을 구하는 탐욕을 회개합니다. 내 생각이 옳다는 고집과 교만을 회개합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 지극히 존귀하며 영원히 거하시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이가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있으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있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생시키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생시키려 함이라.  아멘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셔 우리의  주인됨을 인정하고  우리죄를 고백하면  함께 하신다 하시며 "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하시는 분임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  내가 영원히 다투지 아니하며 내가 끊임없이 노하지 아니할 것은 내가 지은 그의 영과 혼이 내 앞에서 피곤할까 함이라...

하나님께서 당신을 배반한 백성의 연약함을 아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분이십니다.
영원힌 저큐지 아니하시며 끊임없이 노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성품이 죄인들에게는 소망이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징벌하실 때에도 처음부터 70년의 시한을 정하셨던 것입니다.
친히 그들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연약함과 그들의 한계를 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시도 때도 없이 불충하고 게으르면서도 염치없게도 소망을 가지는 것이 바로 이 때문입니다.
마음에 통회하고 겸손함으로 주님의 위로의 음성을 듣기를 기도합니다.
"평강이 있을지어다. 평강이 있을지어다."

그러나 욕심과 교만으로 하나님의 인내를 시험하는 악인에게는 결코 평강이 없습니다.
그 노는 물이 진흙과 더러운 것을 늘 솣쳐내는 요동하는 바다와 같기 때문입니다.
노아의 홍수를 연상케하는 중국 홍수와 태풍으로 많은 사람이 수장되고 모든 것이 뒤집어지는 것이 생각납니다. 
하나님 앞에 교만하고 회개치 않음으로써 스스로 평강을 걷어차 버리는 것은 아닌지 안타깝습니다.
 
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 풍랑 일어도 안전한 포구
폭풍까지도 다스리시는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 어제 오후에 Baltimore 에 도착하여 하루밤을 지났습니다.
  피곤이 겹쳤기 때문인지 불과 세시간의 사차인데도 신체의 리듬이 온통 깨어진 듯 느껴집니다.
  그러나 만나는 영혼마다 주님께서 주시는 평강을 전하게 도와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있으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있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생시키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생시키려 함이라.

높은사람과 좋은 연이 닿아있으면 왠지 든든한 마음이듭니다.
하늘 높은곳의 하나님이 나의 마음을 감찰하시고 붙들어 주심을 믿으니 든든합니다.

주님, 세상의 높은 것에 구차한 끈을 맺지않고, 하나님의 동아줄을 튼튼히 단단히 붙잡고 살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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